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실 나들이

[느티나무]

6~7세 언니 오빠들의 일상

7세끼리 한컷은 자기들이 알아서 찍어달라고 한다 ㅡ졸업 준비 철저히 한다

자기들만 찍어서 미안한지 동균이를 주인공도 시켜주고~

애벌레도 꽃잎 맛을 아는지 냠냠 중이다

평범한 길은 가지 않은 우리 아이들ㅡ 우리들의 길은 우리가 만든다

긴 여정을 돌아돌아 저기만 돌면 드터 책마실 ~

이게 뭘까?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은 계속 만지작거리며~

해인이 시연이도 의젓하게 잘 앉아서 동화듣기에 집중~

호기심쟁이 율이도 여기저기 탐색 중~

저 높은 곳에 버스가 있는것도 찾고 버스 내려보려고 올라섯다 내려갔다 기웃기웃 율! 책을 찾아보자 ~

두더지 버스는 못찾았지만

오늘 들은 동화책

책놀이는 미미의 스웨터 우리가 직접 만들어 보기

시연 해인이도 잘해요

어떤 옷이 만들어질까 다들 열정적으로 작품 만들기에 몰입중

이러는 이아도 있고 ㅎ

드더 완성 다같이 사진 찍어 보려다가

결국 다 모이지는 못했다는 ㅎ

돌아오는 길에 놀이터 답사 중임다 담달엔 도시락준비해서 책마실 갔다가 여기서 놀다오기로 ~

더 놀기 싶은 맘 누르고 담달을 기약하며 이동했어요

버스 넓다며 신난 동균이~

7세끼리 사진 올려요 포즈도 다 다르다는~~

다행인지 한가한 시간이라 승객 두분만 계셔서 730 버스 전세내서 타고 왔어요

[별사탕]

우리 동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