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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규호 변호사님의 책을 여러번 읽은 독자입니다.
카페는 2019년 2월에 불피법 책을 처음 접하고 카페도 가입하였고 바로 그해 편입(Y대 상경)에 합격했습니다.
편입한 학교에서도 불피법 내용을 적용하여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습니다.
현재는 금융 유관기관에서 만족하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편입을 어떻게 준비했고, 왜 준비했는지 등을 말씀드리기보다는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 가령, 공부할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및 저의 공부방법 그리고 변호사님의 책에서 배워 적극 활용한 것들을 적어 보고자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제가 했던 방법들을 그대로 취하기 보다는 한번 적용해보고 좋은 것들만 적절히 취사선택하여 적용해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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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활
(공부시간) 편입에 올인하여 공부할 때에는 학교는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도 그만두어 오로지 공부에만 몰두하였습니다. 즉, 공부이외에는 신경을 쓰지 않기위하여 변호사님이 강조하셨던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공부 방법 및 방향이 조금 다르더라도 순수 공부의 양 자체가 많으면 남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거라는 믿음도 확고했습니다.
제가 보는 시험은 오전 10시에 시작이었지만 저는 공부에서 만큼은 극도의 야행성이었기 때문에 굳이 공부할 때에도 오전 10시에 꺠어있자라는 생각에 얽매여 있지는 않았습니다. 알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기에 알람을 맞추지 않고 눈이 저절로 뜨이는 시간인 오전 10시즈음에 일어나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오전 11시 경에 스터디카페에 도착하였고, 배가 고플 때까지 쭉 공부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시간에 얽매이고 싶지 않았다는 게 포인트인데요. 공부가 잘 되는 날에는 오후 7시·8시까지도 쭉 공부하였고, 공부가 잘 안된다 싶으면 오후 4시30분에 나와 아주 이른 저녁을 먹기도 했습니다. 저녁 조차도 여유를 갖기 위하여 공부가 잘 안 되는 날에는 1시간30분 정도 길게 저녁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다만, 공부가 잘되는 날에는 저녁을 아주 간단하게 먹고 바로 공부하러 다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스터디카페에서 나오는 시간은 보통 새벽 2시~3시였습니다. 이렇게하면 공부시간은 꽤 나옵니다. 장점은 공부를 시작하고 마치는 시간을 정하지 않고 기상시간 및 식사시간도 고정된 시간은 없었지만 제가 원하는 떄에 컨트롤 할 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어 스트레스가 전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공부하는 기간 동안 기상 및 공부시간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공부장소) 장소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우선 시험을 보는 환경과 가장 비슷한 환경에서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서실은 공부할 당시엔 아주 조용하기에 집중이 잘 되지만 독서실에 적응하다보면 약간의 소음이 있는 시험장소에서 예민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 스터디카페, 일반카페 중에서 집과 가까운 스터디카페를 주 공부장소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스터디카페를 매일 가게 되면 공부에도 매너리즘에 빠지게 됩니다. 저는 리프레쉬를 위하여 스카에서 공부하는 게 지루하다 싶으면 학교 도서관, 시립 도서관, 일반 카페(스타벅스, 할리스 등)를 자유롭게 돌아다녔습니다. 예를 들어, 월~목은 스카에서 금요일은 학교 도서관, 토~일은 스타벅스에서 공부하는 등 공부장소도 매번 바꾸었습니다. 여러 장소에서 공부하다보면 특히 약간의 소음이 있는 일반 카페에서도 문제를 잘 푼 경험이 있으면 시험 당일에 약간의 소음 및 예민한 사건이 있어도 이전에 더 큰 소음이 있던 공간에서 문제를 잘 푼 경험이 있다는 생각에 예민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장소를 옮기다보면 가방이 무거워지는데, 때문에 장소를 옮겨서 공부할 때면 공부할 책 딱 1권만 골라서 들고 가 12시간 동안 그 책만 보고 집중하여 공부했습니다. 이런 장점 등이 있습니다.
(복장) 저는 매일 같은 복장으로 공부를 하러 갔습니다. 매일 옷에 신경쓰는게 싫었기 때문입니다. 같은 색의 흰 티셔츠를 아주 여러벌 구입하여 입었고, 애정하는 회색 후드티와 회색 츄리닝 그리고 뉴발란스 신발을 신고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 시험장소에서도 이렇게 입고 갔습니다. 실제 시험장소에 입고갈 옷을 입고 공부하였기에 당일날 옷의 불편함 등으로 생길 리스크를 최소화했습니다. 내가 책을 바라보는 시야에서 보이는 주변 색은 회색과 흰색 밖에 없고 거기에 적응하여 아주 편안했습니다.
(휴식) 공부만 하였기 때문에 평일과 주말의 구분이 없었습니다. 일주일 중에 3일까지는 쉬지말자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공부가 잘되면 월~일 휴식시간 없이 공부를 했고, 공부가 안된다 싶으면 웬만해서는 바로 쉬었습니다. 예를들어, 월~화 공부 후 화요일에 공부가 잘 안되었다면 수요일날 쉬고 목요일에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꼭, 주말에 휴식 이렇게 정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대신, 공부가 잘 안된다면 바로 쉬지는 않고 위에서 언급했던 장소를 바꾸어 공부를 하면 웬만하면 해당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사실 휴식을 따로 가지지는 않았습니다. 공부하기 싫은 날은 오후 3~4시까지 놀다가 늦게라도 일어나서 새로운 동네로 넘어가서 새로운 스타벅스에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특이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저는 새로운 장소에서 공부하는 것이 여행처럼 느껴져서 굉장한 힐링이 되었습니다.
(잠) 잠에서도 저의 스트레스 받기 싫어하는 공부 스타일이 드러납니다. 패턴은 거의 비슷했는데 공부하려고 자리에 앉은 후 오전 11시 30분 정도가 되면 졸음이 극도로 밀려옵니다. 저는 딱 1번 참습니다. 딱 1번 참고 또 졸립다하면 바로 엎드려서 잤습니다. 엎드려서 자연스럽게 피로가 풀릴 때까지 잤는데, 15분~25분 정도 되면 자연스럽게 깨었습니다. 이후 바로 다시 공부를 하거나, 그래도 졸립다면 화장실 한번 가고, 물도 한번 마시고, 나가서 바람쐬며 산책하고 다시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러면 90%는 잠에서 깨는데 그래도 또 졸립다하면 그때는 '아 내가 진짜 피곤한 상태구나'라고 생각이 들어 또 엎드려 잤습니다. 졸린 상태에서 1시간 공부하는 것보다 40분자고 20분 공부하는 것이 효율이 더 좋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하루 공부하면서 엎드려서 20분씩 5번넘게 잔 적도 있습니다. 자주 자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공부시간에 그렇게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잠을 자지 않는 동안에는 컨디션이 멀쩡하므로 굉장한 효율을 냅니다. 약간의 팁은 경험상 더우면 잠을 잘 자게되는 것 같았습니다. 공부할 때 시원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원한 공부 장소를 잘 선택한다거나, 반팔을 입는다거나, 에어컨 바람이 간접적으로 잘 오는 자리에 앉는 다거나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건강관리) 우선 과식을 하지 않습니다. 과식하면 배가 더부룩하여 공부할 때 불편하며 또 매우 졸립습니다. 의식적으로 먹는 양을 줄이지는 않았지만 과식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라면과 같이 뜨겁고 밀가루로 된 음식은 먹고 나면 무조건 졸리므로 웬만하면 먹지 않았습니다.
산책을 정말 자주합니다. 한번 엉덩이를 붙이고 공부할때 1시간에서 많게는 3시간 정도 합니다. 그때마다 휴식 때 스터디카페 주변을 한바퀴에서 두세바퀴 돌았습니다. 한 20분 정도 산책을 했는데, 포인트는 핸드폰을 스카에 놓고 산책을 했습니다. 산책하는 동안 그동안 들었던 온갖 잡생각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공부 관련된 생각을 했는데 그때 공부 계획을 짜고 지금 어떤 점이 부족한지 등을 생각하며 산책했습니다. 때로는 주위의 풍경을 보며 생각을 비우고 걸었습니다. 산책하면서 든 생각은 굉장히 합리적인 생각들이었으며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자리에 돌아와 기록하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것 이외에는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하여 공부 쉬는 날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즐겁게 돌아다니며 힐링하였습니다.
2. 공부방법
★중요한 것만 반복해서 암기★
시험에는 내가 공부하는 것의 중요한 부분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수능이든 학교 시험이든 자격증 시험이든 편입 시험이든 모든 시험에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 내용이 시험에 나오지 않으면 출제자 입장에서는 곁가지만 시험에 내는 것인데 이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공부하는 시험에서 중요한 부분은 이미 모두 알며 정해져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곁가지에 집중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시험에 나올만한 중요한 부분만은 무조건 맞히자라는 생각에 중요한 부분을 몇번이고 반복하고 암기하려 애썼습니다. 그것이 모인게 '기출문제'입니다. 다들 기출의 중요성은 알고 있을텐데요. 기출이 중요한 이유가 시험에 낼수밖에 없는 중요한 부분이 모여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기출에서 중요한 부분 이외에도 곁가지 문제가 출제가 될텐데, 그렇기 때문에 기출에서 '여러번 반복하여 출제된 내용'이 중요한 내용입니다. 변호사님께서 기출문제를 체크하라는 내용과 일맥상통합니다.
중요한 부분만 시험에서 다 맞춰도 평균이상은 할 것입니다. 중요한 부분이 어느정도 다져졌다, 툭 치면 바로 나올정도다 하면 그때 곁가지 공부로 넘어갑니다. 시험이 일주일 정도 다가와서는 다시 중요한 부분을 공부합니다. 곁가지를 공부하면서 중요한 부분을 다시 놓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곁가지는 틀려도 된다는 생각에 시험 며칠전 부터는 다시 중요한 부분만 공부하고 시험장에 들어갑니다.
(회독) 처음 어떤 과목을 접하게 되면 굉장히 어려워보입니다. 그렇기에 내용이 어렵더라도 이악물고 일단 끝까지 한바퀴는 빠르게 돌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꼼꼼히 보려고 하면 스트레스도 받고 시간도 매우 오래걸립니다. 이해 안 되더라도 한바퀴 돌리면 아 이 정도 내용이 전부구나, 내가 어떤 부분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큰 그림이 나옵니다. 저도 경제학, 통계학 등 처음 공부할 때에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몰라서 장벽에 부딪혔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1회독을 한 후 그제서야 2회독 째에 천천히 보았을 때 감이 왔고 3회독이 넘어가면서 이해가 되었고 4회독부터 본격적으로 암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회독의 중요성을 몸소 깨달았습니다.
(중요부분 모으기)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암기노트(임가징)'의 필요성입니다. 저는 암기노트를 만들어서 중요 부분을 계속 반복하여 공부한 적도 있고 아니면 자주 보는 개념서 한 권에 중요한 부분은 형광색으로 체크, 내가 암기해야 할 부분은 빨간색 색연필로 아주 눈에띄게 체크하여 반복하여 공부했습니다. 수학 문제푸는 책 이외 개념서 책은 꽤 더럽게 사용하였습니다. 중요한 부분과 암기해야할 부분을 아주 눈에띄게 체크해야했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처음 안 외워지는 부분은 0.3의 얇은 빨간색으로 체크, 이후에도 안 외워지는 부분은 0.7 파란색으로 체크, 이후에도 최종적으로 외워야하는 부분은 빨간색 색연필로 아주 강조하여 체크하여 구분했습니다. 암기노트도 특정 과목은 몇개 만들었습니다. 암기노트는 자주 봐야하므로 조금은 의식적으로 깔끔하게 작성하고자 신경썼습니다. 그리고 스카에 오고갈 때, 걸어다니면서 보기에는 조금 위험하므로 횡단보도 기다릴 때 또는 중간중간에 산책할 때(차가 안오는 공원, 학교 등에서) 노트를 보면서 걸어다녔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만히 자리에서 외우는 것보다 이동하면서, 산책하면서 암기노트를 볼 때 더 잘 외워졌습니다.
(주관식 공부방법)
★논술·서술형도 암기★
원래는 논술형, 서술형에 자신 없었습니다.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잘 안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관식도 결국은 암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주관식 채점 방법이 특정 '키워드', '포인트', '내용'이 들어가면 점수를 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때문입니다. 그러면 해당 문제 또는 주제에 대하여 필요한 키워드가 내용에 들어가면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이고 저는 결국은 주관식 답안도 암기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학교 헌법 과목에서 조문과 판례를 외울 정도로 철저히 암기하고 들어간 시험에서 책에 있는 내용 그대로를 적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제 생각처럼 적었고, 그 과목에서 혼자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후에 논술 시험에서 답안 작성 요령은 결국 '키워드'구나를 깨달았고 그 키워드를 쓰기 위해 내용을 암기했습니다.
3. 시험
(시험준비) 시험 전날 잠에 얽매이지 않았습니다. 대신 시험 전날은 밤 11시~12시 즈음 집에 도착했고 이불 속에서 책을 봤습니다. 책을 보면 잠이 오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잠이 안 오면 그 상태 그대로 새벽 2~3시까지 공부했습니다. 누워만 있어도 잠에 든 효과가 있다는 것을 꺠달았고, 잠이 안 오면 그만큼 책을 더 보았습니다. 그러면 새벽 3~4시에는 결국 몸이 피곤해서 잠이 들게됩니다. 2~3시간을 자더라도 아니 잠에 들지 못하고 누워만 있다가 시험장에 가더라도 결국 내가 공부했던 퍼포먼스는 충분히 보여줄 수 있다는 강력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런 생각을 가지니 잠에 대한 부담이 없어졌고 잠을 잘 자기도 했습니다.
시험 날 아침은 입맛도 없을 뿐더러 절대 배부르게 먹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루틴은 첵스초코 시리얼(우유에 넣어서)과 바나나 반개, 계란후라이 등을 가볍게 먹었습니다. 대신 2, 3교시가 있는 시험은 아침을 적게 먹어 배가 꼬르륵 거릴 수 있으므로 초코바, 연양갱을 챙겨서 쉬는 시간에 한 입씩 먹었습니다. 화장실은 시험 시작 전 매 쉬는 시간마다 무조건 다녀왔습니다. 또한, 입안이 텁텁하지 않도록 물 한 모금도 마셨습니다.
(시험요령) 문제를 풀다가 안 풀리면 15초 정도 더보고 바로 넘겼습니다. 1회독 공부와 비슷한데, 일단 한바퀴 시험지 끝까지 풀고 돌아오면 다시 풀리는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한번 끝까지 간다음에 돌아오면 마음이 매우 편안해지기 때문입니다. 극단적으로는 처음에 한 바퀴 돌릴 때 바로 풀 수 있는 것들 부터 먼저 쫙 푼다는 마인드로 보면 최초에는 30~40%만 풀 수도 있습니다. 일단 내가 풀 수 있는 문제인데 시간이 없어서 못 푼 문제는 없다는 심리적 안도감이 아주 크게 다가왔습니다. 한 번 적용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큰 효과를 보았고 모든 시험에서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 마치며
변호사님의 책을 열심히 읽고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불피법 책의 목차를 보고 해당 부분을 발췌독하였습니다. 웬만해서는 책 내용에 의문을 품지 않고 한 번 적용하려했습니다. 적용해보고 맞지 않으면 적용 안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일단 책을 믿고 적극 적용해야지 실력이 오르고 변할 수 있습니다. 변호사님의 아주 자세하고 소중한 노하우가 담긴 책을 항상 가까이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이 제 공부 인생에서 큰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편입 합격 후 학교 성적도 매우 잘 나왔고, 필기 시험을 보는 현재 회사에도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외에 여러 자격증 등도 이제는 몸에 배어버린 공부 노하우로 합격하며 나름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요즘도 까먹었던 공부 노하우를 다시 배우려 책을 펼치고 카페에서 변호사님이 쓰신 글을 읽습니다. 도움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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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합격 축하드립니다. 매우 자세하고 구체적인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