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곧은터 우물가 情談 ┓ 보리수
빅샤인 추천 0 조회 204 24.06.12 22:4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못산다~~~ 산이 어느지역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갈수록 더워진다는대 혹 열대과일종류는 안돌까요? 파파야, 망고, 아보카도 등등…

  • 작성자 24.06.13 03:15

    그래도 겨울의 잠깐은 열거하신 열대식물을 얼려 죽일 만큼 아직은 혹독합니다.
    보리수가 사람을 혹할 정도로 맛난 것은 맞는데요...
    따놓으면 금방 뭉그러져서 상품성 없습니다.
    개량종이라서 크기가 재래종에 비해 두 배 이상은 크다고 할지라도
    여전히 한 알 입에 넣으면 뭔가가 허전한 느낌이 들구요
    제가 무엇을 재배해서 환금화한다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지는 이야기에요.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에요.

  • 24.06.13 07:12

    어르신들의 자존심이라고나 해야할까요...첫번째 지팡이나 보조기 사용하는것,두번째 청력이 떨어짐을 알면서도 보청기 거부하는것...
    울엄마,시어머님이 동일하세요...노인정 가실때마다 위험하다고 아무리 말씀드려도 거부~잘 듣지 못하셔서 잦은 오해를 하시면서도 이비인후과 가시는건 거부~나이 들어가면 아마 저도 그러겠지요...쓸쓸함과 서글픔이....보리수 재배는 저도 반대입니다.청을 담그어도 별로인것 같고 나무에서 잘익은 열매 잠시 따먹는거로 만족하고 있습니다~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6.13 07:19

    요즘은 다음카페 말고 다른 모임에 참석하면 은근 소외됩니다.
    나이 덕분입니다.
    제게도 그'런' 날은 지금 진행 중입니다.
    참 세월 빠르다는 것 매번 느낍니다.

  • 24.06.13 07:34

    잘 키워 노우소 맛 보러 갈게요

  • 잘보고갑니다

  • 24.06.13 09:07

    ㅋㅋㅋ 상상만으로도 재미있어요
    보리수라는 글제목에 혹하고 들어왔네요^^♡ 천식에 좋다니 손주들과 저를 위해 먹고 있어요
    작년에 보리수청 담아서 일년 된것이 있는데 올해도 약 10킬로 따
    이번에는 더운 여름에 이원한 음료로 마시려고 씨빼고 한번 살짝끓여서 브랜더로 갈아 딤채에 넣어 놓았어요

  • 작성자 24.06.13 09:20

    부지런한 새가 시원한 보리수 음료를 마십니다.
    저는 땅바닥에 다~~~~ 헌납했습니다.

  • 24.06.13 10:24

    보리수 음료 만들기 폭풍 검색해서
    따지않고 있는 보리수 따러가야 겠습니다

  • 24.06.13 12:02

    외딴집이라 보리수는
    열어도 별로
    달고뜨드름하니 두어개
    먹고나면 그냥 땅바닥에
    헌납함니다
    새들은 먹나 없어지는것 같아요
    본적은 없지만요

  • 24.06.13 12:11

    저는 며칠전 왕보리수를
    대략 반말은 따 왔는데
    마눌이 몽땅 남 줬어요.
    전 먹어 보지도 못 했는데~

  • 24.06.13 15:40

    맛이 없을거라 생각 하세요 ^^
    맛있는건 남편께-ㅎㅎ

  • 24.06.14 00:07

    우선 익은 보리수 따다가 씻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라떼 만들면 색도 예쁘고 맛있습니다.
    6월에 녹지삽목하시면 잘 됩니다.

  • 작성자 24.06.14 04:47

    구기자나 개나리 처럼 삽목으로 번식이 수월한가 보군요
    물꽂이해서 두니 물을 뽑아 올리는 기세가 눈에 보입니다
    당분간 물꽂이 해 두었다가 장마철에 땅으로 옮겨 꽂아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