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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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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허언증 있는 사람 실제로 본 적 있다VS없다
꿀꿀도야지 추천 0 조회 2,703 24.09.05 13:11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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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5 13:11

    첫댓글 있어..많아.. 소름끼침

  • 24.09.05 13:12

    잇음 지금도 친구임..ㅋㅋㅋㅋㅋㅋ 허언 하기 시작하면 걍 보자보자 어디까지 가나... 이 상태됨

  • 24.09.05 13:27

    와 나도 딱 한명 있는데 친구들 다 이제 체념함 아 ㅋㅋ그래?ㅋㅋㅋ하면서 넘기고

  • 24.09.05 13:12

    있음 중딩 때 ㅠ 첨에 반 애들이랑 다같이 잘 지냈는데 하는 말 다 거짓말인거 들통나서.. 결국 원래 같이 놀던 친구랑만 놀더라고..

  • 24.09.05 13:12

    굵직한건... 모르겠고 사소한건 봤어... 맨날 말 바뀜

  • 24.09.05 13:13

    직장상사가 이래서 미쳐...

  • 24.09.05 13:14

    심각한정도 허언증은 아니고 과장 ㅈㄴ 심하게하는 애는 있었음.. 남자친구 연대래서 글쿤했는데 알고보니 지방캠이라던지..

  • 24.09.05 13:14

    있음 직장 사수 입벌구라는 별명있었음 입만열면 구라라고

  • 24.09.05 13:15

    있어 .....자기 미국사람이라고 하는데 영어 존나못하는새끼봄....ㅋㅋㅋㅋ 찐 미국인들앞에서 한번 맥여줌 그 뒤론 안보이더라

  • 24.09.05 13:16

    있다

  • 24.09.05 13:16

    있고 꽤 많음..ㅎㅎㅎ

  • 24.09.05 13:17

    남지인 중 한명있음 ㅋ 여친있다고 자랑?하는데 사진같은거 하나도 없고 연락하는걸 본적이 없음. 뭐 자기 예전에 연예계쪽 있었다고 YG쪽에 인맥 있다는데 개 쌉구라같고, YG의 높은사람? 이 자기 아파트 사줬다는데 이것도 말 뿐임

  • 24.09.05 13:18

    내친구...내가 했던 말을 자기 경험인 것처럼 나한테 말해ㅋㅋㅋㅋㅋㅋ어렸을때 일화 등등 사소해서 뭐라못하겠음 예를들면 남들 다 좋아하는 음식인데 내가 싫어한다 이런 거를 따라해;; 진짜 이상해 이거 대체 심리가 뭘까?

  • 24.09.05 13:19

    없어 걍 허풍정도??

  • 24.09.05 13:20

    친구 중에 한 명 있는데 걍 오늘은 무슨 구라를 칠까 하면서 걍 냅둠... 맨날 디테일 달라져서 글쿤글쿤~ 하면서 들으면 꽤 재밌다죠ㅕ

  • 학생때랑 .. 회사에 ㅎㅎ 진짜 당사자가 있는 일에도 그 사람이 안 한말 했다고 구라치고 그러더라 입벌구

  • 24.09.05 13:21

    진짜 심각한애 본 적 있음

  • 24.09.05 13:24

    ㄹㅇ.. 있음 예전 회사사람 업무관련된것도 거짓말해서 환장할뻔

  • 중딩때 있었음
    친척집(그것도 하필 부산) 갔다가 우연히 어떤 오빠를 만났는데 그 오빠랑 그 오빠 친구들이랑 친해졌는데 ㅈㄴ 잘생겼고 어쩌고... 인소감성...
    부산인건 왜 썼냐면 그때당시 부산사투리 쓰는 남자들 여자들한테 인기많을때라서임
    그냥 좀 좋아보이는건 다 때려박아서 뻥을 치더라

  • 24.09.05 13:30

    학창시절에 꼭 있지 않아? 자기네 별장 한쪽 면이 창문이고 어쩌고 했는데 한참 뒤에 놀러갔는데 어머니 식당안에 단칸방에 살았던 친구 생각나

  • 24.09.05 13:32

    사회나와서 한번 봤음..

  • 24.09.05 13:35

    있음 전화하는척 기본
    전화 끊고나서 상대방이랑 통화내용 얘기하는데 진짜인줄

  • 24.09.05 13:35

    어릴때 있었어

  • 24.09.05 13:38

    생각해보니 살면서 한번도 인연맺어본적없네..

  • 24.09.05 13:45

    드라마 나올급 두번봄

  • 내가좀..그런편.

  • 24.09.05 13:48

    난 내가 약간.. 내가 경각심 가지고 주의하지 않았으면 심했을 듯

  • 24.09.05 13:55

    친구 직장동료... 얘기하는 거 보면 다 본인과 반대 같다는데 그냥 추구미를 입 밖으로 꺼내는건가 싶기도 하고

  • 24.09.05 13:57

    중딩때 백혈병인가 암에걸렸다고 구라치는 언니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업써. 진짜일리는 없었던게 말도안되는 구라가 한두개가 아니었기때문ㅎㅎㅎ

  • 24.09.05 13:59

    내 구남충 일상 소소한거까지 구라치더라. 무슨4년대 경찰행정과다 (구라), 자기 아버지 빽으로 어디 중소기업 제조 반장으로 취업했다(구라) 당구장 알바중이다(구라) 동생차가 스포티지다(구라) 자기 공무원시험준비때문에 학원다니는중이다(구라) 걍 모든게 구라야. 내가 걍 글쿤ㅇㅇ 마인드라 한번들음 걍 글쿤 하고 마는데 나중에 헤어지고 이새끼 친구랑 사귄 내친구랑 대화해보니 저 모든게 구라였음. 여튼 이상함 저런 사소한 거짓말은 왜하는거임...?

  • 24.09.05 14:49

    중딩때있었어... 자기를 사이에 두고 오토바이타는 공고 오빠랑 명문고 오빠랑 치고박고싸우고 주말에 미국다녀오고...

  • 24.09.05 14:55

    난 허언증인 사람 두명만났고 다 속음 ㅠㅠㅠㅠ

  • 봤어 딱 한번ㅋㅋㅋㅋㅋ 좀 말도 안 되는 일들 얘기하면 다 자기 얘기래ㅋㅋㅋㅋㅋ 예를 들어 생리 중에도 피임 해야된다 부정출혈인데 생리로 착각해서 임신 될 수도 있다더라 이런 얘기했는데 자기가 그렇게 태어난 애라고 한다거나.. 좋아하게 됐는데 먼 친척이었단 얘기라던가 이런거... 처음엔 엥 진짜??!!! 와 대박 실제로 처음 봐 이랬는데 계속 그러길래 걍 허언증이구나.. 했음....

  • 24.09.05 15:14

    있다 고등학교때

  • 24.09.05 15:17

    저정도 병적인건 아닌데 습관성 거짓말쟁이는 있었음
    보통 연애사 관련으로..ㅋㅋ 혼나기 싫어서 거짓말하더라
    내 남친이 그랬단거 아니고 내 친구가 지 남친일로 상담 하다가 하다가 어째됐냐하면 맨날 구라쳤었음

  • 십여년전에 입원했을 때. 온갖 가정사를 거짓말로 쏟아놨는데 친딸이 병문안와서 뽀록남

  • 24.09.05 15:59

    어떻게든 들키더라

  • 불과 몇달전까지 봄 구라인거 다 들켰는데도 계속 함..

  • 24.09.05 16:33

    대학때 ㅎ..

  • 24.09.05 16:36

    허언증까진 아니지만 습관적인 거짓말때문에 친구 한명 손절함

  • 24.09.05 16:42

    있 진짜 이런것까지? 싶은것도 거짓말

  • 아직 없어
    남이 해준 얘기만 들어봄

  • 고시 스터디 하는데 대학교를 속이더라ㅋㅋ학벌 가려 받은 것도 아닌데 냄저하나가 참나ㅋㅋㅋ청강 하나 들은 학교 다닌다고 속였음

  • 24.09.05 17:48

    중딩때..모 아이돌이랑 싸이월드 비밀 다이어리 쓴다고 자랑하는데 남돌 이름으로 계정까지 파고 매일 글 쓰고 정성이더라고..

  • 24.09.05 18:53

    있어 ㅋㅋ 자기 사촌언니한테 속아서 밤일하다가 잘못돼서 자궁적출수술했다고 엉엉 울던 애

    지금 애 둘낳고 결혼하고 잘살고 있더라 애초에 저 밤일조차도 구라였음

  • 24.09.05 21:26

    내가 좀 그러는데 큰 건 거짓말 안함 오늘 뭐먹었다 헬스장 갔다 이런 건 좀 함.. ㅠ

  • 24.09.05 22:56

    있음 심지어 그 거짓말을 사실인양 철썩같이 믿고 있어서 진짜 무서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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