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도 대림원예를 몇번 거래했는데... 나무를 더 주문하려고 했더니...이처럼 막보기식으로 영업하는 곳이라면... 거래처를 옮겨야 되겠군요...배짱영업하고도 잘못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면...정말 문제네요...묘목 크기가 제각각이라면... 대충 갯수만 맞춰 팔아버리자는 속셈같은데...횡포를 부리는 대형종묘사들... 혼내주는 방법을 찾아 보아야 겠네요...
묘목상들의 부도덕한 상술을 들었지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묘목 판매상이 이렇듯 무책임하다면 분명 문제가 있지요.... 대림원예 불매운동이라도 벌여야 되겠네요. 하루빨리 우리회원님들간에 묘목 거래가 활발이 이루어질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이런 불이익을 받지 않는 그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거대 종묘상들의 일반적인 횡포에 당한 케이스로군요. 저의 고객들 중에도 "내가 이제 다시 ㄱ, ㄷ, ㅁ 등의 거대 종묘상들과 거래를 하면 '개새끼'다" 라는 극한 표현을 서슴치 않는 분들도 있습디다. 인생사에 그런 일이 어디 이번 뿐이게씁니까. 그저 그러려니~~~~ 하고 마음 푸세요. (^___^)
ㄱ ㅁ ㄷ.....대충 '개놈들'이네요....모든 나무가 열받아 황피가 되면? 대박?..혹시 황피이팝나무를 잔뜩 주시느냐고 늦은 건아닌지요... 저도 그들과 거래를 끊은 지가 만으로 3년됩니다...그런 식으로 해야 오래 잘먹고 잘사는지,,,소액주주의 권익을 보호하는 법도 있는데, 우리도 小 소비자 권익운동을 해야할 것같습니다.....
저도 주문한 묘목갯수를 일일이 확인 안하고 그냥 심었는데. 언제 농장가서 수량확인을 한번 해 보아야 겠네요. 대형종묘사이니 어련히 알아서... 보내주었겠거니 했는데... 믿음이 무너져 내리네요... 이건 단순한 실수나 배송착오가 아닌것 같아요. 고객의 항의를 받고서도... 그 책임자라는 사람이 너무도 무책임한 대응을 하는걸 보면...
참 이런일들도 있군요 같은회원이라 믿고 주문한 묘목이 그러면 화나지요 저는요 춘양목 탁배로 주문했는데 너무나 기가막혀서 대다수 묘목을 버려버렸습니다 얼마나 오래전에 작업했는지 3분의2는 고사되였고 너무 화가나서 이글을 올림니다 회원님들 앞으로 묘목은 꼭 현지로 가서 가지고 오세요 저같이 속지말아 주세요 이런 나쁜사람들 때문에 대다수 업자들이 욕먹습니다
해마다 오는 카달로그 보고 나무 주문 하시느분들 보면 저는 참 안타깝습니다. 일단 나무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쌉니다. 2~3배는 기본입니다. 글구 말라 비틀어진 뿌리를 보면 분명 죽을텐데 대형종묘사에서 보냈으니 믿고 심는 분들 보면 더 안타깝구요 10종류에 1~2주씩 구해 달라고 하면 그냥 책자보고 전화하라고 하는 내가 더 한심해 보이네요.., 우리 카페가 나서서 고쳐 나가야 할 숙제가 아닐까 싶네요!!
에고 저도 한 4-5년전에 당한이야기가 떠 오르네요 국산 엄나무씨앗이 있다고해서 비싸게사서 파종 그리고 정식을했더니 전부 중국산이라 다 동해되어서 죽어버리고 직접 종묘상에 찾아가서보니 중국산 씨앗을 가마니로두고 팔더군요 그래서 항의했더니 내년에 그정도 씨앗 다시 보내주겠다고... 그래서 잘쳐먹고 잘살어라했지요
묘목은 꼭 시간을 내어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입 하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올 초에 국제원예종묘에서 블루베리외 다수의 묘목을 구입하였는데 묘목을 보는순간 눈이 되집히는줄 알았습니다 거짓말 쪼금 보태서 모기다리만한것을 1년생 묘목이라고 보내주엇더라고요 그것을 한주에 8000천원씩 주고 구입한 내자신이 너무나 원망을 하였습니다 회원여러분들 께서는 꼭 직접 방문 하셔서 눈으로 확인 하시고 구입 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저도 대림원예를 몇번 거래했는데... 나무를 더 주문하려고 했더니...이처럼 막보기식으로 영업하는 곳이라면... 거래처를 옮겨야 되겠군요...배짱영업하고도 잘못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면...정말 문제네요...묘목 크기가 제각각이라면... 대충 갯수만 맞춰 팔아버리자는 속셈같은데...횡포를 부리는 대형종묘사들... 혼내주는 방법을 찾아 보아야 겠네요...
묘목상들의 부도덕한 상술을 들었지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묘목 판매상이 이렇듯 무책임하다면 분명 문제가 있지요.... 대림원예 불매운동이라도 벌여야 되겠네요. 하루빨리 우리회원님들간에 묘목 거래가 활발이 이루어질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이런 불이익을 받지 않는 그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진짜루 열받는 일 생기셨군요.화김에 나도 같이 소주 대형컵에 벌컥벌컥...아직도 열받치네...한잔더...4년전 종자구입하여 파종했는데 99.9%실패 그생각 나니 또 한잔...황피소사님 한잔 받으시소
울고싶은사람 뺨때린격입니다.ㅎㅎ 죔만 마셔요.내일일해야져...
거대 종묘상들의 일반적인 횡포에 당한 케이스로군요. 저의 고객들 중에도 "내가 이제 다시 ㄱ, ㄷ, ㅁ 등의 거대 종묘상들과 거래를 하면 '개새끼'다" 라는 극한 표현을 서슴치 않는 분들도 있습디다. 인생사에 그런 일이 어디 이번 뿐이게씁니까. 그저 그러려니~~~~ 하고 마음 푸세요. (^___^)
에~~~거기 사장 하나가 제 고향.학교2년 후배인데 ...휴~~저도 10년전에 그넘한테 육송한말사서 파종후 해송...미안하다고 한말 직접가져다 주길레 파종...또해송...종자사기 소송걸겠다고 햇더니 묘목으로 만주 준다길레 받았는데...육송은 5천여주..나머진해송....그후로도 여러 품종을 택배받은결과 80%가 품종이 다른것들 .. 대중들이 보는트리디비에 가서 한번갈겨보시죠.
사업을 시작하면 우선 처삼촌부터...^^*
에고~자고로 상인이면은 상도의 길을 걸어야지 ㅉㅉㅉ..힘내세요..대림이라 기억해야지
그사람들 아주 마~이 나쁘네!! 얼매나 속상하실까...철생형님 힘! 팍~팍 내십시오.
황피소나님 마음이 이해갑니다. 인부까지 준비햇는데 정작 배송이 안됬다면, 그 손해는 판매자에게 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수량도 안맞고 규격도 안맞고.....뿌리는 살아서왔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종묘상보다는 트리디비가 훨씬 나은듯합니다....개인간 거래가 되니...눈으로 직접확인할수도있고.... 그래서 저도 다음부터 묘목을심을땐.... 그전날에 직접가서 내차에 실고와서 다음날에 바로 심는..............그런형태로 심을려고합니다. 만일, 그게 힘들다면 식재량을 줄이던가...식재기간을 오래하던가해서.... 꼭...자가구매 자가식재를 하려고합니다....
ㄱ ㅁ ㄷ.....대충 '개놈들'이네요....모든 나무가 열받아 황피가 되면? 대박?..혹시 황피이팝나무를 잔뜩 주시느냐고 늦은 건아닌지요... 저도 그들과 거래를 끊은 지가 만으로 3년됩니다...그런 식으로 해야 오래 잘먹고 잘사는지,,,소액주주의 권익을 보호하는 법도 있는데, 우리도 小 소비자 권익운동을 해야할 것같습니다.....
저도 주문한 묘목갯수를 일일이 확인 안하고 그냥 심었는데. 언제 농장가서 수량확인을 한번 해 보아야 겠네요. 대형종묘사이니 어련히 알아서... 보내주었겠거니 했는데... 믿음이 무너져 내리네요... 이건 단순한 실수나 배송착오가 아닌것 같아요. 고객의 항의를 받고서도... 그 책임자라는 사람이 너무도 무책임한 대응을 하는걸 보면...
참 이런일들도 있군요 같은회원이라 믿고 주문한 묘목이 그러면 화나지요 저는요 춘양목 탁배로 주문했는데 너무나 기가막혀서 대다수 묘목을 버려버렸습니다 얼마나 오래전에 작업했는지 3분의2는 고사되였고 너무 화가나서 이글을 올림니다 회원님들 앞으로 묘목은 꼭 현지로 가서 가지고 오세요 저같이 속지말아 주세요 이런 나쁜사람들 때문에 대다수 업자들이 욕먹습니다
앞으로는 거져준다해도 탁배묘목은 주문하지 않을겁니다 (한식구가 그러면 남들은??)
한심하군요...개인 거래가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 위로의 말씀 듣고보니 기분이 좀 풀립니다 나머지 묘목 700주가오늘 11시에도착하여 식제는 무사히 마첫지만 식제 하면서 또한번 실망이 말이 아닙니다 크고작은건 (예를들어 메직과 볼펜심 정도의 차이가 나며) 말할것도없이 그중에 십분의 일은 거의 고사하여 뿌리까지 말라 비틀어저 있더군요 묘목업자가 선별할때 조금만 신경써도 애초에 고사된 묘목을 포장하지는 않을것같습니다 대충 10%로이상은 쓰래기라고보면 될것같더군요 우리횐님들 하루빨리 우량묘목 생산하셔서 소비자들에게 정성껏선별하여 뿌리부분은 피트모스나 이끼등으로 보습을 확실히한후에 배송결과까지 꼼꼼히 챙기는 프로근성을 가지고 사업하시길 부탁드리며
어제 저녁에 바로 트리디비 고발란에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실상을 낱낱히 고발 했습니다 만약에 대림 관계자가 법적으로 책임을 물은다면 대응 방안으로 도착즉시 묘목 사진과 작업도중 선별된 고사된 묘목 사진을 준비해 놓았으며 대림 관계자가 사과를 원한다면 대표자가 현지에 직접내려와 사과한다면 이글을 삭제할 용의가 있슴을 알려드립니다.
해마다 오는 카달로그 보고 나무 주문 하시느분들 보면 저는 참 안타깝습니다. 일단 나무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쌉니다. 2~3배는 기본입니다. 글구 말라 비틀어진 뿌리를 보면 분명 죽을텐데 대형종묘사에서 보냈으니 믿고 심는 분들 보면 더 안타깝구요 10종류에 1~2주씩 구해 달라고 하면 그냥 책자보고 전화하라고 하는 내가 더 한심해 보이네요.., 우리 카페가 나서서 고쳐 나가야 할 숙제가 아닐까 싶네요!!
나는 처음 부터 종묘상과 거래 안 한다...도둑? ㅠ이니까...나무를 어떻게 구입 하는지 안다??
에고 저도 한 4-5년전에 당한이야기가 떠 오르네요 국산 엄나무씨앗이 있다고해서 비싸게사서 파종 그리고 정식을했더니 전부 중국산이라 다 동해되어서 죽어버리고 직접 종묘상에 찾아가서보니 중국산 씨앗을 가마니로두고 팔더군요 그래서 항의했더니 내년에 그정도 씨앗 다시 보내주겠다고... 그래서 잘쳐먹고 잘살어라했지요
대형종묘상 만이 아니구요. 나사연 회원님도 1년생 묘목을 키만 크다고 거의 300원의 묘목을 1500에 판매하더군요, 구입하였더니 수고 150cm 라 해서 구입 해주었는데 선별도 엉망 이구요, 개판이더군요 다음에 더욱 자세하게 사진과 함게 올릴까 합니다. 판신 분은 알거외다.
대강..지역과 수종이 무언가요...알고 있어야 할것 같아서...
앞으로 이런 종묘상 문 닫게 해야 합니다. 아주 저질이네!! 착오가 아니라 상습범 같은 생각이 듭니다.
대림원예종묘와는 거래를 하지 말아야 되겠습니다..다른 분들도 피해를 보았다고 그러던데요..
종묘상의 가장 큰 피해자는 나사연 회원님 같이 믿음으로 구매한 고객입니다. 이제는 우리 회원님들이 성투 하셔서 직접거래 하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스폰서던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군요. ^^
제도한마디 하렴니다 대림종묘만 그런것이 아니랍니다 춘천의 모종묘사도 그러더군요
저도 올해 대림에서 나무 받아 심었는데... 찍어 놨던 물건이 아니라 훨씬 후진게 왔더군요. 전시 된건 개안터만.. 그거 냉큼 집어 올껄 후회 막급입니다.
3년전 쯤에 산림조합으로 들어온 나무중 꼬리표가 배롱이 라고 되어 있는데 아무리 봐도 때죽이더라구요...덕분에 전 배롱값으로 때죽 나무를 사서 심었는데 99%고사 했습니다
저도 4월15일날 국제원예에서 흰장수매 2000원짜리 20개를 구입했는데 전부 말라 죽은것 같더군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 심기는 했는데 ....
묘목은 꼭 시간을 내어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입 하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올 초에 국제원예종묘에서 블루베리외 다수의 묘목을 구입하였는데 묘목을 보는순간 눈이 되집히는줄 알았습니다 거짓말 쪼금 보태서 모기다리만한것을 1년생 묘목이라고 보내주엇더라고요 그것을 한주에 8000천원씩 주고 구입한 내자신이 너무나 원망을 하였습니다 회원여러분들 께서는 꼭 직접 방문 하셔서 눈으로 확인 하시고 구입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