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우아한 레스토랑에
몇년만인가?
처..음..인가..ㅋ
여긴
정말 아는 사람이 아니고선
절대 올 수가 없는 곳
가격도
참.좋고..
맛도 좋고..
오빠랑도 같이 와 보고 싶다..
이런 신기한 곳을 알려주면
좋아할텐데..
--
언니야?
저 강건너는 어디야?
마포?
아..마..포..
저기가 마포구나...
--
언니가
너무 맛있는 걸 사줘서..
나도..
좋은데서
언니한테
좋은걸 사주고 싶어서
근처
호텔에
애프터눈티 먹으러 왔어..
--
근데..
오늘 일정이.
나완 맞지 않나보다..ㅠ
배탈.. 났어..
둘 중 하나만 했어야 했는데..
과했어..
너무 배 아파서
진정될때까지
쉬다가 가야겠어..
--
보고 싶다..
그리고
난
호텔..이런데보다
오빠가
데리고 갔던
숯불닭갈비집이
더 좋고
조개구이집이
더 좋다...
가고 싶네..
다시..그렇게 먹고 싶다..
조심히 서울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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