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지역 내 4447세대를 대상으로 화제사고 시 화재연무에 대응할 수 있는 화재감지비상경보등 지원 사업을 모두 마무리 했다고 12월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화재 시 대피에 취약한 노인에게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감지 시 LED라이트와 레이져로 대피도를 안내해 인명피해를 줄여 주는 사업이다. 지난 7월부터 각 행정복지 센터 등을 통해 사업홍보와 함께 대상자 지원 신청을 받았고 신청자 외에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세대에도 설치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