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베스트 클래스’…지역 커뮤니티 역할도 톡톡 어린이 전기 안전 교실부터 시니어 IT 교실까지…사회적 취약계층 위한 교육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5일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가전 판매 매장인 LG전자 베스트샵에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LG전자 베스트샵은 단순히 판매 매장이 아닌 교육 공간이자 문화 공간으로 지역사회 커뮤니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LG전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는 한편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이행한다.
LG전자는 가전 체험하고 즐기는 문화 교실 ‘베스트 클래스’를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하루 1~2시간 정도 짧게 진행되며 누구나 부담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베스트 클래스는 LG전자 베스트샵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자기 핸드 페인팅 △휴대폰 케이스 꾸미기 △다(茶)과 이야기 △우리 아이 MBTI 분석 등 다양한 문화 교실이 진행 중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특히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에게 베스트 클래스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또 LG전자 베스트샵은 지역사회 주민들에게는 작은 모임 공간이자 어르신에게는 사랑방 공간이 되고 있다. LG전자는 커뮤니티 공간이 필요한 지역 고객들을 위해 LG전자 베스트샵 주요 매장에서 무료 공간대여 서비스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LG전자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어르신 대상으로 교육 공간을 마련해 ESG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어린이를 위한 가전제품 안전교육을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실시한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전국 매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