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기사로 보셨다시피,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2019년 아우디.
Q2, Q5, A5, A6, A7, A8, E-tron 까지. 대략 13종의 차들을 낸다고 하는데요.
이중 거의 확정된 모델은 A5 2.0T 와 Q7 2.0T 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환경부에 인증을 신청한 A5 스포트백 모델로, 가솔린 엔진입니다.
(듣기로는 제법 많은 물량을 독일 본사에서 배정받았다고 합니다)
2.0 TDI가 유럽에서 6d-temp (강화된 배출가스 도로 실주행 요건) 를 만족시키지 못해서
작년에는 폭스바겐의 공장이 약 한달간 멈추기도 했다고 합니다.
Arteon 은 아직 우리나라가 6d - temp를 도입하기 이전에 인증을 신청하여 통과 완료후 완판 되었구요.
어쨌든 앞으로 한국에서는 TDI 신차를 거의 보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새 연식으로 판매를 해야하기 때문에 빠르면 6월 예정이며,
현재 1300만원 할인하고 있는 C7 A6 40 TFSI는 3월까지 PDI 재고 순차 소진 예정이었으나
할인폭의 증가로 현재 거의 완판 수순인 듯 합니다.
좋은 정보가 있다면 게시판을 통해서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아우디 코리아의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