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총회를 앞두고 법원 등기서류 제출과 관련
인감증명서 및 주민등록 초본 제출과 날인을 위하여 그간 박상준, 이미자 이사님,
그리고 남기현 고문님, 차기 홍 윤 회장님, 장현식 이사님 등이 방문해주셨으며,
남 고문님께서는 맛있는 삼합에 굴국밥 점심을 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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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말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연애 잔혹사 편이 옛 친구를 연결? 시켜줄 수 있을까요?
90세를 넘기신 김동완 고문님은 지금 건강이 많이 편찮으셔서 부천시립병원 요양원에 계십니다.
따님 김정경 씨가 60세 정도 되는데, 연희초등, 고등학교 친구가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을 보고서
미국으로 건너 간 후 연락이 두절된 김동완 선배님 따님을 꼭 연결해주면 좋겠다고
남편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제가 김 선배님과 어렵게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는 상당히 어려운 상태였으나, 병실에 같이 계신 분이 메세지는 보실 수 있다고 하셔서
아래 사진과 메세지를 보내드렸는데, 잘 연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2010년 프레스센터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으시는 김동완 선배님 이십니다.
첫댓글 사무실 건너편 굴국밥집 삼합입니다...
긴동완 선배님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날씨도 추운데,
경기도 광주 이흥열, 용인 유장근, 고양 이완우 회원, 인천 김태수 자문관과 서울 엄기철 자문관, 오완탁 고문님이
인감증명서 떼어 가지고 사무실을 나와주셨습니다.
며느님 보신 김태수 자문관이 점심을 쏘아주어 소통하면서 맛나게 먹었고,
이흥열 호;ㅣ우너님 커피도 잘 마셨습니다.
퇴근 전 30여 통의 왕복 등기 보내는데,
생각보다 번잡스러웠기에 협조를 해주신 회원들님들께 더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