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붉은땅콩
2.
2015 홍천여성농민회 채종포
2016~18 검산2리 개울건너밭 누리네
2019 하늘땅살이움터 아래터전
2020 너브내 사이좋은밭 승화
2021~2023 홍천 청량리 너른숲, 승화
3.
알이 작고 붉은 토박이 땅콩.
맛이 깊고 생으로 먹어도 비리지 않다.
땅콩은 초반에 새에 먹히지만 않으면 무난히 크니 굴뚝물을 이용하면 좋다.
물빠짐좋은 모래흙이면 더욱 잘 큼.
4. 100알
1. 우도땅콩
2.
2016 홍천 서석 봄소풍님
2017~18 하늘땅살이움터 승화
2019 하늘땅살이움터 아래터전 승화
2020 홍천 사이좋은밭 승화
2021,2023 홍천 청량리 너른숲, 승화
3.
제주도 옆 우도에서 온 우도땅콩.
알이 작은데 껍질은 붉지않고 누런색.
4. 100알
1. 횡성참깨
2.
2014 횡성여성농민회 수집종
2015 농생활연구소 맑은샘
2016~2019 하늘땅살이움터, 아래터전 승화
2020 홍천 사이좋은밭 승화
2021~2023 홍천 청량리 너른숲, 승화
3.
홍천에서는 5월말 6월초에 심는데 비내리기 앞뒤로 뿌려야 싹이 튼다. 조금 뿌리고 안나오면 다시 뿌리고를 반복할 필요가 있다. 참깨는 뿌리고 서 너 달이면 다 자란다. 아래 한 두개 열매가 입을 조금이라도 벌리기 시작하면 아직 푸른 참깨를 세워 말린 후 거꾸로 두면 씨가 후두둑 빠져나온다. 볶아서 여러 요리에 두루쓰면 된다.
4. 20찻술
1. 검은깨
2.
2012년 밝은누리움터, 윤정
2013~4년 강건너밭, 승화
2015~2018 하늘땅살이움터
2019 하늘땅살이움터 아래터전
2020~2023 홍천 청량리 너른숲, 승화
3.
홍천에서는 5월말 6월초에 심는데 비내리기 앞뒤로 뿌려야 싹이 튼다. 흰깨인 횡성참깨보다 조금 오래 걸리고 열매에 씨방수가 적어서 양이 적다. 거두는 방법은 횡성참깨와 같다.
4. 20찻술
1. 횡성호박
2.
2014 횡성수집종
2015,2016 하늘땅살이움터 승화
2019,2020 하늘땅살이움터 희경
2021~2023 홍천 청량리 너른숲 승화
3.
둥근호박. 인제할머니긴호박보다 늦게 열리지만 오래도록 열린다. 장마철 벌레를 특히 조심해야 누런호박을 거둘 수 있다.
4. 200알
1.
사과참외
2.
2011년 경기도 안양, 여운구
2012~3년 농생활연구소, 맑은샘
2014년 밝은누리움터, 지혜
2015년 인수마을학교
2016~7년 인수4.19텃밭
2018~9년 하늘땅살이움터(마당밭), 주희
2021~2023 홍천 청량리 너른숲 승화
3.
박과류는 순질러주는 복잡한 방법이 있는데 굳이 그대로 하지 않고, 첫 줄기를 두 세개 정도 남기고 거기서 뻗어 나가는 줄기가 왕성해지고 덩쿨손이 마구마구 뻗어갈 때 적당하게 덩쿨손을 질러주면 된다. 열매가 다 커져도 익으려면 한참 남았다. 조급해하지말고 충분히 배꼽에서 향긋한 향이 나면서 누런 색이 보일랑말랑 할 때 따면 좋다.
4.200알
1. 인제할머니오이
2.
인제 김옥순 할머니께서 오랫동안 기르시던 오이
2014년 봄, 농생활연구소
2014년~2018년 밝은누리움터,생동여학생생활관 한영
2019 하늘땅살이움터 아래터전 승화
2020 사이좋은밭 승화
2021~2023 홍천 청량리 너른숲 승화.
3.
좀 짱뚱한게 투박한 열매가 달린다. 손을 잡아줄 망이 필요한데 지줏대를 세운 뒤, 오이망을 걸쳐주거나 줄을 엮어 준다. 박과류는 초반에는 숫꽃이 열리고 암꽃은 나중에 열린다. 기다려보면 암꽃에서 작은 오이가 귀엽게 열린다. 역시나 덩굴손이 마구마구 생겨나면 적당히 순지르면 열매가 더 많이 열린다.
4.
100알
1. 도라지
2.
2011~2020년 농생활연구소 맑은샘
2021~2023 홍천 청량리 너른숲 승화
3.
하얗거나 보라빛 꽃이 잎을 열까말까 뜸들이며 애를 태우는 게 매력. 꽃을 보려고 키웠다. 자세한 건 나눔받았던 때 맑은샘님 글 인용한다.
"한 해 키워도 뿌리가 아주 여리지만 먹을 수 있어요. '6년근' 을 키우려면 한 자리에서 두 해쯤 기르고 자리를 옮겨주어야 해요. 그대로 두면 뿌리가 썩는다고 해요.
꽃을 즐기다보면 뿌리로 가는 에너지는 덜하지만 그대로 두었다 씨를 받을 수 있어요. 그걸 원하지 않으면 꽃 필 때 지상부 한뼘 정도 남기고 베요. 뿌리, 나물로 먹고 많이 거둘 때엔 배도라지청 만들어 약으로 쓰세요."
4.
5꼬집
1.
흑수박
2.
2019 전라북도 무주, 장영란님
2020 하늘땅살이움터, 주희
2021,2022 농생활소농터전 희경
2023 홍천 청량리 너른숲 승화
3.
당도를 높이기위해 인위적으로 육종한 수박이 아닌,
수박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어요.
호박처럼 땅 넓게 쓰고 호박처럼 심기전에 구덩이 깊숙히 파서 넉넉히 밑거름주고 심으면 좋아요.
늦여름에 달리는 작고 소중한 수박을 먹는 행복이란!
4. 20알
첫댓글 대영/붉은땅콩 열 알/너브내에서 받아요^^
영준 / 붉은땅콩 30 알 / 너브내 / 고맙습니다.
희경 / 도라지 / 두꼬집 / 너브내 / 기다리던 씨앗, 고맙습니다. ^^
영준 / 도라지 / 한꼬집 / 너브내 / 고맙습니다.
윤정 / 도라지 / 한꼬집 / 너브내 / 고맙습니다~
재우 / 도라지 / 한꼬집 / 너브내 / 무척 반갑네요 ^^
주희 / 횡성호박 / 20알 / 너브내 / 올해는 씨앗받는데까지 건강하게 키워볼래요! 고맙습니다~
동술/ 횡성참깨/ 3찻술/ 너브내/ 올해 처음 만나는 참깨! 기대됩니다^^
영준 / 횡성참깨 / 3찻술 / 너브내 / 검은깨 심어 보았는데, 올해는 횡성참깨도 함께... 심어보렵니다.
윤정 / 검은깨 1찻술 / 너브내 / 이번에 동의보감 읽으며 검은깨가 심고 싶어졌어요!
-----여까지 나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