1)국어 노트법
-국어 사전을 영어 사전처럼 자주 활용, 어휘노트를 만든다.(어휘에 대한 문제는 학교 시험에도 자주 출제되죠..)이렇게 하면 논술시험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된다.
- 교과서 내용에 덧붙는 설명은 교과서에 직접 한다.
2)수학 노트법
- 노트 위쪽 여백에는 공식을, 아래쪽 여백에는 풀이할 때 주의사항이나 자신이 잘 틀리는 부분을 메무해 두어 따로 공식을 찾아보거나 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 각 단원마다 공식을 문제 유형에 맞춰 정리해 두면 필요할 때 바로 쓸 수 있어 효과적이다. 공식의 유도법과 사용할 때의 조건 등 주의사항을 함께 적어둔다
3)영어 노트법
- 사전에서 단어를 찾아볼 때마다 단어에 표시를 해 두어 반복학습의 효과를 얻는다.
- 문장을 쓸 때에는 가능하면 노트를 아까워 말고 한 행씩 띄어 정서를 하고 그 빈 행에 주의사항이나 문법사항 또는 설명이나 해석을 써 넣는다. 교과서 내용을 덧붙는 내용은 교과서에 직접 써 넣는다.
4) 암기과목 노트법
- 지리과목은 지도를 많이 활용하도록 한다. 즉, 지도를 그린다음, 그 해당지역에 설명을 써넣는 것이다. 이 때 미리 지도본을 떠 놓는다면 필요할 때마다 쉽게 쓸 수 있다.
- 역사는 배운 범위와 그 전후의 연표를 정리해 두면 테마별로 종합해 주면 효과적이다.
5) 과학 노트법
- 생물과 지구과학은 도표와 표 위주로 정리한다. 우뇌의 이미지 작용을 촉진, 기억술에 도움이 된다.
- 영어 단어장처럼 화학식이나 원소기호, 주기율표, 화학용어 등에 대한 화학 사전을 만들어 두고 필요할 때마다 이용한다. 용어 자체가 어려운 화학 등은 많이 보고 반복해 암기하는 것이 효과적 이다.
▶ 참고로..
1.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이 것 시험에 꼭 나온다!"하는 것은 필히 메모해 둘 것(따로 노트를 만들어도 좋음)
2. 영어는 단어가 생명. 평소에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 정도는 숙지해 둬야 한다. 학교 영어교과서가 지학사 것이라면 부록에 있는 어휘목록표 달달 외워둘 것(다른 교과서라도). 주관식문제 풀 때 큰 도움을 준다.
3. 수학은 공식을 헷갈려 하기 쉬우므로 충분히 외워야 한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핵심.
4. 과학은 개념을 확실히 해 두어야 한다. 실험의 결과를 묻는 문제가 많이 나오므로 문제집을 살 때 실험방법과 결과가 잘 정리되어 있는 것을 사는 것이 도움이 된다.
5. 사회는 무조건 외워야 한다. 지명이나 시대, 그리고 그 특징을 종이에 정리해서 외우는 것도 좋은 방법
6. 국어는 시험문제 예측이 어렵다.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는 반드시 알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7. 시험기간에 내 주는 프린트에서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문제집보다 이런 것이 더 도움이 될 때도 있다(전에 영어 프린트 열심히 공부해서 20점 올렸던 적이...).
8. 어느 문제나 함정이 있을 수 있다. 문제를 풀 때는 다시끔 줄을 쳐 가며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