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묵 오이 사과 양파 다진청양
소금 액젓 식초 매실액
*가볍게 새콤달콤 버물해서 냉장보관
야채는 아삭해지고 시원하게 여름더위 싹 날려 준다
가지구이~가지를 살짝 쪄서 후라이팬에 들기름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 양념장 바른다
양념~홍게간장 고춧가루 쌀조청조금 다진 파마늘 생강 청양 참기름 통깨 후추
오일장에 손두부집이 있어
순수한 맛에 쉰났다
거의 양념장 없이ㅎ
부추김치~살짝 맛 들면 계절김치 쨩
두부구이~들기름(올리브유)에 노릇노릇 두부구워서 약불에 양념장 발라가며 간이 배이도록 구워낸다
해물우동~육수(멸치 건새우 다시마 무우 양파)
대하 감자 호박 냉동우동 물만두 조선간장 간하면 시원하다
할매는 송이버섯을 하나 썰어 넣었다가 감칠맛시원맛은 삭감ㅠ
궁여지책으로 고춧가루 후추 ㅋㅋ
농어 초밥용 회뜨고 머리뼈 가져와서 맑은 지리탕 끓입니다
첫수확 가지 2개
가지 상치 풋고추용 마당에 응급용 심어서 편해용
남해다녀 오면서~!!!
오늘 하루 반짝 해서 개운 쿨
첫댓글 가지 농사 멋지게 하셨습니다.
날이 덥은 탓인지 오늘은 우묵이 젤 맛나 좋아보입니다.
대구가 덥긴 덥더라구요
봄에 패딩입고 대구 입성했다 쪄 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냉장고에서 차게하면 별미 입니다
우묵이 시원하고 맛나죠
콩국 만들어 우묵만들어 먹고 있어요
간식으로 콩물 좋죠
요즘 한천 간단하게 가공되어 나오지만 건우뭇가사리로 끓여야 직성이 풀립니다ㅠ
좋은날 되셔요
우묵 무침 여름에 해먹으면 맛있겠네요
시원하고
양념 과하지 않게 살짝 버물리면
야채랑 다이어트식으로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