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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조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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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들님 산행기 스크랩 산 너머 남촌에는! - 청도 풍각면 앞산(234)으로 올라 풍곡등(496.9)을 거쳐 발방산(339)으로 내려서다~
뫼들(대구시 수성구) 추천 0 조회 752 24.03.25 20:2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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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6 17:41

    첫댓글 ㅎㅎ 혼자서 고생많으셨습니다.
    가시덤불에 없는 길 혼자서 당황하셨을텐데...워낙에 기술자이시라~ ㅋㅋ

    늘 재미나게 즐감합니다.
    시간만 되면 따라가서 사진도 좀 많이 찍어드리고싶은데
    월급쟁이들에겐 평일은...영원한 남의나라 얘기네요.

    이번주도 행복한 날 만들어 가십시오~

  • 작성자 24.03.26 19:52

    요새는 동네 뒷산들이 주민들이 안댕기노이 옛길이 묵어가
    오만상 까시잡목 세상이라 산따묵기 하는 넘한테는 고역이네요!~ㅠ

    예전 산에 나무하러 댕기던 중.장년들은 인제 인생 결승점을
    눈 앞에 두고 있으니 누가 산에 댕기겠노?~

    후손들도 발을 끈어가 묘지 90% 정도는 묵어가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고~
    거친 능선이지만 진달래가 활짝 웃으며 반기는 곳에서는 잠시 위안을 받기도 했고요
    편한 임도길에서도 숨을 고를 여유가 생기더이다!~^^

    평일 모처럼 시간이 생기도 우리긋은 늙따리들하고 어불리기는 어려불끼고~ㅎ
    필리핀 갔다 와시마 열쇠고리라도 한개 나나 조야 되는거 아이가?~ㅋ

  • 24.03.26 20:20

    맞네요 어디여행가가 오면 무슨열쇠고리라도 한개줘야지요 ㅎㅎㅎ, 저는 그러니깐 어디갔다고 이야기 안합니다. 늘 유쾌한(?.) 산행기 보면서 대리 만족합니다. 무탈산행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3.28 22:22

    예전에는 물 건너 갔다오면 젤 만만한 선물이
    열쇠고리라 여행에 쪼매만 관계되는 사람한테
    나나줄라꼬 한주먹씩 사온 기억이 나네요!~ㅎ

    나케 한테는 농담으로 한 말이니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을듯!~^^
    그러고 보니 산사랑은 물건너 자주 가는 모양이지요?~ㅋ

    요새도 부지런히 띠댕기는 산행을 하는강?~
    건강은 건강할때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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