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날: 2022. 6. 8. 수. 10:00-12:00
만난 곳: 대구지회 사무실
만난 이: 임미선, 정명숙, 이현숙, 이아진, 박신영, 도유성, 이신형, 박희정 8명 참석
1. 의논할 내용 및 알림.
- 서가 책이 출판사별로 꼽혀 있으니 불편하다. 갈래별 책정리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 신입지원: 6/30 류정선→ 도유성으로 변경. 교육출판부장에게 알림.
- 김현주 회원 개인 일정으로 도서관부에서 독서부로 이동 (6월 모임부터) 도서관부 10명.
- 지부연수: 좋아하는 시 골라 옮겨 적어 참석. (시제목, 작가, 시집명)
- 5월 달모임 평가: 도서관부 카톡에서 받아 운위에 보고(운위록 참조)
- 하반기 책: 어린이도서연구회 누리집/ 도서검색/ 자연의 세계(장르) 검색해서 읽고 싶은 책 선택(연령 제한 없음)
선택한 책을 발제하는 것으로 함. 나머지 책은 같이 정하기로 함.
2. <동화읽는 어른> 회보 읽기 : 5월호 기록- 대구동화읽는 어른 회보방
- p.12 '피난지에서 꽃핀 아동문학잡지 소년세계> -박신영
- p.64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 시감상 - 정명숙
- 5월 회보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
3. 활동이야기 <뉴욕라이브러리에서> 영화 본 내용 나누기
▶ 앞풀이 《뉴욕도서관으로 온 엉뚱한 질문들》
뉴욕공공도서관 지음/배리 블리트 그림/ 이스민 옮김
- 1940년대에서 1980년대 뉴욕도서관으로 온 질문들이 적힌 종이를 발견하고
그 중에서 특이한 질문들 엮은 책.
- 책에 수록된 4~5편 질문들 읽음.
▶<뉴욕라이브러리에서> 프레드릭 와이즈만 감독 2018년 10월 개봉 206분
- 여러번 봤는데도 다큐고 길어서 힘들긴 했다.
- 영어라 한글 자막을 봐야해서 다른 행동을 할수가 없다.
- 정말 많은 분과가 있고 다양하다.
- 다큐라 종류별 이야기중 관심있는 이야기가 나오면 집중을 하게 되었다.
- 회의가 진짜 많다. 건설적이고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다.
- 도서관 운영에 예산이 정말 중요하다.
- 이 도서관은 모든 역할을 하고 있다. 도서관, 정보센터, 문화 등등.
- 노숙자에 대한 고민, 문해력에 대한 해결을 위한 활동들이 인상깊었다.
- 공공기관의 자금으로 민간을 자극하고, 민간 기부금으로 공공기관의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 예산을 끌어오기 위해 필요한 활등에 대해 어필하려는 와닿는 문구를 고민하고, 실질적인 필요성
을 전하려는 노력이 보였다.
- 우리는 지역에 따라 예산을 어떻게 쓰는지 다르다. 잘 쓰고 있는지 걱정된다.
- 이주민에 대한 고민, 문해력, 소외층에 대한 고민과 해결방법을 꾸준히 고민한다.
- 도서관의 이념인 '자유, 평등'을 잘 실천하고 있다.
- 이미지 데이터가 놀라웠다. 영상으로 예전에 봤던 그림을 보니 반가웠다. <진실을 보는 눈>에 나온 이민자 여인 그림.
- 저작권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는 것에 공감이 갔다.
- 도서관에서 족보를 물어보는 것이 신기했다.
- 물을 수 없는게 없다는 것. 사서가 정말 똑똑해야 겠다. 우리의 사서 역할과 사뭇 다르다. (계약직, 공무원)
- 전문적인 사서의 역할이 보인다. 전문지식이 있는 사서가 우리도 필요하다.
- 우리는 여전히 도서관의 중요성, 사서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것 같다.
- 노예제도와 민주주의 이야기하는 부분을 보며 생각해보게 된다.
- 자유노동자는 투쟁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부분에 공감했다.
- 역사왜곡 도서를 이야기하면서 본인들 이야기, 앞으로 지켜나가야할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 진실을 말하라는 부분, 이 공간에서 말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 잘 알려야 한다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 분과별 자유롭게 참여한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부분도 좋았다.
- 디지털 자료 접근에 대한 부분, 노인의 기본교육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옆에서 알려주고 있다.
- 글자를 가르치는 사람들, 모두 봉사인지, 임금을 받는 활동인지 궁금했다.
- 퇴직후 재능을 살려 봉사하거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다.
- 회의에서 성과로 많은 사람들을 채용한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업에 필요한 예산에서 인력 보강을 많이 했구나 싶었다.
- 베스트셀러 대출에 대한 규정, 그렇지 않은 책에 대한 규정, 전자책, 종이책에 대한 활용에 대해 끊임없이 데이터 분석하고,
효율적으로도 계획하려고 한다.
- 대출율이 낮은 책에 지원할 사회적책임을 말한다. 뉴욕공공도서관의 이념이 보인다.
- 10년후에 누군가 찾을 희귀본을 확보하고 이용자에게 줄수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의미있다.
- <미래를 만드는 도서관>을 보면 뉴욕공공도서관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다.
- 도서관의 사명, 데이터, 이미지, 희귀본, 연구 자료를 통해 발명품이 만들어지고 사업이 만들어지고, 예술까지 이어진다는
것을 알았다.
☞ 박신영 회원 느낌글
4. 다음시간: 6/ 15 10:00 대구지회사무실
《와일드 로봇》 《와일드로봇의 탈출》 발제: 임미선, 기록및 앞풀이 이아진
6월회보 읽기: 도유성, 박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