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의 최고급 AF렌즈군. 캐논 공식홈페이지에서 '캐논의 L은 Luxury의 L'임을 명시하고 있다. 렌즈에 빨간 링을 가지고 있는데, 이 링은 거의 모든 캐논 유저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질시의 대상.[1] 그리고 착용하면 canon이 아니라 caNNon처럼 보인다. 말 그대로 캐논 렌즈
2010년 출시된 어안줌렌즈. 캐논이 사용하는 모든 포맷에서 대각어안 효과를 사용할 수 있으며, 35mm 판형에서는 완벽한 원상어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출시연기로 1년여 이상 발매가 미뤄졌다가 2011년 부터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EF 11-24mm f/4L USM
필터 사용 불가
니콘의 14-24렌즈를 노리고 만든듯한 캐논의 초광각 줌 렌즈. 16-35 f2.8보다 어둡지만 훨씬 광각의 영역까지 표현하며 해상력도 더 좋다. 왜곡 억제력도 수준급. 현실적으로 풀프레임을 지원하는 광각렌즈의 끝판왕. 다만 조리개가 어둡다는것과 필터 사용 불가가 지적된다.
EF 16-35mm f/4L IS USM
필터 구경은 77mm
2014년 6월에 출시된 조리개 값 f4의 광각 줌 렌즈 최단 촬영거리 28cm와 원형 조리개 탑재로 원형 경의로울 정도로 흡사한 보케를 형성할 수 있다 손 떨림 방지 기능인 is를 탑재하고 있고 사진의 선예도 도 EF 16-35mm f/2.8L Ⅱ USM보다 더 좋다.
EF 16-35mm f/2.8L Ⅱ USM
필터 구경은 82mm
광각 줌 렌즈. 가격 2,038,000원. 14mm 렌즈가 단렌즈인데다가 화질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초광각렌즈는 이쪽으로 많이들 쓰시는듯. 화질도 돈값 이상 한다는 얘기가 많다. 빛갈라짐이 매우 예쁜편이다.
EF 17-40mm f/4L USM
필터 구경은 77mm
단종되지 않은 광각렌즈 중에선 가장 오래된 녀석. 초기 크롭바디들에는 표준 줌 렌즈 대용으로 쓰이기도 했으며, L렌즈임에도 꽤나 저렴한 편이다. 다만 최근의 크롭바디에 물릴 경우 광학적 성능이 EF-S 렌즈만도 못하기 때문에, 풀 프레임 DSLR에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구계륵을 단종시키고 새로 나온 신계륵. 더 가벼워지고, 화질개선이 되었으며, 길이도 약간 줄었다. 하지만 더이상 후드가 경통이 튀어나오는 걸 가리지 못한다. 경통 튀어나오는 방식은 리버스 줌이었던 구계륵과는 달리 평범하게 망원부로 가면서 튀어나온다. 가장 흔히 쓰이는 표준 줌 렌즈 치곤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평가가 많다.화질 자체로는 아무도 불평하지 않는다. 2015년 기준 현존 표준줌 렌즈중 해상력이 가장 좋다.
EF 24-70mm f/4L IS USM
필터 구경은 77mm
별칭 형아계륵, 24-70에 간이매크로 기능을 추가하고 무게도 가벼워졌다. 문제는 조리개값이 4밖에 안 된다는 것. 24-105보다 화각이 좁지만 24-105의 노후화로 인해 이쪽을 선택하기도 한다.
EF 24-105mm f/4L IS USM
필터 구경은 77mm
24-70에 버금가는 표준 줌렌즈. 조리개 값에서 한스탑 차이가 나지만 IS 기능과 비교적 넓은 화각, 670g의 가벼운 무게로 인해 훌륭한 대체재이다. 가격도 L 렌즈 중에선 싼 편이다. 최근에는 VDSLR(DSLR로 비디오 촬영) 분야에서 높은 가성비로 주목받는 렌즈이기도 하다. 24-70 f4에 비해 화각 이외에 좋은점은 하나도 없다는 평.
별칭은 할배백통. 삼각대 마운트를 포함하는 외관은 완벽한 망원렌즈... 화질은 슈퍼줌임에도 좋은 편이라 풀프레임 바디 사용자들이 물려놓고 렌즈를 갈지 않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EF 70-200mm f/2.8L Ⅱ IS USM
필터 구경은 77mm
별칭은 새아빠백통. 출중한 능력을 지녔던 아빠백통을 광학적으로 크게 업그레이드 시킨 물건으로, 그만큼 압도적으로 비싼 가격을 지니고 있다. IS기능도 출중해 여러 방송국에서 영상촬영 보조장비로 5D 시리즈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야외 인물 촬영시에도 기타 85, 135, 200mm 단렌즈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다닐 필요가 없고 화질도 못지않게 좋기 때문에 많이 애용된다.
EF 70-200mm f/2.8L USM
필터 구경은 77mm
별칭 엄마백통. 조리개 수치가 2.8이며 IS기능이 없는 모델이다. "형아백통을 살까요 엄마백통을 살까요"도 심심치않게 볼수있는 질문.
EF 70-200mm f/4L IS USM
필터 구경은 67mm
별칭 형아백통. 조리개 수치가 4.0이며 IS기능이 있는 모델이다. 애기백통과 함께 백통과 어울리지 않는 초경량을 자랑하여 기동성을 중요시하는 사용자층에서 애용한다. 새아빠가 나오기 전 그냥 아빠백통 시절에 광학성능과 IS모듈은 형아백통이 더 우수했다. 캐논의 정책 때문인지 새아빠백통, 아빠백통, 엄마백통에는 삼각대 마운트링이 기본장착인데, 형아백통과 애기백통에는 삼각대 마운트링이 없다!
EF 70-200mm f/4L USM
필터 구경은 67mm
별칭 애기백통. 조리개도 4로 낮고, IS기능조차 없는 가장 저렴한 모델. 덕분에 24-105L, 17-40L과 더불어 헝그리 3총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EF 70-300mm f/4-5.6L IS USM
필터 구경은 67mm
별칭 할매백통. 보편적인 망원줌 렌즈인 70-300mm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추세에 맞춰 L렌즈로 업그레이드되었다. 기존의 70-300mm IS USM와는 초점거리와 조리개값만 동일하며, 줌을 당길 때 나오는 경통까지 백통이다. 왜 이런 게 L렌즈로 나오느냐는 불평이 있다. 물론 다른 70-300mm 렌즈보다 화질자체는 좋긴 하지만... 소니 알파의 70-300mm G '캐스퍼' 렌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카더라
EF 100-400mm f/4.5-5.6L IS USM
필터 구경은 77mm
별칭 구형백사. 직진식 줌이다.
EF 100-400mm f/4.5-5.6L IS II USM
필터 구경은 77mm
별칭은 백사투. 인물영역(85~200)과 텔레포토 영역까지 장거리 지원을 하는 렌즈. 전작에 비해 주변부 화질이 좋아졌고, 더이상 직진식 줌이 아닌 스크류형 줌이다. 경통은 물론 튀어나온다.
EF 200-400mm F4L IS USM EXTENDER 1.4x
텔레포토용 렌즈. 아래 서술된 300mm, 500mm단렌즈를 따로 들고다니기 힘들어서인지 캐논에서 자체적으로 1.4x컨버터까지 달아서 줌렌즈로 내놨다. 200, 300mm 구간에서 몇스탑 어둡지만 해상력은 단렌즈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물론 가격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별칭은 구슬이. 초광각 단렌즈이다. 대물렌즈부가 볼록하여 전면 필터 장착이 불가능하다. 가격에 비해 화질이 안좋다는 평.
삼양쓰세요 삼양
EF 24mm F1.4L Ⅱ USM
필터 구경은 77mm
별칭은 이사벨2 일반적인 광각 영역의 단렌즈. 가격은 토나올정도로 비싸지만 캐논 렌즈중에 화질로는 수위를 다투는 렌즈.
EF 35mm F1.4L USM
필터 구경은 72mm
별칭은 사무엘1. 2004년 출시 렌즈이며, 준광각 표준 단렌즈이다. 괜찮은 수준의 화질과 적절한 화각으로 풀프레임 유저들에게 꽤 인기가 있었지만, 혜성같이 나타난 시그마의 35mm F1.4 Art에 광학적 성능으로 상당히 밀리는데다 가격도 두배 이상 차이나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 특히 색수차 보정 부분에서 굉장히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밝은 낮에 촬영시 인물 머리카락부에서 보라색 초록색 오오라가 떠다닌다.(...)
EF 35mm F1.4L Ⅱ USM
필터 구경은 72mm
별칭 사무엘2. 고화소 바디인 5Ds 및 5DsR 발매와 함께 고화소 대응 렌즈로 리뉴얼된 35mm렌즈다. 기본 스펙은 35mm, F1.4, USM등 위의 렌즈와 동일하지만 부족하던 광학적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물건. 기존 35mm에서 수위를 다투던 시그마의 사무식과 비교할때 동등 하거나 그 이상의 선예도를 보여주며 빛갈라짐도 예쁘게 나온다. 단점은 역시나 가격. 200만원에 육박하며 그마저도 물량이 딸려 바로 구하기 어렵다고 한다. 이 렌즈의 출시로 그간 캐논이 기술이 없어서 서드파티보다 나쁜 렌즈를 만든 것이 아니라 기존 렌즈를 팔아먹기위해 출시를 늦췄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별칭은 오이만두. F1.2라는 압도적인 조리개값을 자랑하는 표준 단렌즈. 메이저급 DSLR 브랜드에서 몇 없는 F1.2 렌즈. 하지만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도 가격은 절반이 안되는 오식이(시그마 50mm)에 밀려 생각처럼 많이 볼 수 있는 렌즈는 아니다. 조리개 수치가 일정 수준 (2.4~4.0) 사이에서 약간의 AF 오류가 있는 것도 그다지 인기 없는 점에서 한 몫하는 듯. 지근거리 촬영시 구면수차가 증가하는 것이 원인으로, 제조사의 엔지니어가 결함을 인정했지만 모 사이트의 오이만두 소유자들이 "엔지니어가 결함을 인정하건 말건, 수치로 보는 광학적 성능이 딸리던 말던, 초점을 잘잡던 못잡던간에 수치로 따질 수 없는 감성이 있는 오이만두가 짱이다[2]
나름 마이너 업데이트가 많이 되는 렌즈라, 캐논에서는 부인하지만 초기 생산분이랑 2011년 이후 제품이랑 2014년 이후 제품이랑 AF 잡는게 다르다. 2014년 이후 제품에서 AF는 별 문제가 없고 2011년부터는 그래도 주변부까지 나름 정확하다. 하지만 그 이전제품들은 AF가 심각한 관계로 중고 거래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건 구계륵도 같은데 2011년 이후 제품이 별로 없어서...)
일명 만투. 유리 공과 같이 속에 꽉 들어찬 렌즈 구조 덕분에 모터가 고장이 날 경우 수리비가 200만원(...)까지도 나오는 위험이 있지만 아웃포커싱 다만, 가격과 걸맞지 않게 구조적 문제로 근접포커싱시 50mm F1.8 II처럼 코가 나오는데, 이걸 손으로 건들거나 억지로 집어넣으면 굉장히 잘 고장난다. 절대 시도하지 말 것. 또 다른 특징이라면 살인적인 무게와 더불어 EF렌즈 중 몇 안되는 전자식 초점링을 채택한 모델이다.
EF 135mm f/2L USM
필터 구경은 72mm
별칭은 큰사무엘. 야외 인물용 렌즈로 L렌즈 라인업 중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엄청난 포커싱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캐논답지않게AF신뢰도가 높은 축에 속한다. 주로, 벚꽃이 피는 봄이나, 단풍이 지는 가을이 가까워지면 SLR클럽 장터에서는 매물조차 찾아보기 힘든 인물용 인기 렌즈.
EF 200mm f/2.8L II USM
필터 구경은 72mm
별칭은 애기대포. 대포의 가격이나 무게가 부담스럽지만 인물은 찍고 싶은 분들을 위해 나온 렌즈. 대포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렌즈. 무게도 많이 가벼워 져서 현실적으로 이쪽을 택하는게 나을수도 있다.
EF 200mm f/2L IS USM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신형 대포. 주문이 들어와야 만들기 시작한다는 그야말로 최고급 궁극렌즈. 구형 대포에 비해 조리개값을 제외한 모든면에서 우월하지만 구형 대포 중고가의 2배에 달하는 손떨리는 가격 덕분에 인기는 없다.
EF 300mm f/2.8L IS II USM
*EF 300mm f/4L IS USM
출시 이후 10년간 듣보잡 신세를 면치 못했지만, 고감도 지원바디가 늘고, 저렴한 가격에 300mm를 즐길수 있다라는 장점으로 인해 중고 매물이 씨가 말라버렸다. 니콘
EF 400mm f/2.8L IS II USM
해상도 자체는 캐논 렌즈중에 가장 최고를 달린다. 기자들이 보통 축구장이나 야구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렌즈. 거리가 멀면 익스텐더를 물려도 해상도가 쓸만하니 그러한 듯 하다. 물론 들고 다니기엔 아직도 무겁다.
EF 400mm f/5.6L USM
EF 500mm f/4L IS II USM
EF 600mm f/4L IS II USM
EF 800mm f/5.6L IS USM
리뉴얼 이야기가 나올때가 되었으나 아직도 안나오고 있다. 사실 800mm 화각을 쓰는 사람들이 별로 없기도 하다보니.. 화질은 가격대에 비해서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