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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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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과자연 사진들 ==☞ 2011년 예안면 일대의 가을 정취
금춘햇살 추천 0 조회 120 11.10.06 18:4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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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6 19:48

    첫댓글 정말 멋져요~~요즘 말로 멋저부러~~^^
    배추가 탐나네요. ^^
    차조는 처음 봅니다.
    땅콩을 말리는 이유가 조금 궁금합니다.
    저 모든 아름다움이 대대손손 유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눈으로 가을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 작성자 11.10.06 20:54

    고맙습니다. 좋은시님께서 멋지게 봐 주시니 폰카 찍는 재미가 나네요.
    차조는 찰기가 있는 '조'고요, 땅콩은 말려두어야 깠을때 썩지 않아요.
    우리의 농촌환경이 더이상 오염되지 않고 오래오래 보존 되기를 저도 바랄께요.
    고마워요. 좋은시님.

  • 11.10.06 20:46

    잘찍었네요 외삼촌 저 진유에요 건강하게 잘지내세요~~~사진 잘~봤습니다....

  • 작성자 11.10.06 21:27

    아, 서당골로 가입한 사람이 진유였던거야?
    엄마(권옥신)가 시킨거야?
    아무튼 반갑고 좋다. 진유야....
    그날 벼메뚜기 몇마리 잡았니? 난 한마리 아직도 달고 다닌다...ㅎㅎㅎ
    이렇게 금춘가족에 가입해서 함께 이야기 나눌수 있으니 좋구나!
    엄마랑 자주 오도록...
    진유가 공부도 잘하고 멋있게 자라기를 바라면서...

  • 11.10.06 23:49

    대추 차조 배추 어디서 찍어는지 모두 신기하네 아주 잘 찍어놓아서 잘 보았네

  • 작성자 11.10.07 11:30

    등재길 김수원씨 집 뒤쪽으로 난 농로길에서 찍었어요.
    우리가 그냥 눈으로 보는건 여사로 보아 넘기지만,
    사진작가들 눈에는 어떤걸 어떻게 찍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요.
    이 아름다운 가을을 그저 폰카로 닥치는대로 찍을수 있어서 좋아요.

  • 11.10.07 09:49

    농춘의 이모저모를 정감있게 감상했습니다.
    원래 한달이 크면 한달이 작다고.....
    고추값이 좋아서 수입이 짭짤하다고 해도
    더많은 사람들이 고추병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지요.

  • 작성자 11.10.07 11:33

    인구형이야 이보다 더 멋진 곳으로 많이 다니잖아요.
    농촌 들녘 어디에선들 가을 정취가 안 생길라고요.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음지와 양지가 늘 교차하지요.
    그래도 양지에 있을 동안은 행복해 해야 하지않겠어요.

  • 11.10.08 00:56

    정말 아름다운 농촌 풍경이네요.
    정산리에는 못하는 농작물이 없어요.다른 농작물도 많은데 햇살님 애마로 다닌곳을 폰으로 잘 찍었네요.
    놀러가고 싶어요~

  • 작성자 11.10.08 12:26

    예, 가을이님... 새로얻은 차로 이 가을이 가기전에 꼭 한번 오세요.
    오셔서 철마다 바뀌는 정산리 모습을 직접 체험 하세요.

  • 11.10.10 21:19

    맨 윗 사진에서 빨갛게 익어가는 대추 한알 따서 입에넣고 한컷 한컷 사진을 내려봅니다.
    평화로운 풍경에 얼굴이 화면속으로 빠져드네요~
    사진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10.10 23:54

    그 사진 찍는날은 대추 한알 따먹을 줄 몰랐는데요.
    며칠뒤에 가서 더 잘익은 대추 딱 3개 서리해서 먹었어요...
    정말 맛있던데요... 이럴줄 알았으면 별사탕님 드실 것도 한알만 남길걸요.^^
    아직도 가는 곳마다 대추며 땅콩이며 사과며... 먹을것 천진데...
    그냥 그 분위기만으로도 배가 불러요.

  • 11.10.14 21:45

    어릴적에 외가집가서 수수를 쪄서 먹은적이 있다 콩을 구워먹기도 하고....땅콩밭은 캐고 나서 이삭 줍던 추억도 기억나네? ㅎㅎㅎ미질2동인가 그랫어 ....대추나무는 여기저기 많아서 오가며 따 먹엇는데 요즘은 흉이 되제?

  • 작성자 11.10.14 22:14

    고향곳의 정취를 살펴보면 왠지 옛날 생각이 나지....
    옥이의 어린시절도 얼추 비슷했을거야.. 수수도 먹고, 콩도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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