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7차 경남 창녕 남지 개비리길
남지 개비리길은 남지읍 용산 마을과 영아지 마을을 잇는 트레킹 코스로 유장하게 흐르는 낙동강을 발아래 두고 걷기 좋은 곳이다. 봄이면 능수벚꽃과 유채꽃의 군락이 하늘대는 강변 풍광이 아름답고, 야생화가 호젓하게 길을 터준다. 돌아오는 가파르고 아찔한 절벽 위를 지나가는 좁은 길이지만 경사가 완만해 산책하듯 편하게 걸을 수 있다.
1. 일시 : 2024년 4월 11일(2목)
2. 버스 출발시간 : 오전 8시
3. 출발 장소 : 동래지하철 3번 출구
4. 장소 : 경남 창녕 남지 개비리길
5. 코스 : 남지 개비리길은 용산마을 창나루 주차장에서 출발해 창나루 전망대
~영아지쉼터~영아지 전망대~야생화 쉼터~죽림 쉼터~
옹달샘 쉼터~용산 양수장~용산 마을로 돌아오는 순환형 코스 6.3Km(총 3시간 30분 정도)
6. 참가회비 : 3만원
7. 산악회 제공 :
떡 1개, 늦은 점심❤
8. 참석신청 : 4월 6일 토요일까지
❤ 기대표께서는 참가 인원수와 입금 금액을 카톡에 올려주세요
옥샘철쭉산악회 회장 하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