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후군 환우님들의 고통스런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드실까를 생각 하게됩니다
저는확진을 2010년에 받았구요,2년동안 정형욋과 입원(2개월동안)도해보고
장애등급은 뇌병변장애 3급으로 2011년 받았습니다
지금은 영구장애 심한장애등급이구요 요양등급은 4급받아
요양사하루3시간 쓸수있지만 제가 움직여야겠기에 요양사는 다음으로 미루고,...
저는 증후군은 아닌 파킨슨으로 17년으로 갈수록 진행되어가는 이병에
허리문제로 5년전부터 백방으로 뛰어보건만 어쩜그리도 야속한지~
시술도 수술도 할수없다는 서울대병원 의 확진받고 지금은 운동으로만 버티고있는데 많이 힘들어요
어떻게하면 이고통에서 벗어날수있을까?
하지만 정답은없고 나만이 지고가야만하는 고통스러운 하루 하루가 지겹고 먼길인듯 합니다
증후군버리기 회원님들 힘들지만 우리함께 이겨냅시다
파이팅하세요!
첫댓글 꽃님이님은 잘 해나가실수 있을 겁니다
요양사 도움을 받지 않고 해 보겠다는 의지 실로 장엄하십니다
누구한테 의지받지 말고
열심히 운동하시고 기 죽지 말고 살아가십시요
이 세상 태어나서 생존이란 과제는 누구나 부여받았고 장애는 극복 해 나가서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본인도 힘드신데 다른 분들 걱정하시는 꽃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
네,고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힘들지만 도움없이 살고있는데 때론 좌절감 또한 저를 심판하는 기회가되겠지요 사실은 긴세월앞에 무릎꿇고 말것입니다 진행되는 것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