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과 바다와 노을이 쓰는 길고도 아름다워 마음이 즐거운 가로세로 시 >
마 음 이 즐 거 우 면 시 구 아 름 답 다 하 늘 과 바 다 와 노 을
음 악 의 거 물 이 장 시 절 름 름 하 다 늘 상 정 다 운 글 을 싸
이 의 기 운 이 동 해 바 다 다 한 다 함 에 또 있 는 해 와 긴 한
즐 거 운 마 음 에 아 름 다 운 당 신 께 바 다 는 백 점 글 적 어
거 물 이 음 악 리 메 이 크 당 신 축 하 다 툰 후 점 점 홍 색 둠
우 이 동 에 리 얼 리 드 한 신 과 하 늘 와 글 와 글 홍 색 물 이
면 장 해 아 메 리 카 넓 이 토 지 는 이 노 을 긴 적 색 물 되 오
시 시 바 름 이 드 넓 은 음 의 즐 거 움 을 연 한 어 둔 빛 오 면
구 절 다 다 크 한 이 음 악 할 거 비 튼 마 음 움 직 인 시 세 수
아 름 다 운 당 신 토 의 할 염 려 해 생 음 악 솟 고 간 원 한 시
름 름 한 당 신 과 지 즐 거 려 글 보 인 움 솟 는 시 뜻 한 에 로
답 하 다 신 축 하 는 거 비 해 보 증 한 직 고 시 를 보 사 꼬 불
다 다 함 께 하 늘 이 움 튼 생 인 한 명 인 물 뜻 본 듯 이 르 러
하 늘 에 바 다 와 노 을 마 음 움 직 인 명 경 같 은 하 늘 닮 아
늘 상 또 다 툰 글 을 연 음 악 솟 고 물 경 치 은 근 이 좋 으 리
과 정 있 는 해 와 긴 한 움 솟 는 시 뜻 같 은 꿈 이 좋 은 니 랑
바 다 는 백 점 글 적 어 직 고 시 를 본 은 근 이 좋 아 꿈 너 의
다 운 해 점 점 홍 색 둔 인 간 뜻 보 듯 하 이 좋 아 삶 에 웃 세
와 글 와 글 홍 색 물 빛 시 원 한 사 이 늘 좋 은 꿈 에 간 세 월
노 을 긴 적 색 물 되 오 세 한 에 꼬 르 닮 으 니 너 웃 세 같 이
을 싸 한 어 둠 이 오 면 수 시 로 불 러 아 리 랑 의 세 월 이 여
마음이 즐거우면 시구 아름답다, 하늘과 바다와 노을
음악의 거물이 장 시절 름름하다, 늘상 정다운 글, 을싸,
이의 기운이 동해바다 다 한다 함에, 또 있는 해와 긴한
즐거운 마음에 아름다운 당신께 바다는 백점 글 적어
거물이 음악 리메이크, 당신 축하 다툰 후 점점 홍색 둠
우이동에 리얼 리드한 신과 하늘, 와글 와글 홍색 물이
면장해, 아메리카 넓이 토지는 이 노을 긴 적색 물 되오.
시시 바름이 드넓은 음의 즐거움을 연, 한 어둔 빛 오면
구절 다 다크한 이 음악 할 거 비튼, 마음 움직인 시, 세 수
아름다운 당신, 토의 할 염려해, 생음악 솟고 간원한 시
름름한 당신과 지즐거려 글 보인, 움솟는 시, 뜻한 에로
답하다, 신축하는 거 비해 보증한 직고시를 보사, 꼬불
다 다함께 하늘이 움튼 생인, 한 명 인물 뜻 본 듯 이르러
하늘에 바다와 노을, 마음 움직인 명경 같은 하늘 닮아
늘상 또 다툰 글을 연, 음악 솟고 물 경치 은근이 좋으리.
과정 있는 해와 긴, 한 움솟는 시, 뜻 같은 꿈이 좋은 니랑
바다는 백점 글 적어 직고시를 본, 은근이 좋아 꿈, 너의
다운해 점점 홍색 둔 인간 뜻 보듯하이, 좋아 삶에 웃세.
와글와글 홍색 물빛 시원한 사이, 늘 좋은 꿈에 간 세월
노을 긴 적색 물 되오, 세한 에꼬르 닮으니, 너 웃세 같이
을싸한 어둠이 오면 수시로 불러, 아리랑의 세월이여
을싸(한): 그럴 듯(한)
에꼬르 : École (프랑스어) 학교, 학파
세한 에꼬르: 김정희의 세한도에 나타난 어려울 때 같이 한 사람들을 지칭하였음.
첫댓글 감탄하고 갑니다
한국몽님,
잘 봐주시고
고운 댓글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와~~~~
반곡님,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 ㅡ
장편대작의
퍼즐 탄생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ㅡ 짝짝짝!!!
일년 이상을 쓰고 손보고
했던 글입니다.
아직도 손보고 있는
중이었는데, 이제는
별 아이디어가 없어서
그냥 올려 보았습니다.
글이 기니까 한줄에
보이게 하기도
쉽지 않아서 캡쳐해서
그림으로 추가로
첨부했습니다.
더 수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自閒 &
아메리칸 높이 토지를
아메리칸 넓이 토지로
마지막의 두줄을
... 너 웃세 같이
아리랑의 세월이여
로 바꿉니다.
와우~~ 와글와글 합니다..하하하
이 대작을 시방 하늘의 천사가 와서 써준 것 아니죠?
분명히 직접 쓰신 것 맞죠?
제가 시방 농담을 하면서도 즐겁고 감동입니다..
정말 대단한 걸작품을 봅니다..
이 글을 이번 겨울호에 꼭 올리고 싶습니다..
계간 한행문학에 정식으로 남겨야지요..
세계적으로 가로세로 21행의 퍼즐행시는 처음입니다
수고하신 노력에 진심으로 최대의 찬사를 드립니다..
추천도 한 표 올립니다..*)*
회장님께서 칭찬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번 겨울호 초안에
포함시켜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늘 찾아와서 격려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네..제가 직접 만나서 1박 2일 함께 보내면서..
중국 조선족 박운호 시인에게서 받은 바 있는
가로세로형 퍼즐행시에도 21글자 만큼 긴 글은 없었습니다..
지금 자한 김기수 시인님의 이 글이..세계에서 제일 깁니다..*)*
@다음세대 회장님,
잘 봐주시고
늘 격려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졸작에 의미를
부여해주시니
황송해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회장님께서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