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펠렛 위주의 식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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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장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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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초위주의 식단으로 바꾸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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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알파파 한봉지를 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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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렛의 양을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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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만 듬뿍 담아서 먹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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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별로 신통치가 안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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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근래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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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통실통실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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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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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꾸 한쪽이 찌그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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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모양으로 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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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 문제가 생기면 그럴수도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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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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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도 되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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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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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확 띄는 특기사항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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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너무 좋은지 붕붕 날고 뛰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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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베랑 좋지 못해 콩실한 날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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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장소를 가리지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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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앞발로 땅파는 동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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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게, 자주 볼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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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일상화된 일련의 동작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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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단 덜하지만 그 동작의 진정한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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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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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진 물방울과 장판위에서 맨땅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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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궁금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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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언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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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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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 답변에 놀라셨군요... 잘하고 계신거에요. 먹는양이 좀 줄어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정도는 별 문제없다고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