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힘들어도 곧 이겨내는 사람이 더 오래 산다?" : 네이트 뉴스 (nate.com)
정신적 회복력 크면 10년 안에 사망할 확률 절반으로 낮아져
역경에 대처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인 정신적 회복력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훨씬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학저널 정신건강(BMJ Mental Health)》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정신적 회복력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관성은 특히 여성에게 더 두드러졌다.
중국 중산대 연구진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참가자 1만569명의 '건강과 은퇴 연구(Health and Retirement Study, HRS) 데이터를 분석했다. 미국에서 5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장기 국가 대표 연구인 HRS는 1992년에 처음 시작됐으며, 2년마다 참가자의 경제, 건강, 결혼 및 가족 상태에 대한 정보를 기록한다. 분석 기간은 정신적 회복력에 대한 질문이 처음으로 수집된 기간이었다. 참가자의 평균 연령은 66세였고, 그 중 59%가 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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