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년입니다..
오랫만에(올해 부천살사 1번,뱀부 1번갔었지요) 참석한 정모여서 그런지..그리고 새로운 곳이여서 참 낯설었어요..
워낙 예전에도 낯선 장소에서 낯선 사람들과 살사추는 것을 두려워(?)해서 꺼려지기도 했지만...
그나마 몇분 (자유님,애기사슴님,자이튠님,) 아시는 분이 있어서 가슴을 쓸어내렸지요..
원래 왕소심 트리플 AAA형이라 그런가봐요..
그런데 흔이님을 비롯하여 민들레꽃님,데비님..등등(어제 저랑 춤추신 살세라분들 다 닉을 기억하지 못해요 ㅠㅠ)이
잡아주셔서 낯선 느낌들을 없앨수 있었답니다.
감사해요^^
장담은 할수 없지만 시간될때마다 가도록 노력해볼께요...
첫댓글 영사라인이 드디어 부활하는듯 하는군요. 자주 놀러오세요.
ㅋㅋ 영사라인이라니까 조금 우습당...하기야 제가 배울때 영사가 보조강사급이었으니까 맞네요^^
요즘 예전에 뵌분들이 하나둘 합류해 주셔서 넘 반갑고 감사하고 즐거웠어요!!암튼 어제 뒷풀이까지 넘 즐거웟어여~~앞으로 자주뵈여~~
제 공이 큰거 맞는거죠? 제 이름이 젤 앞이니까 ㅎㅎㅎㅎ (막 우기기 들어감 ㅎㅎㅎ) 소심트리플A형 남자에게 나중엔 홀딩신청도 받을수 있어서 대단히 영광이었어요 ㅎㅎㅎ 장담은 할수없지만, 자주뵐거같은 예감?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흔이님 공이 제일 크긴 해요 뻘쭘하게 앉아있는 저에게 홀딩 신청을 해주셨으니까요..
저에게 홀딩은 안해주셨잖아요 ㅋㅋ
다음번에 제가 꼭 합니다^.~*
앗 죄송^^ 먼저 잘 못 다가가는 극심한 A형이라,,ㅋㅋ 다음번에 말씀해주세요^^
제아들은 완전 클래식 정통AAA형인데 먼저
잘 다가가던데요 ㅋㅋ 무심한A형여서그럴까여?ㅎㅎ 제가 홀딩신청하는 생애최초의 살세로가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