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3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22%) 나스닥(-0.11%) S&P(-0.25%)
상해(+0.51%) 심천(+0.37%) 항셍(+0.20%)
- 미국증시는 대형 기술주 약세에 하락
- 테슬라(TSLA) 4Q22 차량 인도대수가 40.5만 대로 예상치(43.1만 대)를 하회하며 12.24% 급락한 영향에 美 증시는 약세를 기록
- 애플(AAPL)도 수요 약화를 이유로 1Q23 자사 제품의 부품 생산 감축을 지시한 것으로 밝혀져 3.74% 하락
- IMF 총재는 23년 미국, 유럽, 중국을 포함한 세계 경제의 1/3이 경기침체에 직면할 것이라고 발언해 투자심리가 악화
- 쉐브론(CVX), 엑슨모빌(XOM) 등 에너지주(-3.63%)는 중국 내 코로나19 감염자 급증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 전망에 하락
- 국제 금가격은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 여파에 온스당 1,850달러로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 중국/홍콩증시는 코로나19 정점 통과 기대감 속에 상승
- 中 주요 12개 주요 도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막바지에 접어들어 대중교통 이용자수가 과거 수준으로 회복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개선
- 12월 中 차이신 제조업 PMI는 49.0으로 시장 예상치(49.1)를 하회하며 5개월 연속 경기 위축 국면을 이어감
- 금일 역외 위안화 환율이 지난 9월 이후 처음으로 6.9를 하회하며 위안화 강세 소식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올 1분기에 국유기업들이 순차적으로 중국산 IT 제품 입찰 관련 공시를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계명성신신기술(002439) 등 정보기술(+2.60%) 섹터가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