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 법구경35 사경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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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 법구경
법구 지음
지개야 스님 편저
레몬북스
2568. 04. 26
梵志品 범지품
636
身口與意 신구여의가
淨無過失 정무과실하며
能捨三行 능사삼행이면
是謂梵志 시위범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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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 몸과 마음이 깨끗하여 허물이 없어서 능히 그 세 가지 행을 버
리면 이를 일러 범지라 한다.
주해 ▸▸▸ 三行(삼행): 몸과 입과 마음의 조작(造作)을 말함.
혜안성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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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法句經)
이종기 옮김
운주사
2568.04.26
35. 범지품梵志品
35-9
身口與意 신구여의
마음과 더불어 몸과 입이
淨無過失 정무과실
깨끗하면 허물과 잘못이 없거늘
能捨三行 능사삼행
이 세 가지 행함을 버릴 수 있노라면
是謂梵志 시위범지
이를 청정한 도인의 뜻이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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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마음과 입과 몸으로 짓는 삼업三業을 말하며 사신捨身은 출가出家(세속의 집을 버리고 불도의 수행에 들어가는 것)와 같이 수행을 위해 속계를 떠나 불문佛門에 들어가는 것이다.
思寂月 사경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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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 법구경
범연 이동형
2568.04.26
35. 범지품梵志品
9) 신업身業, 구업ロ業과 더불어 의업意業이 청정하여 과실이 없으며, 다섯 가지 수행을 총섭하면 이를 일러 범지라고 한다.
身口與意가 淨無過失하며
能捨三行이면 是謂梵志니라. (파: 391)
신업 구업 의업이
청정하여 허물이 없으며
이런 삼행三行을 섭수攝受하면
이를 범지라고 한다.
☞ 청정행清淨行이 수행자의 길이다.
ㅡ초연성 합장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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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法句經)
원저: 법구존자/ 편저: 박일봉
2568. 04. 26
제35 범지품(梵志品)
斷生死河 能忍起度
단생사하 능인기도
自覺出塹 是謂梵志
자각출참 시위범지
생사의 개울을 끊고 능히 참고 일어나 건너서 스스로 깨달아 구덩이에서 나옴을 이것을 범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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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뜻]
忍 : 참을 인. 起 : 일어날 기.
度 : 건널 도. 覺 : 깨달을 각.
塹 : 구덩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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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뜻]
斷生死河 能忍起度 : 생사의 개울을 끊고 능히 참아서 일어나 건넘.
自覺出塹 : 스스로 깨달아 구덩이에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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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풀이]
생사의 고해를 건너고 속세의 미혹을 끊어버려, 스스로 깨달아 구덩이에서 벗어나는 사람을 참다운 범지라고 한다.
묵인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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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초연성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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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행과 사경반
북전 법구경;제35범지품(梵志品)35-9
사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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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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