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화분 만들때에는 최대한 자연화분과 비숫하게
만들어야 벌들이 좋아할것 같은 생각입니다.
자연화분과 비숫하게 만들고자 할때 "꽃가루떡 비율계산표"가
최신양봉정보의 목록번호 3026번(행복ok 제공)에 있습니다.
많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연화분과 비숫한 인공화분떡 제조비율
자연화분(유채) : 20kg
대두분 : 40kg
효모 : 40kg
탈지분유 : 10kg
식용유 : 11kg
설탕 : 57kg
물 : 43kg
위와같은 방법으로 제조하면
단백질 20%, 당분30% 지방6%, 수분 20%로
자연화분과 같은 조건의 인공화분이
만들어지며 벌들도 잘 먹습니다.
다만
여름까지 보관하면 곰팡이가 피는
단점이 있는데 보관상의 문제를해결 할려면
설탕을 2배(110kg)로 넣으면 단백질 함량은
내려가고 당분함량은 올라가나
곰팡이도 피지않고 당분이 많기 때문에
벌들이 훨씬 더 잘 가져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의 경험담이니 맞다 틀리다 하지 마시고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이제 슬슬 봄벌키우기가 시작 될 모양입니다,화분배합은 매년고민인대 좋은자료감사드립니다,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용유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궁굼합니다.
유익한 정보-노하우를 공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와 같은 양으로 했을 때 대략적으로 얼마만한(몇kg 또는 몇l) 양의 화분이 만들어지며, 몇통의 벌에게 얼마동안 먹일 수 있는 양이 되는지요? 초보라 궁금하여 문의합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식용유를 넣으라고 적혀있는데... 식용유가 어떤 효능이 있습니다. 확실한 답을 듣고싶습니다. 안경강씨~~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식용유가 궁금 합니다
대략 220kg정도의 화분이 만들어지며 식용유의 역할은 자연화분에 6%의 지방이 들어 있는데 지방비율을 맞추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단상(홑통)으로 겨울나기 한 봉군은 화분떡 3kg(3개)정도를 소모하고 계상(덧통)으로 월동한 벌은 5~6개정도의 화분떡을 소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