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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조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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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들님 산행기 스크랩 산은 늘 새롭고 낯설다! - 청도군 청도역 맞은편 능선따라 나발등산(238.6)에서 오례산성 거쳐 분능산(118.2)까지~
뫼들(대구시 수성구) 추천 0 조회 791 24.04.01 23:0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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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3 17:53

    첫댓글 ㅎㅎ 살다보면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지요
    저도 버스업계 26년이나 근무했는데도
    대구시내버스 횡단보도 뛰어가서 잡으려고 하면 1미터만 정류소 지나가면..
    절대 안세워줍니다.
    차는 서있는데 안세워줘서 문을 똑똑 두드리면
    마구 개같이 화를 내더라구요~

    운수사업법 위반이라고...내가 법을 만지는데...운전자가 그러니 할말이 없데요

    저도 이렇게 우사당하고 삽니다
    세상이 그렇게 바뀌었잖습니까?

    요즘 위에 운영진 바뀌어 예전에 한달에 할 양을 요즘 하루에 다 해치웁니다.
    사람의 환경이 이래 무섭습니다.

    암튼 우리는 좋은사람으로 살아가입시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 작성자 24.04.03 19:41

    첨에 유천에 도착 했을때는 버스정류장에 서있었는데
    마침 동네 아지매가 지나 가길레 청도역 가는 버스는 언제 오매
    여서 기다리마 되나 카이 10분 정도 뒤에 유천농약 삼거리에서 기다리마 온다케가
    조깅 모드로 띠가가 기다맀디 5분 정도 연착해가 버스가 들어 오길레
    새울라꼬 손을 흔드이 계속 손을 내저으미 지나갈라 케가 띠가이 버스를 새우디
    여는 버스 정류장이 아인데 새운다꼬 고래고래 감을 질러가 어리둥절!~ㅠ

    동네 주민이나 농약방 주인도 여 있시마 뻐스가 온다케가 기다맀는데
    타지 넘이 우에 알고 여까정 왔겠노 몰라가 그래시 미안타 카미
    사과를 했는데도 청도역에 도착할때까지 싸기지없는 년넘들 카미 동네 주민들 욕을
    하는척 하미 외국인 근로자 아패서 계속 뫼들 우사를 시키는데
    성질나가 한바탕 할라 카다가 꾹꾹 누루고 참았다는거!~

    그래가 시외 면소재지 쪽에는 어지간하마 차를 가가는데 그쪽은
    출발점과 도착점 거리가 너무 멀어가 부득불 버스를 이용 했다가 피곤한 장거리 산행에
    스트레스만 잔뜩 안고 왔다 아이오!~ㅠ

    한달에 할 양을 하루에 한다꼬?~
    그라마 남는 시간에는 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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