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6일 아침 8시
하품~~하고나서 일어나보니
이런..헉.~~자명종 시계가 없다보니
너무 늦게 일어난것이엇따.
하지만 오네짱이 고맙게도
하이~인사하며 깨워주었따.
새벽에 너무 추워서..~~잠을
잘수가 없었다..
이불이 무지무지 두꺼웠음에도
불구하고~~!!
일어나서 씻고나니 게스트룸에는
아침이 차려져있었다.~
각자 접시에 달걀후라이반숙,샐러드,과일,생선
오..맛은 매우매우 딜리셔스엿따(계란뼤고)
탕수육은 계란반숙을 무지싫어함
꾹참고 삼켰따 ㅜ,ㅜ
요플레가 아주아주 맛있었따.
녹차도 마셔주고..~~
오까상께 아리가또를 연발해주고
옷을 갈아입고~ 오네짱의 차를타고
오네짱의친구 오네짱과 함께
메이지무라로 향햇따.
메이지무라는 일본의 옛날
건물들은 멋진 풍경과함께
새로 복원해 놓은곳이다..
가는길에 오네짱의 차가 잠깐
스탑하였따.. 오네짱의친구가
내렷따..~잠시후 베리베리
핸썸보이가 동행한 것이다.
우리는:오네짱 후아유?
오네짱:친구의 친구란다..(보이푸렌도는아니란다^^)
우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메이지무라로 향햇따.
잠시후 차에서 내렷따...
그 핸섬한 보이는 오네짱의
한국어책을보며
핸썸보이:저는 ㅋㅋㅋ입니다.
하는것이엇따..
나:오! 하지메마시뗴
를 연발햇따..(계속 연발함)
우리는 입장표를 끊었따..
학생표를 끊기위해 여권을 보여준후
손난로를 받고 한국어팜플렛을 들고
들어갔따..
정말 멋진 곳이었따..건물도 멋있었찌만
옆을 장식해주는 커다란 호수며
산이며.정말 스고이했따.(따발총~)
우리는 사진을 여러장 찍고
돌아다녓따..
가부키쵸를 했떤 곳에 들어갔따..
의자가 없고 각각 나무로 띠어서
줄이 만들어져잇엇따..
거기에 앉는거란다..(다다미방)
우리: 베리베리 화이트 페이스
오네짱: 오...베리베리 와이트...^^
핸썸보이의 보이스또한 멋졋따.
한마디로 베리굿이엇따.~
벗뜨 많은 대화를 나누지못했따.
(지금 졸리 후회된다)
일본의 병원,우체국,감옥,호텔
여러곳을 본후 옛날 기차를
타기위해 표를 끊고(자그만치 500엔)
올라탔따...역마다 내려...
구경하고 사진많이 찍어주고(목적이..모겟어?)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갔따..마지막 정거장이엇따.
진짜 너무너무 멋있는곳이었따.
언덕에 벤치에 앉아 앞에 펼쳐지는
커다란 호수를 보며 또 스고이를 연발햇따~~
마지막으로 기념품가게에 갔따.~
비싸서 안샀다..밧뜨 너무 매려웠따(작은거~)
오네짱에게:토이레 도꼬 데스까?
오네짱: 투게덜 고~!~~
오네짱과 나는 화장실로 갔따.
차를 세워논 주차장 옆이여서.
핸썸보이와 오네짱친구와 내친구를
기다렷따...~~
볼일본후 나가보니 내친구는 오질않고
핸썸보이와 오네짱친구만 왔따.~
나: 오네짱 마이 푸렌두??
오네짱: 쉬 바이 기념품(푸하하)
나는 친구를 기다렷따~~오네짱과 핸섬보이의
대화가 시작되었따.!~
난 옆에 끼어서 핸썸보이의 이름을
물엇따..
헉스 이름이 료헤이란다~~
료헤이는 내가 좋아하는 윈즈의
료헤이 아니던가~~
나:아이 라이크 윈즈
오네짱: 얘가 윈즈를 좋아해(모라고 말햇따)
하여튼 ㅋㅋ 즐거웠따..~~
마이푸렌드가 오지않자..
난 친구를 찾으러 갓따
친구는 아직도 구경중이었따.
나는 3백얼마 하는 연필각기를 사고
친구와 함께 다시 차가 있는곳으로
왔따.~~(휴~)
오네짱:두유 라이크 라멘?
우리:베리베리 라이크....
우리는 다시 라멘집으로 향햇따..
핸썸보이도 차가 있엇기에..
따로 갔따.~~ㅜ.ㅜ
라멘집에 다왔다~~
자리에 앉는데 매우 좁았따...~~다리
무릎꿇고 앉아서 먹는데..죽는줄
알았따.~~
나는 무슨 라면먹엇는데(이름 생각안남)
치킨이 들어잇었따...
베리베리 딜리셔스엿따...
우리는 오이시이를 연발해줫따~~
그런데 라면의 양이 너무많아
난 국물은 먹지도 못했따(필자는 이날 속이 안좋았음)
핸썸보이 정말 멋있엇따~~
다먹고 난후 각자 값을 꼐산하고
주차장으로 갔따...
밧뜨 핸썸보이는 쇼핑을 안좋아해서
가야된다고 한다..(너무너무 아쉬웠따ㅜ,ㅜ)
우리는 사요나라로 인사를 치르고
오네짱의 차를 타고 ~~
쇼핑을 하러갔따~~
정말 가보고 싶던 백엔숍에 갓따...^^
정말 정말 !!컷따...그러나
거의 중국상품이엇따..
코리안 상품도 보엿따
재팬이라고 써있는것을
몇게 사고 (엄청 삿음)
다시 차를 타고 ~~
오네짱의 친구를 데려다 주로
나고야 역으로 향했따..
오네짱의 친구의 언니가 결혼을 해서
부모님을 모시러 가야한단다..^^
우리는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며...~~
바이바이 햇따.^^
우리는 다시 집에 들럿따...
거기서 조금 쉬고...다시 오네짱의 또다른
친구를 만나러 갔따..^^
이 오네짱은 한국에 같이 왔엇떤
아주 예쁜 오네짱이었따^^
돔부리 집에서 만났다^^
인사를 나누고 돔부리집에 들어갔따
둘이 무엇잇가를 속닥대었따..
오네짱: 얘네가 일본남자를 되게 멋있대..
오네짱친구: 비웃음이 섞이며..리얼리?
이 가게에 잇는 남자도 멋잇나여?
우리:리틀 핸써무...ㅋㅋ
오네짱들은 웃기 시작했따^^
사실이엇따...~~별루엿기에
우리는 돔부리를 시켰따..
나는 튀김이 얹어있는걸 시켰따.
정말 맛이 없엇따.^^
ㅋㅋ 하지만 새우튀김이 있어서
다먹고..밥만 냄겻따
정말 일본음식 양이..많다^^(아까워 죽는줄알았뜨)
다먹고 나서 우리는 아피타 라는 쇼핑몰에갔따.
마지막 쇼핑이엇기에 우리는 눈을부릅뜨고
구경하기 시작햇따..
서로 따로 쇼핑을 햇기에
훨씬 편햇따~~일본 쇼핑센터 정말
점원들이 가게에 붙어 있질 않는다
진짜 좋았다..~~맘데로 막 봣따..
손수건이 메이컨데 500엔이엇따..
선물용으로.두개 사고...
내친구는 파덜의 옷을 하나샀따.
세일도 햇는데...옷의 가격이 우리나라랑
비슷햇따..난 맨투맨티를 하나 샀다..~~
(너무 크다ㅜ.ㅜ)
점원들 정말 친절의 극치다...
우리는 신발도 신어보고..별짓을 다햇따~~
그래두 짜증한번 안낸다...
(한국의 쇼핑센터와 정말 비교된다)
이것은 배울점인것같다...정말~~
우리는 쇼핑을 다맞친후..~~
우리의 커다란 백을 보고 오네짱들은
놀라햇따..~~
^^
오네짱의 친구와 인사를 한후~~
오네짱의 집으로 고했따~~
오늘의 이야기도 정말 길죠??
앞으로 한편더 남았답니다..
많이 읽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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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간토(도쿄)
숏토 투어 스토리^^(인 재패니스프렌드 하우스)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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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0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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