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사의 열정으로 결실 맺은 도시개발사업 아파트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
대신이엔디(회장 문길주)가 안성시 공도읍에 조성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705세대)’가 입주를 시작한다. 장기간의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완성된 단지는 지역사회를 탈바꿈시키며 이웃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글 구선영 사진 김명식 |
단지 개요 |
대지위치 |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582-6번지 일원 |
사업명 | 안성 공도 승두지구 도시개발사업 A-2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
대지면적 | 2만 7,547㎡ |
연면적 | 8만 6,294㎡ |
건축면적 | 4,189㎡ |
건폐율 | 15.21% |
용적률 | 229.79% |
규모 | 지하 2층, 지상 20층~29층, 5개동 |
세대수 | 총 705세대 |
세대면적 | 전용면적 59㎡ A·B, 75㎡ , 84㎡ |
시행 | 선유도시개발(대신이엔디 계열) |
시공 | 진흥기업(주), 효성중공업(주) |
햇살이 잘 드는 단지 내부의 중앙공원. 주거동 하단부에 커뮤니티시설 등을 배치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농촌마을이던 지역을 도시개발사업으로 탈바꿈시켰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주변에 아파트 개발이 활발하다.
입주자와 소통하며 조경시설 등 품질 업그레이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다. 시행을 맡은 대신이엔디가 개발계획을 수립해 도시개발구역을 지정받은 후 토지 매입과 인허가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했다.
올해 5월말 입주를 시작하기까지 9년의 시간이 걸려 완성된 단지는 높은 품질을 선보이며 농촌마을이던 안성시 공도읍 일대를 탈바꿈시켰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는 2021년 12월 분양 당시, 최고 34.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4개월만에 100% 분양됐을 정도로 입지적 장점이 뛰어나다. 최근 택지개발이 활발한 평택시의 개발축상에 위치해 안성시 지역에서 개발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대신이엔디는 단지 조성 과정에서 입주자들과 소통하며 실내인테리어 및 조경시설 등을 분양 당시보다 고급화하고 전기차 충전소 등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시설을 향상시켜 입주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썼다.
특화 디자인을 도입한 대형 문주
중앙광장 전경
특색있는 어린이 놀이시설
중앙광장에 조성한 수변 휴식 공간
중앙광장과 연계된 커뮤니티센터 출입구
단지내 무인택배시스템
단지내 조각작품
맘카페의 주방시설
맘카페에 설치한 화장실
맘카페의 유아놀이방
맘카페 내부
작은도서관
커뮤니티 시설 고급화로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는 총 705세대로 전용면적 59㎡, 75㎡, 84㎡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주변에 산업단지가 많기 때문에 젊은층의 입주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해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점이 특색이다.
맘카페는 넓은 카페와 주방, 독립된 모임실, 유아용 실내놀이터를 패키지로 구성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작은 도서관도 공간을 구획해 특색있게 꾸몄다. 남녀 사우나시설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의 자재도 고급화했다. 모든 커뮤니티 시설을 접근이 쉬운 중앙광장 부근에 둔 점도 좋아 보인다.
생활여건도 좋다. 스타필드 안성을 비롯해 대형마트와 공도읍행정복지센터가 가까이 있다. 주변에 용머리초, 용이초, 공도초, 안성시립진사도서관도 있다. 단지 가까이에 안성과 평택을 관통하는 38번 국도가 있고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도 가까워 향후 발전이 기대되는 보금자리다.
여성 전용 사우나실
남성 전용 사우나실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외관을 특화한 단지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놀이터
회사소개
주택사업과 도시개발사업, PM까지 아우르는 실력있는 기업 대신이엔디 |
대신이엔디그룹(회장 문길주)은 2014년 설립해 주택사업과 도시개발사업, 건축사업, 프로젝트 관리(PM), 부동산 자산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철저한 프로젝트 관리능력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했으며, 관계사로 선유도시개발과 대신도시개발, 대신도시플러스, 대신건설, 선유씨엔엠이 있다.
협회가 주관하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에 7년 연속 참여했으며, 각종 지역사회 후원에 나서는 등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