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검찰총장이 인사명단 가져오라 했다면 초법적 권한"

[달빛무사]

"법무부 장관이 와서 의견을 말해달라고 하면 얼마든지 검찰총장이 따라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검찰 수사권이 존중돼야 하듯이 법무장관과 대통령의 인사권도 존중돼야 한다"며 "법무부 장관은 검찰총장에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과거에 검찰총장과 법무 장관이 검찰 선후배였던 시기에 편하게, 밀실에서 의견 교환이 이뤄졌을지 모르겠으나 이제는 세상이 달라진 만큼 내용은 공개되지 않더라도 검찰총장의 인사의견 개진, 법무 장관의 제청 같은 절차는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최근 단행된 법무부의 검찰 인사와 관련해 news.v.daum.net

밀실정치가 관례라고 하는 한심한 것들은
좋아하는 관례대로 다스렸으면 좋겠네요
박정희나 전두환식으로요

[문프]

오늘은 기레기들이 그나마 예의를 1쯤 갖추고 나온거같아요. 아직 한참 멀었지만요

[달빛무사]

네 그렇더라고요
특히 소속 이름 안밝히는것들은 기본 예의부터 배워야할듯

[문프]

으...기레기들은 극혐이에요. 수준이 아주 바닥인데 기자는 어찌 됐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