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JB
첫댓글 열등감이 내 에너지이자 성공의 원천인걸
열등감이 어느 정도 있어야 사람이 경쟁의식 생기고 발전, 성장이 된다고 생각함...
헐.. 자연스러운 거였어? 여태까지 없는 사람도 있는 줄.. 그래서 내 결핍을 ‘극복해야하는 것’, ‘없애야하는 것’으로 여겼는데
난 열등감 즐기는 편이라 ㅋㅋ 없어야 좋을 것 같다는 사람도 이해는 돼
인간들 간의 갈등이 보통 불안 결핍 열등감으로 시작하니까 제일 미움 받는 감정이지 않을까..
아예 없는건 말도 안됨그럼 왜 종교들이 있겠어다들 부처고 하나고 예수일까
그래서 작은 열등감에도 그렇게 힘들어 하던거엿구나..
열등감 심할땐 그냥 솔직하게 일기에 적어ㅋㅋ 그리고 텍스트로 정리된 감정찌꺼기들을 제삼자 시선으로 읽어보면 이게 정당한 분노가 아니란게 딱 체감이 되더라 그게 내가 한발짝 성장할수 있게 해주던데
그냥 갖고 살아야 돼 어쩔수없음
없으면 좋겠어필요없어
결핍이 없다 = 완벽하다 라는 뜻인데세상에 완벽한 인간이 어딨겠어..근데 쉽지 않아 내 결핍을 인정하고 다듬는 일이
진짜 없다는 건 거짓말임인생 살면서 한번도 안 느낄 수 있을까 저 감정을
저것들로 남을 찌르거나 나를 찌르게 되는것이 문젠데,, 자연히 생길 수 있는 감정들이라 생각함 잘 처리하는게 관건이고 극복해내면 더 단단하고 깊은 뿌리를 내릴 수 있는 부분도 있다 생각함
저게 있어야 더 발전 하지
열등감으로 피해받은적있어서ㅋㅋ 열등감은 드러낼수록 별로더라
열등감이랑 질투는 많이 다르쥐...?!
없을 수가 있나?많이 가지면 잃을까봐 불안하고, 나보다 더 많이 가진 사람, 혹은 내가 못가진 걸 가진사람에게 열등감 느끼는게 인간 아닌가?이병철도 자식들 서울대 보낸 정주영을 부러워했다는데 뭐...
감정인데 없으면 병원가봐야하는거 아니냐고.. 기쁨이나 공감을 느끼지 못하면 병원 가듯이..
어떻게 없을 수가 있어그걸 잘 소화하는 법을 배우는게 삶이지…
이것도 통제욕구야 아에 없애고 싶은거. 사람인데 없으면 그게 인간이냐고
나임....ㅠ 머리는아는데 가섬이 못받아들임
본인이 그런 게 다 없을 수 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ㅋㅋㅋ 존나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 것 같음막상은 별 거 없는 스스로가 대단할 거라고 믿는 과대망상
없을 수 없지..인간인 이상...나+내 주변인들 쌉 T라 다들 감정 절제에 이골이 났는데 저런 감정 표출을 안해서 그렇지 속에는 다들 드글드글함..
건강하게 분출하십쇼..
나 진짜 없어열등감이 없는 건 안 좋은 것 같음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도 생각하고열등감을 연료로 발전하고 싶은데현실 안주하고 만족해서 발전도 없음열등감 없는게 도태되기 딱이야
ㅁㅈ 나는 열심히 살게하는 원동력중 하나가 열등감이고 그래서그런가 뭔가 실행할때마다 성취감이 엄청나..
불안함 결핍은 있는데 열등감은 없는듯. 남들과 비교를 안하는 성격이라서 그런거 같아. 열등감은 비교에서 부터 시작이니까~불안함과 결핍은 어느정도 원동력이 되긴 하는듯!
있을수밖에 없지 사람인데 근데 그걸 상대방에게 꾸준히 표출하면 역겨움
타인이랑 어떻게 한개도 비교를 안해 걍 당연한 인간 본능임
남의 열등감과 결핍에 시달려보고 피해 본 사람들이면 저런 말 할 수도 있겠다 싶음 열등감은 그 대놓고 들어난 적대심 때문에 나름 대처가 되는데 결핍은... 말 아낀다...
티내는 사람 졸라리 많자나
없는사람 절대없어
열등감도 건강하게 분출해야지. “너도 그렇잖아? 너도 기분 나빴을거 아냐?”하면서 같이 싸잡아 내리는 열등감은 오히려 제살 깎아먹기임
있긴한데 그것도 뭐 팔자라고 생각.. 그냥 현실에 충실하며 상쇄시키고 살아야지 열심히 살다보면 괜찮아지는 순간도 있고 그럼
열등감과 결핍 어느정도는 다 있다구 생각함문제되지 않는 선이면 발전의 원동력이지 않나 더 공부하고 자기계발하고!!
밑거름으로 삼느냐 공격원인으로 바꿀지는 본인 그릇에 달려있는것같음
첫댓글 열등감이 내 에너지이자 성공의 원천인걸
열등감이 어느 정도 있어야 사람이 경쟁의식 생기고 발전, 성장이 된다고 생각함...
헐.. 자연스러운 거였어? 여태까지 없는 사람도 있는 줄.. 그래서 내 결핍을 ‘극복해야하는 것’, ‘없애야하는 것’으로 여겼는데
난 열등감 즐기는 편이라 ㅋㅋ 없어야 좋을 것 같다는 사람도 이해는 돼
인간들 간의 갈등이 보통 불안 결핍 열등감으로 시작하니까 제일 미움 받는 감정이지 않을까..
아예 없는건 말도 안됨
그럼 왜 종교들이 있겠어
다들 부처고 하나고 예수일까
그래서 작은 열등감에도 그렇게 힘들어 하던거엿구나..
열등감 심할땐 그냥 솔직하게 일기에 적어ㅋㅋ 그리고 텍스트로 정리된 감정찌꺼기들을 제삼자 시선으로 읽어보면 이게 정당한 분노가 아니란게 딱 체감이 되더라 그게 내가 한발짝 성장할수 있게 해주던데
그냥 갖고 살아야 돼 어쩔수없음
없으면 좋겠어
필요없어
결핍이 없다 = 완벽하다 라는 뜻인데
세상에 완벽한 인간이 어딨겠어..
근데 쉽지 않아 내 결핍을 인정하고 다듬는 일이
진짜 없다는 건 거짓말임
인생 살면서 한번도 안 느낄 수 있을까 저 감정을
저것들로 남을 찌르거나 나를 찌르게 되는것이 문젠데,, 자연히 생길 수 있는 감정들이라 생각함 잘 처리하는게 관건이고 극복해내면 더 단단하고 깊은 뿌리를 내릴 수 있는 부분도 있다 생각함
저게 있어야 더 발전 하지
열등감으로 피해받은적있어서ㅋㅋ 열등감은 드러낼수록 별로더라
열등감이랑 질투는 많이 다르쥐...?!
없을 수가 있나?
많이 가지면 잃을까봐 불안하고,
나보다 더 많이 가진 사람, 혹은 내가 못가진 걸 가진사람에게 열등감 느끼는게 인간 아닌가?
이병철도 자식들 서울대 보낸 정주영을 부러워했다는데 뭐...
감정인데 없으면 병원가봐야하는거 아니냐고.. 기쁨이나 공감을 느끼지 못하면 병원 가듯이..
어떻게 없을 수가 있어
그걸 잘 소화하는 법을 배우는게 삶이지…
이것도 통제욕구야 아에 없애고 싶은거. 사람인데 없으면 그게 인간이냐고
나임....ㅠ 머리는아는데 가섬이 못받아들임
본인이 그런 게 다 없을 수 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ㅋㅋㅋ 존나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 것 같음
막상은 별 거 없는 스스로가
대단할 거라고 믿는 과대망상
없을 수 없지..인간인 이상...나+내 주변인들 쌉 T라 다들 감정 절제에 이골이 났는데 저런 감정 표출을 안해서 그렇지 속에는 다들 드글드글함..
건강하게 분출하십쇼..
나 진짜 없어
열등감이 없는 건 안 좋은 것 같음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도 생각하고
열등감을 연료로 발전하고 싶은데
현실 안주하고 만족해서 발전도 없음
열등감 없는게 도태되기 딱이야
ㅁㅈ 나는 열심히 살게하는 원동력중 하나가 열등감이고 그래서그런가 뭔가 실행할때마다 성취감이 엄청나..
불안함 결핍은 있는데 열등감은 없는듯. 남들과 비교를 안하는 성격이라서 그런거 같아. 열등감은 비교에서 부터 시작이니까~불안함과 결핍은 어느정도 원동력이 되긴 하는듯!
있을수밖에 없지 사람인데 근데 그걸 상대방에게 꾸준히 표출하면 역겨움
타인이랑 어떻게 한개도 비교를 안해 걍 당연한 인간 본능임
남의 열등감과 결핍에 시달려보고 피해 본 사람들이면 저런 말 할 수도 있겠다 싶음 열등감은 그 대놓고 들어난 적대심 때문에 나름 대처가 되는데 결핍은... 말 아낀다...
티내는 사람 졸라리 많자나
없는사람 절대없어
열등감도 건강하게 분출해야지.
“너도 그렇잖아? 너도 기분 나빴을거 아냐?”하면서 같이 싸잡아 내리는 열등감은 오히려 제살 깎아먹기임
있긴한데 그것도 뭐 팔자라고 생각.. 그냥 현실에 충실하며 상쇄시키고 살아야지 열심히 살다보면 괜찮아지는 순간도 있고 그럼
열등감과 결핍 어느정도는 다 있다구 생각함문제되지 않는 선이면 발전의 원동력이지 않나 더 공부하고 자기계발하고!!
밑거름으로 삼느냐 공격원인으로 바꿀지는 본인 그릇에 달려있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