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향 받이 영암군 삼호읍 땅매매>
전남 영암군 삼호읍에
2,470제곱미터(747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남악신도시와 가까워 도시지역 접근성이 좋을듯 하고
마을과 적당히 떨어져 있어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삼호읍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전(밭)이지만
현황은 대부분 유실수와
각종 묘목 식재용으로 이용중이고
일부만 밭으로 이용중이며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다.
용도지역은 농림지역의 농업진흥구역으로
제한적인 개발 행위만 가능 하고
마을과 약 2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해 보이며
토지 앞쪽으로 탁 트인 조망이 좋을뿐 아니라 남향받이고
대로변과 가까우며 남악신도시와 차량으로 약 15분 정도면 접근이 가능 하기에
도시지역 접근성이 상당히 좋아
주말농장, 농막부지, 농가주택을 활용한 전원주택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14만원.
단점은 토지에서 약 170미터 거리에 송전탑이 있어
이를 싫어 하는 고객은 반드시 현장 답사후 매입 해야 할듯 하고
전남 영암에 남악신도시와 가까운 남향받이 한적한 실수요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삼호읍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