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ㄷㅋㄷ키득키득.
나는 티비를 주로 kbs방송을 많이 시청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드라마예고편을 덤으로 자동으로 보게 된다.
며칠전부터 어찌나 자주 오후 8시반 드라마를 예고하던지.내 호기심을 슬슬 긁어댄다.
오늘은 결국 홀라당 넘어가게 되어 우리말 겨루기를 보고난 후 처음으로 보게 되었다.
시작한지 몇장면이나 지났을까.
ㅎㅎ그넘의 연기가 뭐라고 안그래도 인상이 좋아보이지 않는 배우가 미운역을 하면 더 밉상으로
보인다.나도 참 바보다.어디까지나 연기일뿐인데도 말이다.그넘의 편견이란?
내가 알기로는 이 배우는 연극배우였던걸로 알고 있다.
이분은 주로 무당이나 궁궐의 상궁역을 주로 맡았던것 같은데.ㅋㅋ
오메 오메 드라마에 집중을 하고 있는데 교실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보이는데 한 할매가
들어오더니 선생님한테 다가와 갑질을 해대는데 급기야 학생들앞에서 선생님의 뺨을 후려 치더니만
무릎을 꿇으라며 가방으로 얼굴을 때리기도 한다.아이구 깜짝이야.
흐미.
깜짝이야.이거 가족들이 보는 시간대의 가족드라마 맞아?하면서 내입에서는 그냥 육두문자가 두두두
나오고 만다.오늘 처음 보는 드라마라 내용을 전혀 알수없지만 우리 나라 드라마야 중간 중간 놓쳐도
내용을 금새 알 수 있다는 게 우리나라 드라마의 특성인것 같아서 보다 보면 무슨 내용인지 알겠지 싶었다.
앞뒤 모든걸 자르고 내가 본 장면에서는 할매의 행동은 무조건 무식한 할매임에 틀림 없다.
글쎄다.제3자의 입장이라서일까?세상사 대부분 대게의 사건속에서 나처럼 제3자의 입장이 많지않은가?
설사 선생님이 죽을죄를 졌다해도 아이들앞이 아닌데서 뺨을 때리든 찌브까든 얼마든지 폭력을 행사
할 수 있는데 무슨 죄를 졌기에 그렇게 많은 학생들앞에서 선생님한테 모욕을 주는지 모르겠다.
선생님의 인생을 망쳐 놓자는 심보가 아닌가.다시 선생님이 교단에 서서 그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을까?
과연 학생들이 이 선생님을 선생님으로 생각이나 할까?ㅠ
할매의 행동을 아이들은 과연 나쁘게만 바라볼까?분명 그 행동을 배워 익히는 아이들도 있을것이다.
요즘 분노조절이란 말을 많이 듣는데 나부터도 부모교육에서 나오는 분노조절에 매우 엄청 신경을 쓰며
살아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중이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라고해서 학생들에게 사회에서 존경받는 지성인다운 선생님도 천연기념물만큼
드물기는 하지만 학생들도 아니 학부형의 두되부터 다시 학교에 입학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선생님이라해서 모두 형편이 넉넉하여 대학을 졸업하고 선생님이 되시진 않았을것이다.
선생님중에서도 힘겹게 대학을 마치고 열심히 공부하여 선생님이 되신분도 계실것이다.
때로는 정말로 존경받아 마땅한 선생님도 많이 계신줄 안다.당연히 선생님으로써의 자격미달이신분도 계시고.
집안형편때문에 어렵게 교편을 잡으신 선생님들은 아이들도 훌륭한 사람으로 가르칠것이라 생각한다.
글쎄다.내가 선생님이라해도 같은반 아이중에는 집안형편이 여유로워 어느 다른 나라 사람처럼 생활하는
아이도 있을테고 등록금 마련도 힘든 아이도 있을테니 선생님이라면 당연히 기사를 둔 차로 등하교를
하는 아이가 있다면 다른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서 자제해주길 부탁할것 같다.
나는 잘사니까 우리아이를 차로 등하교 시켜준다고 자랑질을 하는건지원.ㅠ
물론 몸이 불편하거나 아픈아이라면 얼마든지 이해하지만 단지 ㄷ이 많다는 이유로 공부하는 아이들앞에서
까지 편가르식 교육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아이는 귀해서라고 말할텐가?아니다.다른집 아이는 네아이보다 더 귀할수도 있다.
다만 그넘의 증오스러운 ㄷ이 없기 때문에 걸어서 학교에 다니게 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라.
ㄷ이란 때로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자식의 인생을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진 부모가 망쳐놓을 수도 있다.
건강하게 자랄 자식을 바보천치 이기주의자로 만드는것도 곧 부모라는걸 잊지 말아야겠다.
나는 할매의 무식한 행동 폭행을 보면서 저ㄴ의 ㅇㅇㅇ가 얼마나 잘 살길래 저런 무식한 짓을 하나?
라는 생각을 먼저 했다.우리나라의 ㄷ깨나 가진자들의 똑같은 갑질.꼴갑질은 뻔하기때문이다.
드라마가 전개되는걸 보니 역시나 ㅇㅇㅇ가 종례시간에 많은 학생들앞에서 선생님한테 폭행을 하고
무식한 행동을 할만한 장면이 나온다.선생님한테 맞았다고 티를 낸 학생이 입원한 병원에서
의사가 나타나는데 나는 단순히 의사인줄만 알았더니 의사가 곧 아빠이다.그렇다면 병원의 병원장이다.
그러니 ㅇㅇㅇ가 학생들 앞에서 선생님한테 폭행을 저지르는 갑질을 할 수 있었지.ㅋㅋ갑질은 갑을의
갑이 아닌 꼴갑의 갑질인것이다.ㅋㅋㅋㅋㅋㅋ
역시나 든든한 울타리가 있었다.푸하하.
이정도의 배경이 아니고서야 어디 감히 우리나라에서 선생님이 잘못을 했어도 선생님께 항의 조차
할 수 있는 구조이던가?힘없고 ㄷ없는 학부형은 내 자식이 선생님한테 뺨을 맞았는데도
항의 조차 할 수 없는게 우리나라 학교의 구조이다.왜냐?어느 조직이건 가재는 게편이니까.
선생님한테 항의 했다가는 우리나라 학교는 더이상 못 다니는 구조가 바로 우리나라이니까.
벌집을 쑤셔놓은 꼴이되니깐.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도 이미 그 학교에 까지
연락이 가서 아이가 학교를 다닐 수 없게 된다고 한다.
빛나라 은수?
빗나간 은수이어 보이는데.ㅋㅋ
빛나라고?ㅋㅋ
빚이나 몽땅 져버려랏.ㅋㅋㅋ
은수야~부디 이름처럼 빛이 나길 바란다.ㅋㅋ
드라마가 어찌 전개될지 흥미진진하다.
ㅋㅋ드라마를 일부러 한 편도 보지 않는데
어찌나 광고를 해대던지 에잇.내가 홀라당 넘어가 버리고 말았넹.ㅋㅋ
푸하하.오늘 내가 처음 본 드라마를 보고 글을 쓰는데 우연하게도 고소한 일이 뉴스기사로 나온다.ㅎㅎ
오늘 뉴스를 보니 ㅇㅇ인 엄마가 한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고 온 국민을 열불나게 하고
결국은 딸을 고등학교졸업도 대학도 취소당하는 결과를 낳아버렸더구만.
어찌야쓰까이.튼튼한 울타리만 믿고 ㅇ지랄하다 추락해 버렸으니.ㅋㅋㅋ
ㅇㅇ부도 웃긴다.지금껏 ㄷ으로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장을 주고선 이제와서 밝히다니.
내 생각엔 하나도 잘한것 같지도 않아 보인다.의문이 더 많이 든다.이들 말고도 ㄷ으로 졸업장받은
사람들이 또 없을까하고.ㅎㅎ정말 피나는 노력으로 운동하고 공부한 학생들이 이들때문에 피해자가
되어 서러운 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에 또 얼마나 많을지 정말 정말 또 정말 물음표이다.ㅠ
에잇.ㅂㅇ먹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댓글 너가 몰라서 걸치 그~~~~~~~~~~~옛날 부터 다들 하던 짓이야
하지만 요번엔 너무 너무 하다거자
대빵언니 반갑습니다.^^
ㅎㅎ긍가요?
웬 자음이 저리 많아.....?
짜증난다 글 읽다보니......이어가기 쥐나구...에잇~~~~~
산아 방가방가.^^
ㅎㅎ산아.
짜증까지야....ㅎ
ㅋㅋ너 머리 쓰라고.ㅋㅋ그래야 치매 안걸리징.ㅋㅋ
구냥 대충 땡땡하면서 건너 뛰고 읽음 되지 뭐.ㅋ
초성을 밝히면 ㅋㅋ사람들이 나한테 욕할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맨 아래는 에잇 빌어먹을이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