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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서체 창안자 지광 이영로 화백, '2024 미주 개인전시회' 성공적 개최 |
[미술여행=윤장섭 기자] 전통적인 그림과 서예의 조화를 통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온 능서체 창안자 지광 이영로 화백이 '2024 미주 개인전시회' 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전시 기간 중 10여 점이 넘는 작품도 판매하며 현지 관람객들로 부터 관심을 받았다.
사진: 미주 전시회에서 이영로 화백
이영로 화백은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 위치한 Louisville Hair Haven에서 '2024 미주 개인전'을 열고 한국 예술의 면모와 화백의 독창적 '능서체' 작품을 선보였다.
이 화백은 지난달 4월 15일(월)부터 29일(월)까지 보름동안 서예 작품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이 화백만의 예술적 표현을 잘 보여주었다. 특히 이영로 화백의 깊이 있는 예술 세계는 미국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이영로 화백은 한 달간의 미국 체류기간 중 두 주간을 전시일정으로 소화했다.
사진: 미주 전시장을 찾은 현지인들을 맞이하는 이영로 화백
● 이영로 화백 미국에서 펼쳐놓은 한국 예술...독창적 '능서체'와 강렬한 메시지
맹호도의 대가이자 서예의 대가인 이영로 화백은 이번 미주 개인전시회에서 능서체 서화와 다양한 그림들을 전시해 관람객들로 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 화백이 창안한 독특한 '능서체'로 쓴 고사성어 작품들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이 화백의 예술적 표현을 잘 보여주었다.
사진: 이영로 화백의 시크니쳐 맹호도
이영로 화백은 미주 전시회를 마무리하며 "미국에서 저의 서예와 다양한 그림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예술은 국경을 넘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수단이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 간격을 좁힐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광 이영로 화백의 '2024 미주 개인전시회'에서 전시 기간 동안 이 화백의 작품 10여 점 이상이 새로운 주인을 만났다. 관람객들은 "이 화백의 서예와 그림 작품에서 전달하는 메시지와 예술적 가치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이영로 화백의 능서체 작품
한 관람객은 "이영로 화백의 능서체 작품 앞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며 "그의 글씨에서 느껴지는 힘과 우아함이 인상적이며, 서예와 그림이 어우러진 그의 작품은 정말로 독특하고 감동적"이라고 전했다.
이영로 화백의 미주 방문 개인전시회는 그의 예술적 성취를 기념하고, 한국 예술의 다양성을 미국 무대에서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
사진: 작품 유비무환 앞에 선 원로화가 이영로 화백 미술여행 DB
전시회는 그의 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탐구와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한국과 세계 예술 사이의 교류를 증진하는 데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90세를 넘은 나이에도 예술혼을 불태우는 이영로 화백의 작품은 국제적인 예술 무대에서 계속해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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