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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화니님이 애들 놀리자고하셔서 얌얌님의 체스와 미미로즈님의 미미랑 만나서 놀다왔어여.
아니 안고있다왔어여.
그런 곳이 첨인 울 애들이 넘 무서운가봐여.ㅠㅠ
아롱이는 생리중이라 기저귀채우고.ㅠㅠ
엄청 큰 개들도 많이 왔더라구여.
다음엔 좀 더 잘 놀겠죠.
육아정보도 많이 들은 유익한 만남이였어여.♥
애구. 갔다와서 털깎고 목욕시켰더니 온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슈.ㅠㅠ
아롱이는 알개.
차차는 발과 배,밑부분 긴털 정리.
전 집에서 야매로 대충해여.
그래도 시간지나면 대충 이뻐지대여.ㅋㅋ
차차는 넘 작은 아이라 아직 손에 익진 않았지만 곧 잘 할거같아여.ㅠㅠ
지금 넘 힘들었는지 켁켁,헥헥,꺽꺽 알수없는 소리로 코골며 자요.ㅠㅠ
첫댓글 그래두 애들이 신낫엇나봐요 뻗어서 자는거보면^^
여럿이모여 친구도사귀고 아롱이.차차
좋앗겟다 ♥
예쁜 차차야 담에 또보자^^*
차차 정말 작구 예뻤어요 아롱이는 인형같구요 ㅎ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얌얌님.만나서 반가웠어염.사진 넘 이쁘당.카톡으로 보내주시면 넘 감사.^^♥♥♥
얌얌님.
사진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당.^^♥♥♥
예쁜 아롱아 오늘 차차언니 지키려구 짖느라 고생많았어^^*
아롱이랑 차차랑 오늘 즐겁게 보냈구나? ㅋ
차차 많이 힘들었구나? 눈에 눈물고였어..................... ㅠㅠ......... ㅋㅋ
오늘 날씨 디게 더웠지? 앞으로는 더 더울텐데... 우리 둘리씨도 산책 하러가서는 덥다구 안아달라구.. -.-++
추우면 추워서 발 시리다구 안걷구... 더우면 덥다구 안걷구... 살은 쪄가지구~ ㅋㅋ
차차랑 아롱이 오늘 피곤했을테니까~ 푹 자렴~★
차차는 눈물이 넘 많아여.
나이 들어서 그런가여?
그래요? 어렸을때 못봤으니... 원래 그런건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우리 둘리도 어렸을때부터 눈물이 많아요... 눈물샘과다 뭐라던데.... -.-;;
원래 많군요... 흠~
아가들 옷 너무 이뻐요~ 그런데요............
저렇게 더워할때는 좀 벗겨주세요~~~~~~~~~~~~~~~~ ㅠㅠ ㅋㅋ
차차는 벗겨줬어여.ㅠㅠ 집에선 더운 날씨인줄 몰랐는데.어제 가보니 덥더라구여.바부탱이들이 밑에 내려가서 다른 친구들하고 놀아야지.몸에서 떨어지지를 않더라구여.ㅠㅠ
아가들이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는군요~
저는 사회성 떨어지는 아이들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
저만 의지하잖아요~ 아~ 뿌듯... 나 이상한가봐요...-.-+
직접 미용을 하시는 거에요...부러워요...장비는 전문가 수준으로 다 준비해놓고 윙 기계 소리에 제가 놀라 포기했어요 ㅠ.ㅠ
병원에서 미용하고 오면 넘 스트레스 받는거같아서.집에서하기 시작했죠.첨엔 무서웠는데 이젠 적응됐어여.아롱이도 집에서 하는거 좋아해여.별로 긴장안하고 하니까여.근데 어제는 차차하고 하니 힘들어서 좀 잘 안됐어여.발에 물이 많이 묻어서.안깎이대여.?ㅠㅠ
차차가 더위를 쫌 많이타는 것같아요..
이제 곧 여름인데..걱정..
덩치는 큰데..아롱이는엄마쟁인가봐요..
차차랑 사이는...어째 쫌 나아졌나요?
산책다녀오고는 좀 좋아지더니 어제 애견농장가서 큰 친구들 사이에서 지들끼리 좀 더 친해지기로한거같아여.근데 차차 숨찬거아니겠죠?넘 헥헥대는거같아여.
차차도 예브지만 자꾸 아롱이한테 눈길이 간다는... 아롱이 잡지 같은 데 나오는 개모델 같아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