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 축구 중계때문에....주몽이 10시 반 넘어 시작하더군요...</P>
<P>그래서,,,'눈의 여왕'을 첨으로 보았답니다...</P>
<P>딱 주몽 시작하기 전까지만....</P>
<P> </P>
<P>딱히 볼 마음이 있던건 아니었는데...</P>
<P>오늘 우연찮게 그리 된 것이죠...텔레비전 앞에 앉은 김에.....</P>
<P> </P>
<P>적당히 재미는 있었어요...</P>
<P>리모콘 돌리지 않을 만큼은 되더군요.</P>
<P>물론....주몽 하는지 계속 확인하느라...리모콘은 몇번 돌리긴 했지만...ㅋㅋ</P>
<P> </P>
<P>삼식이 뒤로,,,정말 오랜만에 현빈 목소리를 들어보았는데.</P>
<P>얼굴도 보았는데.....참 반가웠는데...</P>
<P> </P>
<P>왜 그렇게 삼식이 생각이 나는 거죠?</P>
<P>단정하고 절도 있는 말투....하나하나가...</P>
<P>얼굴은 그 때 보다 조금 다른 듯 하지만...</P>
<P>그냥 느낌이 그랬어요....</P>
<P> </P>
<P>정말....삼순이란 드라마가....</P>
<P>이렇게 현빈 이미지에도 계속 겹쳐질 줄 몰랐네요...</P>
<P>그러니..선아님은 오죽 할까....</P>
<P>그러니...현빈도...늘 고민이 많았을 듯 해요...</P>
<P> </P>
<P>그런데....그런데.....</P>
<P>삼식이스런 표정 말투 행동이 그립더라구요....</P>
<P>그 모습들이 너무나 좋았으니까요....</P>
<P>밝을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고....여러 가지 모습이 있던 그 때가....</P>
<P> </P>
<P>선아님도,,,목요일의 아이 끝나고 난 뒤론,,,</P>
<P>다시금,,,밝고 친숙한 영화 또는 드라마 하셨음 좋겠어요...</P>
<P> </P>
<P>아무래도 나이가 들어갈 수록</P>
<P>슬프거나 복잡한 내용보다는...</P>
<P>내이름은 김삼순처럼 내 현실과 맞닿는,,,아님...</P>
<P>열아홉 순정처럼...그저 밝고 명랑한</P>
<P>그런 내용을 좋아하게 되나봐요....</P>
<P> </P>
<P>최근에..구름계단이나,,,,</P>
<P>누나,,,얼마나 좋길래....</P>
<P>이런 드라마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건...</P>
<P>아무래도 나 같은 생각을 가진 아줌마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P>
<P>걍,,사는것두 복잡하고 그래서인지....</P>
<P>보면서 웃고 즐길 수 있는,,,시름걱정, 잠시 덜어낼 수 있는 그런...것들을 찾게되죠...</P>
<P> </P>
<P>다만,,,,사극은 제외랍니다..사극은 복잡하고 꼬일수록 재미가 있어요..</P>
<P>왜 그런진,,,저도 잘 몰르겠네요...</P>
<P>그래서,,,선아님이 사극에 나오신다면...정말 대환영입니다...</P>
<P> </P>
<P>하여튼,,간만에 현빈 봐서,,,좋았네요...</P>
<P>선아님도 직접 응원도 가고 하셔서 그런지</P>
<P>이 드라마 잘 되었음 좋겠는데.....</P>
<P> </P>
<P>어케 저부텀...다시 볼 지 미지수라....</P>
<P>어쩔지 모르겠어요....</P>
<P> </P>
<P>그래도,,참 괜찮은 배우...현빈...</P>
<P>잘 되었음 좋겠어요....</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 -->
음...시작했다는 것은 여러 매체를 통해 알고있었지만...음~이제 한 1,2회정도 했나요??...언제함 봐야겠군여...그래두 선아님이 응원하는 분도 계시공....//참 배우들에겐 어떤 작품....대박이후 차기작품 선택의 압박이 참~많은거...그게 무쟈게 스트레스것 같아 안타깝더라구여...그런거 없이 자기가 좋아라하는 작품을 선택할 수 있는날이 왔음 좋을텐데 말입죠..에공~~
아직 한번도 보지 못했어요.. 울 랑의 주몽의 압박으로... 현빈 저도 쪼매 이뻐라 하는 배우인데 잘 되었음 좋겠어요.. 선아씨가 응원하러 다니는 배우잖아요.. 점점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들마가 된다는 기사도 봤는데... 주몽이 얼렁 끝나야 내가 딴걸 보징.. *^^*
첫댓글 눈의여왕잼있어요~ㅋㅋㅋ잼있게보고있답니다.ㅋㅋㅋㅋㅋ
음...시작했다는 것은 여러 매체를 통해 알고있었지만...음~이제 한 1,2회정도 했나요??...언제함 봐야겠군여...그래두 선아님이 응원하는 분도 계시공....//참 배우들에겐 어떤 작품....대박이후 차기작품 선택의 압박이 참~많은거...그게 무쟈게 스트레스것 같아 안타깝더라구여...그런거 없이 자기가 좋아라하는 작품을 선택할 수 있는날이 왔음 좋을텐데 말입죠..에공~~
아직 한번도 보지 못했어요.. 울 랑의 주몽의 압박으로... 현빈 저도 쪼매 이뻐라 하는 배우인데 잘 되었음 좋겠어요.. 선아씨가 응원하러 다니는 배우잖아요.. 점점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들마가 된다는 기사도 봤는데... 주몽이 얼렁 끝나야 내가 딴걸 보징.. *^^*
눈의여왕은 KBS에서 방송하는거라서 인터넷 다시보기가 무료더군요,,,인터넷으로 1,2회보고나서 , 열심히 보던 주몽을 포기하고 이번주부터는 작정하고 눈의여왕을 봤답니다..괜찮더라구요..
난 어제 처음 눈의여왕을 봤는데 음 나도 모르게 왜 자꾸 삼식이가 생각이 나던지..
저두 요즘 눈의여왕 재미나게 보구 있어요~~ㅎㅎ
어쩔수없는 현상같죠
저역시도 아직까지 
시기가 겹쳐지니깐요
저도 김삼순처럼 밝은 현실드라마가 좋아요. 공감할 만한게 있으면 자동으로 끌리더라구요.
눈의여왕 보고있는데.. 제가 주몽같은걸 안봐서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