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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눈물이 흐릅니다. 북한주민인권실태
구웠습니다 추천 0 조회 675 11.10.27 16:5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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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7 16:57

    첫댓글 저아이들 데려다가 배터지게 따뜻한 밥해주고 싶네요.. 에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27 21:06

    북한는 수용소 존재자체도 부인합니다. 수용소의 3분의 1은 어린이들이랍니다.
    소위 정치범, 주체사상과 다른 종교를 가졌다는 이유, 탈북자들이죠...

  • 11.10.27 17:14

    저렇게 주민을 학대하는 방치하는 북한 당국을 옹호하는 넘들이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원조를 하면 저희들 당간부들 군부들 배채우기나 체제유지비로 써버리니.. 참 답이 없는 북한입니다.. 폭동이라도 일어나서 뒤집어 지면 정말 좋을텐데.. 그럴 여력도 없으니..

  • 11.10.27 17:23

    지금 상황서 폭동은 잘못했다간 전쟁으로 가지 않을가요? 불쌍한 북한국민들

  • 11.10.27 17:13

    인권법 통과만 되면 배터지게 먹나요?
    미국에서는 통과 안됐나요?
    다 굶어 죽으면 인구가 줄것이고 ...
    인구줄면 군인들 줄고...
    그러면 남한에 더 좋은일입니다.
    그러니 절대 도와 주면 안됩니다.

  • 11.10.27 17:17

    그건 아니고요.. 구호물자가 북한주민들에게 안전하게 직접 전달되는 루트를 만들어야지요..지금은 거의 전달과정에서 95%는 새어나간다고 봐야 한답니다. 주민들이 기력을 찾고 정신이 깨어야 폭동이라도 기대할수 있고... 결국 그게 북한을 변화시키는 일입니다.. 근데.. 그게 마땅치가 않으니.. 답답..

  • 작성자 11.10.27 21:09

    예 저도 북한정권은 도우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주민들은 도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이 북한에 일어나고 있는 줄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같은 소시민이 할 수 있는 일은 무관심으로 부터 이 들의 존재를 알려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런거 봄 정말 신이 있나 싶어요 ㅠㅠ.. 있다면 김정일 꿈에라도 한번 좀 나와 주시지..ㅠㅠ

  • 11.10.27 18:11

    북한주민의 빈곤으로인한 체력약화, 두뇌발달저하는 심각합니다. 향후 통일이된다면 다 남한에서 부담해야할 몫이기도하구요ㅠㅠ; 예전에 북한 식량관련 프로젝트연구에 참여한적있는데.. 워낙 폐쇄적이고 제한지역이 많아서 직접주민들한테 식량이나 구호물자가 쉽지 않다고합니다. 그나마 국제기구에게는 어느정도허용한다고 하네요.국제기구에서도 주민한테 직접전달했다는 증명이 안되면 구호를 꺼리니까요.. 언제까지 이렇게될지.. 암담합니다. 북한원조를 막으면 더 큰 피해는 미래의 우리에게 올수있어요. 치명적인 감염병이라도 퍼지면 우리도 안전하지만은 않을테니까요..

  • 11.10.27 21:44

    눈물 나요...어휴~

  • 11.10.27 22:43

    저런 개망나니 북한정권을 종복하는 놈들은 다 북으로 보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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