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산악회 10월 산행 안내 -강릉바우길 2코스(대관령 옛길)-

[곽용완]

광우산악회 10월 산행 안내
-강릉바우길 2코스(대관령 옛길)-

 
◎ 일 자 : 2022.10.12. (두번째 수요일)
 
◎ 산행지 : 대관령 옛길(강원 평창, 강릉 성산) 장거리 단풍 산행
               (大關嶺 옛길, Old Path of Daegwallyeong Pass)
 
◎ 참가인원 : 선착순 <대형버스 운행>
   ① 산행 참가 (부부동반 환영) 여부 
   ② 승차 예정 장소(잠실역 또는 모란역)
   ③ 단체여행자보험 가입을 위한 주민번호(13자리)
   ④ 상기 ①, ②, ③항을 10월 6일(목) 까지 (신청기한 엄수) 집행부에게 문자로 전송
       (유인걸 010-5289-4561, 곽용완 010-8991-9710)
 
◎ 만남 장소 및 시간 : 시간 엄수 요!
   ① 오전 07:30 : 지하철 2, 8호선 잠실역 ③번출구에서 너구리상을 지나 사거리에서 우회전후 30m 지점 버스 대기

   ② 오전 08:00 : 지하철 8호선, 수인분당선 모란역 ⑫번출구 앞 Bus stop 근처

 
◎ 일정 및 산행 코스 : 강릉바우길 2코스(대관령 옛길)
   1) 스위스관광 Swiss Tour 서울72바5749 버스 전면 알림 전광판 “광우산악회”
      승차장별 인원 점검 및 상호 연락 유지 :
      잠실역 유인걸 회장(010-5289-4561)     
      모란역
 
   2) 버스 운행 일정 : 잠실역(07:30) ⇒ 모란역(08:00) ⇒ 성남이천로 ⇒ 초월IC ⇒ 광원고속도로 ⇒ 원주분기 ⇒ 영동고속도로 ⇒ 대관령 IC ⇒ 대관령 휴게소 (11:00)
 
   3) 트레킹 일정 : 대관령정상⇒대관령 박물관
      대관령휴게소(832mL, 11:00) → 국사성황당기점(945mL) → 반정((半程, 735mL) → 옛길주막 초가집(245mL) → 간식쉼터(13:00∽14:30) → 제석봉갈림길(230mL) → 대관령 치유의숲 갈림길(180mL) → 우주선펜션가든(150mL) → 대관령 박물관(90mL, 16:00)
    (총 산행거리 약 10 km, 휴식시간 포함 총 산행 시간 약 5시간 예상)

   4) 버스 귀경 일정 :
      박물관 관람(16:00∽16:30) ⇒ 대관령 박물관 출발 (16:30) ⇒ 경강로 ⇒ 강릉 인근 회센터 이른 저녁 (17:00∽18:30) ⇒ 강릉 IC ⇒ 영동고속도로 ⇒ 광원고속도로 ⇒ 모란역(21:00) ⇒ 잠실역(21:30) 해산
 
◎ 회   비 : 가구당 2만원
 
◎ 개인 준비물 : 간편 중식, 행동간식과 음료수, 당일 산행에 적합한 복장
 
◎ 집행부 준비: 차량, 간편 조식과 음료수 및 약간의 간식
 
◎ 뒤풀이 : 강릉시 인근 맛집
 
◎ 참고사항
- 대관령 옛길<사진1>은 역사와 풍류가 있는 명품 산소길입니다. 수백년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강원도 관찰사를 지낸 송강 정철이 지나면서 『관동별곡』을 쓰고, 김홍도는 화구를 펼치고 ’대관령도“를 그렸으며, 신사임당은 아들 율곡 이이의 손을 잡고 한양으로 가던 길이었으며, 영동지방의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 한양을 가기 위해 넘었고 영동지방의 물산을 보부상들이 지고 오르기도 하였던 영동과 영서를 이어주던 교역의 실크로드이었다. 양반에서 서민까지 이 길을 지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담겨있는 길이었다. 멀리 동해바다의 풍광을 한눈에 담으며, 사계절 형형색색으로 변화하는 시각적 신비와 경이로움에 빠져드는 역사와 풍류가 있는 코스입니다. 자연환경적 요소와 문화, 역사를 체험하고, 테마가 있고 금강송과 해송, 벚나무 군락자리를 경유하는 코스로 해풍과 함께 피톤치드를 호흡하면서 걷는 최고의 웰빙 탐방 코스입니다.
 
- 대관령 옛길은 '울고넘는 고개‘라 하였다. 한양에서 강릉으로 부임하는 관원들이 멀리 푸른바다가 보이자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세상 끝에 당도했다고 눈물을 흘렸고 임기를 마치고 떠나갈 때 그동안 정들었던 생각을 하며 울면서 갔다하여 생긴 이름이다. 율곡 이이선생이 어머니 신사임당의 손을 잡고 한양으로 가기 위하여 험한 산길을 오르시던 모습과, 지금 가면 친정에 또 언제 오려는지 오죽헌을 향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던 신사임당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 강릉 구산리에서 평창 횡계리까지 이어지는 길의 중간지점인 반정(半程)<사진2>은 ‘길의 절반’ 되는 위치라는 뜻으로 강릉과 횡계 사람들은 ‘반쟁이’라고 부르며 여기에서는 강릉시내가 내려다 보인다고 한다. 길은 현재는 국사성황사부터 성산면 어흘리까지 강릉 지역에 약 7㎞ 구간만 남았고, 이 구간이 명승으로 지정돼 있고 옛 주막터<사진4>등을 복원 ㈔강릉바우길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 예전에 넘나들기 힘들었고, 나그네들의 애환이 많이 담겨 있는 길이기도 하지만, 고개가 험하여 사람들이 고개에서 내려올 때 대굴대굴 굴러 내려오다가 굴면이에 와서 구르는 것을 멈추었다고 하여 대굴령이라 하였는데, 그후 대굴령이 변하여 대관령이 되었다고 한다.
대관령 옛길은 면적 51만 9156㎡, 해발 고도는 865m이다. 2010년 11월 15일 명승 제74호로 지정되었다. <출처 : 디지털강릉문화대전, 우리땅구석구석>​
 
※ 인터넷 카페 또는 전화 등으로 참여의사 표명바랍니다.
☞ 문의 연락처 도우미 유인걸 010-5289-4561. 곽용완 010-8991-9710

<1. 대관령 옛길의 모습>

<2. 강릉 구산리와 평창 횡계리의 중간지점인 반정(半程)의 옛길 표지석>

<3. 계곡을 가로지르는 목교>

<4. 옛길 주막 복원모습>

<5. 옛 주막터 아래 오솔길과 계곡>

<6. 대관령 박물관>

광 우 산 악 회

[유인걸]

강릉 대관령 옛길로의 장거리 단풍 산행은 지난 3년간 창궐했던 코로나 역병으로 제약을 받아오다가 금년 하반기부터 정부의 방역 조치가 순차적으로 해제되어 감에 따라 당초 10월 산행 예정지였던 경흥옛길 탐방을 취소, 강릉 대관령 옛길을 산행지로 결정하고 과거에 늘 해왔던 대로 계획을 세워 실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버스가 움직이는 관계로 선행되어야 할 일들이 있는 바, 선착순으로 참여인원을 신청받고자 하며 회원들의 즐거운 만남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能田]

모처럼의 장거리 단풍산행에 기꺼이 참가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요즈음 관광버스 내에서 간단한 조식은 허락하는 경우가 많으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저의 아내는 이번에 동반이 불가하오니 양지바랍니다.

[유인걸]

김안곤 이사 내외께서 강릉옛길 탐방에 참여하십니다. 신재섭 회원 내외도 참여키로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인걸]

최광열 부회장님과 박길천님이 10 월 산행에 함께 하십니다. 감사할 일 입니다.

[유인걸]

박동원님, 김영근님, 기태석님이 10월 산행에 함께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유인걸]

강계중님이 산행 참가신청을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곽용완]

손승학 님 참여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유인걸]

황치성님이 모처럼만에 대관령 옛길 탐방에 참여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유인걸]

김문기님이 불편함을 떨치고 이번 대관령 옛길 탐방에 동참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유인걸]

권용랑회장님, 고귀종님이 모란역으로 12일 나오실 것입니다.

[유인걸]

박경규님도 12일 산행에 참여하시러 잠실로 나오실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곽용완]

문영권 님 참여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곽용완]

손정우 님 참여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곽용완]

이수영 님 참여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곽용완]

한남영 님 참여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