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30 ~ 7:30
눈알이 심하게 뻑뻑하고 찢어질 정도이고 입술 역시 급 부르트고 머리도 무겁고 쿡쿡 쑤시는 듯한 고문이 들어오고 치아와 잇몸 통증이 지속되는데 오후 7:10분부터 또다시 머리골 내부를 뒤흔들면서 스핀 파장 고문이 살인적으로 쏟아지는데 팔다리, 눈알이 또 미친듯이 제멋대로 마구 좀비처럼 움직이고 있음.
오후 7:30 ~ 8:00
30분 동안 이근철 강의 듣는데 머리진동과 압박이 들어오고 내장 공격에 속이 더부룩하고 잇몸 혈관이 터질 것 같음.
미치는 것은 두통과 치통, 복통, 잇몸 통증, 가려움 공격도 모자라, 영어 문장을 읽는 데 갑자기 눈알이 오른쪽으로 휙 움직이게 하고 눈알이 위아래로 솟구치게 하는데 읽던 문장 라인에서 벗어나게해서 눈의 방향이 제멋대로 움직이게 하는데 갑자기 흐름이 끊기면서 다시 원위치로 눈의 방향을 바뀌서 문장을 찾아야한다는 것이다. 정말 살기 싫다. 그리고. 살인고문에 너무 어지럽고 이 살인고문에 시간을 계속 허비하고 감정을 낭비하고 인생자체가 완전히 파탄나고 건강을 잃은 것에 대해 너무 화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