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몸이 좀 이상합니다.
다른 것은 큰 불편은 없으나 목이 좀 문젭니다.
낮에는 별 문제가 없고 밤에 기침을 하는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동물들 밥을 주고화목보일러에 쓰레기를 태워 보일러를 돌렸습니다.
10시 반이 넘어 광주로 출발했습니다.
가면서 몇가지 조치를 하고 전화를 해서 감사도 전하였습니다.
먼저 초등학교에서 개교기념일을 맞아 계기수업을 하겠다며 100년사를 달라는 교무 선생님의 전화가 있었습니다.
두박스 32권을 가져가시도록 했습니다.
동문회 집행부 인수인계를 위하여 조직을 했습니다.
사무처장과 5기 , 6기 총무국장들에게 연락을 해서 오후에 인수인계를 하자했습니다.
그리고 장평면교육협의회를 개최키 위해서 연락을 했습니다.
오는 24일 23학년도 첫 장평면교육협의회를 개최키로 했습니다.
광주 동구에 있는 평화맨션 앞에서 김양진선배님과 박우석선배를 만나 양산동으로 갔습니다.
예전의 직장공료인 꼬치회 모임을 한 샘입니다.
8명이 모였습니다.
2시가 넘도록 식사와 담소를 나누고 김부장님을 포함한 4명을 증심사쪽에 내려주고 저는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세차를 하는 바람에 26분경에 장평에 왔는데 서류를 가지러 집에 들렀다가 몇분 늦게 주유소로 갔습니다.
간단히 인수인계를 하고학교로 가 몇권의 책을 들고 면사무소로 가 면장 것과 면사무소 보관용으로 주었습니다.
중학교 교장선생님은 연락이 안되어 만나지 못했습니다.
저녁은 노을이 준비한 무국에 맛있게 먹고 운동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