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코이노니아안에서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누구나 예수님 가족이된다는 된다는 사실을 믿기에 (마르코 3,25) 하느님의
뜻을 공동체로 실현해 나가려는 형제들과 함께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철저하게 추종함으로써 하느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마태오 5,13-14) 무엇보다도 코이노니아는 하느님께서 어둠속에서 빛이 비추어라(2고린 4,6)라고 우리마음을 비추시어 , 예수님
얼굴에 나타난 하느님 영광을
알아보는 빛을 주시도록 함께 노력하고 사랑하며 주님을 찬미한다.
나는 훌륭히 싸웠고 달릴 길을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2티모 4,7)
5.하느님의 계명을 따르는것이 곧 사랑하는 삶이다(2요한 1,6) 따라서 코이노니아는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또 우리를 위하여
당신자신을 하느님께 바치는
향기로운 예물과 제물로 내놓으신(에페 5.2) 사실을 받아
본받아야 하며,하느님 말씀을
실천하기로 노력함으로써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정을 이루어야한다.
또한 성마리아께서는 하느님 뜻에 완전히 순종하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업에서 그리스도를 잉태하시고 낳으시고
성전에서 하느님아버지께 봉헌하시고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는 당신 아드님과 함께 수난하시고 순종과 민음과 바람과 불타는사랑으로 영혼들의 초자연적생명을 회복시키고자 온전히 독특한 방법으로 구세주의 활동에 협력하셨다. 그러한 까닭에 은총의 세계에서 우리의 어머니가 되셨다. (제2차바티칸공의회 교의헌장 61)를 믿기에 위대한 성마리아를 성서형제회의 어머니로 모신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곁에 서 계시는 사랑하는 제자를 보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어 이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이다 하고 말씀하셨다.(요한 19,26-27).
예수님가족이 되고 우리들끼리는
형제가 된다는 것이다 하느님의
빛의 역할을 하고 이를 이루기위해
이를 지향하며 나아가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