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팔공산(1155m)
출 발 지 : 검찰청 주차장 앞 대로변
출발 시간 : 12월 27일 오전 8:00시
경 유 지 : 향균회관건너편(8시)-동아쇼핑건너편(8시15분)-법원(8시30분)
도착 시간 : 19:00시 전후예상
산행 시간 : 6시간 (식사,휴식포함 : 6시30분 예상)
왕복 시간 : 2시간
준 비 물 : 보온자켓/방수(우의),윈드자켓/여벌옷/헤드렌턴/우산/ 선크림/스틱/고글.
도시락/식수2L/비상식량/시에라컵/수저셋트/라이터/기타 개인용품...
11월 중순이 지나면 복장이나 장비들은 동계용으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회 비 : 회 원 15,000원
비회원 20,000원
등산 코스 : 갓바위휴게소-유스호텔옆 -관봉-능성재-신령재-염불봉-동봉-염불암-동화사-탑골
등산 안내 : 산행대장 반야 박 상 도 010-2510-6602
무대 박 상 욱 011-804-4965
회 장 성애 권 성 애 016-544-7096
총 무 천리 최 상 곤 010-9573-2112
참고 사항 : 정상이나 능선에 숲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창이 큰 모자나 선크림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정회원은 참가여부를 꼬리 글에 확인해주세요.
시간을 엄수합시다. (꼭 보면 늦는분 있습니다.)
가을산행시 보온자켓과 헤드렌턴 필히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보온물병에 따듯한 보리차나 국물 준비하시면 많은 도움됩니다.
현암은 산행을 통해 건강과 회원간 침목을 도모하는 모임입니다.
그점을 감안하시어 잘타신다고 너무 앞서나가지 마시고 보조를 맞추시기 바랍니다.
♣ 팔공산 한반도의 척추인 백두대간이 남으로 힘차게 뻗어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곳에 우뚝 높이 솟아 병풍처럼 둘러쳐진 팔공산은 옛부터 우리나라의 명산영악(名山靈岳)으로 손꼽혀 왔다. 옛사람들은 이 산세가 삼존불, 즉 세 부처님의 형상이라 하여 신령스러운 영산으로 믿어왔다. 대구광역시의 북동쪽을 장벽처럼 둘러싸고 있는 팔공산(八空山·1192.9m)은 대구시와 경상북도 5개 군에 걸쳐있으며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 바위절벽을 이룬 능선 그리고 깊은 골짜기와 울창한 수림 등 명산이 갖춰야 할 덕목을 고루 지녔다. 최정상인 비로봉(일명 제왕봉)에서 남동쪽으로 동봉(일명 미타봉)을 거쳐 염불봉 - 인봉 - 노적봉 - 관봉(갓바위·850m) 연봉을 뻗고, 서로는 서봉(일명 삼성봉)에서 한티재와 가산(901.6m)을 거쳐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에 내려앉기까지 30㎞가 넘는 길이로 활개를 펼치는 사이 변화무쌍한 산세를 보여준다. 남사면이 급격히 치솟아 기운찬 형상을 하고 있는 반면, 북사면은 군위군을 감싸안는 듯 부드러운 산자락을 길게 늘어뜨리고 있다. 한티재를 경계로 동쪽을 팔공산, 서쪽을 가산이라 나누어 부르고 있다. 경상북도가 80년 팔공산과 가산 일원을 한데 묶어 도립공원으로 지정했다. 이듬해인 81년에는 대구시가 직할시로 승격하면서 대구지역은 자연공원으로, 경북지역은 도립공원으로 관리하고 있다. 대구시 자연공원 지역(30.593㎢)과 경상북도 도립공원 지역(95.687㎢)을 합치면 126.28㎢ 넓이로, 북한산국립공원의 1.5배, 울릉도의 2배에 이른다. 천년이 넘은 동화사를 비롯한 수십 개의 사찰과 암자가 있으며, 울창한 수림, 맑은 물이 흐르는 수 갈래의 계곡 속에 이른 봄의 진달래, 늦봄의 영산홍, 여름엔 후박 등이 청초하게 피어나고, 가을에는 단풍과 활엽수, 겨울의 설경등이 신비의 경지를 이룬다.
동편에 영천 은해사가 위치하고 있는데 이 절은 조계종 제10교구의 본산으로 혜철국사가 신라 헌덕왕 원년(809)에 이곳 해안평에 창건 하였고 조선 명종 원년(1546)에 천교화상이 이곳으로 이건하여 은해사라 하였다. 은해사에는 거조암,백흥암,운부암,중암암 등 8개의 암자와 국보 14호인 영산전과 보물 3점이 지정되어있고 건들바위와 기기암의 장군수 및 안흥폭포가 있는 명승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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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참석하고 오후에 오셔도 환영합니다
참석/법원 17번
참석합니다. 향군회관 입석 부탁드립니다.
참석/법원
죄송해요....참석취소요..ㅠ..집안에 상을 당해서..지금거제갔다가 낼 발인보구와야해서요.... 담주 토욜뵙겠씀다.....
네, 오링님 그렇게 하시고 담에 봐요
죄송합니다. 꼬랑지 내립니다. 하산주석에 참석하겠습니다.
고운님 향군회관서 탑승합니다,,,
갠적인 일이있어 참석꼬리 내립니다...잘 다녀오세요.
참석을못해서 죄송합니다...일요일 설산산행으로 참석을 못하게 되었읍니다....
개인적인 일로 하산길 팔공산으로 4시쯤 가겠읍니다,,즐거운 마지막 산행 되시길,,,,,
아이젠 갖고 가야 되나요?
당근입니다. 이제부터 어느산을 가도 아이젠은 필수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