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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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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북러 포괄적 동반자 협정 체결. 북한에서 중국 잘라내고 흡수 통일론 물먹인 푸틴의 한수/북러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파랑새7 추천 0 조회 595 24.06.20 19: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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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0 20:30

    첫댓글 다극화를 추동하는 세력과 종속적 1극체제를 추동하는 세력간의 줄다리기가 볼만하다.
    종속적 1극체제를 추동하는 깡패 똘마니들은 불협화음이 일어나고 있는 반면에 호혜 평등 다극화를 추동하는 세력은 북러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을 체결함로써 다극화를 추동하는 세력의 힘이 극대화를 이루는 절정에 달했다고 보인다.
    군사면에 있어서 김위원장은 군사적 동맹관계를 강조하고 푸틴 대통령은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말한다.
    김위원장이 동맹을 강조한 것은 언제든지 러우전에 군사적 파병을 실행할만큼 적극적인 반면에 푸틴 대통령은 상황의 변화에따라 상호간 의사를 조율해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을 말하는 것으로보인다.
    최강의 정신력을 지닌 북반도와 러시아의 전략적 동반자 협정체결은 다극화를 추동하는 세력의 정점을 찍음으로서 종속적 1극체계를 추동하는 세력을 허물어뜨릴 준비를 마친 셈이다.

  • 24.06.20 21:07

    북러간 호혜.평등 전략적 동반자 협정체결을 보고도 남반도의 여야정치인이나 사회단체 궁민들 중에 어느 누구도 식민지하 종속적 군사동맹관계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이를 폐지해야 한다는 사람이 없다.
    긴세월 싱민지 백성임을 망각하고 군사동맹이라는 것도 어느 일방의 우월적 입장에서 맺어진 불합리한 동맹임을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남반도 백성들이 불쌍하다.
    주권4개국이 깡패동맹들의 도발을 쓸어버려 인류평화를 이룩하는 구심점으로 드러나기를 학수고대한다.

  • 24.06.20 23:53


    중국은 점점 더 궁지로 몰리게 되네요.

    조중러진영에서 조선에 대한 입지가 약화된 것으로
    그동안은 조선에 대한 영향력때문에 미국이 중국 활용가치?가 있었는데
    미국이 이젠 패권을 다투듼 중국을 맘껏 패도 무방한 나라가 된 것이죠.

    불안한 중국이 미국과 다시 손잡고 싶은 유혹도 있겠지만, 미국은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강하게 나올 것입니다.

  • 24.06.20 23:54

    그러니 중국은
    조러와 밀착할 수 밖에 없지만, 기회주의적 태도로 신뢰를 잃은 중국은 조중러의 리더국이 못되니
    패권을 다투던 중국에게 그리 매력적이지 않을 뿐아니라, 중앙아시아에서 러시아와 이익이 상충되기도 하죠

  • 24.06.20 23:56

    점차 실리를 표방 중도적 길을 모색할 것인데...
    결국 분열될 것입니다.

    그래야만 하구요.
    그래야 중앙아시아,극동의 상호공동번영이 가능할 겁니다.

    역사적으로도 역량도 없고 욕심많고, 힘 자랑하는 음흉한 중국의 운명일 겁니다.

  • 24.06.20 23:50

    한민족의 역사를 중국의 속국으로 여기고, 북한도 그렇게 대하면서

    중국의 대미 협상에 핍박받던 조선을 장기판의 말정도로 여기던 중국이 자초한 일입니다.

    앞으로는 한국에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 것이고, 현상황에서 이런 행보는 더욱 조러의 눈밖에 날 것입니다.

    한국이 조러관계를 전향적으로 변경하지 않는 이상. .

  • 24.06.20 22:03

    러시아나 중국같은 쪼다리 들이 미영제국주의자들에게
    흔들려서 조선과 이란을 경시한 것 자체가 엄청난 사건이다.
    이들을 도와서 최선봉의 부국으로 만들어야 할 의무를 저버리고
    서방과 사통하다가 팽 당하니 뒤늦게 지랄발광을 하는 거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아서 괜찮기는 하지만 진작에
    70년 전에 이뤄져야 할 일이 이제야 벌어진 것이니
    러시아나 중국의 지도층들이 얼마나 우매한 가를 여실히 보여 주는 거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제국주의자들의 놀림 감 허수아비 장난감이 안되려고
    허둥대는 게 웃기지만 자력갱생을 해야 한다.
    무역량만 앞세우지 말고 도움되는 나라와만 미래를 약속해야 하는 거다.
    그리고 신기술개발을 열심히 해서 살아가면 도움이 될 거로 보여지고
    지금의 자본주의는 수명이 거의 한계에 온 느낌이다.
    피라미드 사슬이 가상적으로 존재하지만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은 대중이고
    그 숫자는 거의 80%세계인들이 여기에 속하기 때문에 자유민주주의를
    침략자로부터 지켜내는 데 많은 호응 및 지원을 받을거로 보여진다.
    자본주의 맹점은 국부를 특권층 5%정도가 다 가진다는 게 문제다.
    그리고 이 개새들은 치외법권지위를 누리고 대중을 노예정도로 본다.

  • 24.06.21 07:53

    요즘 나토유로가 중국을 매섭게 대한다는 데 중국은 이들을
    그만한 대접을 해서 보내야 한다.
    그리고 러시아와 굳건하게 국경을 배제하고 상부상조하면서
    유효농토로 변하는 북극지방을 개발하는데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보여진다.
    이미 조선과 중국에게 연해주를 거의 개방상태로 만들어준 것 같다.
    러시아는 면적비례하여 인구가 희박하니 인도와 러시아 중동인구를
    북극개발에 합작하여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고 보여진다.
    그래서 인구부국이 돼야 하고 러시아인들의 출산율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본다.
    우크라이나를 해방시키고 브릭스를 강화하여 브릭스공용화폐를 개발해서
    침략자들을 분쇄해야 한다고 보여진다.
    미영제국주의자들은 기축통화를 이용해서 지구인들의 부를 갈취하면서 연명한다.
    그래서 이 개새들에게 그런 일을 못하게 하는게 급선무라 보여진다.
    중국이 팽당한다고 나불대는 사람도 있는데 러중관계를 몰라서 그런거로 보여진다.
    왜 미영과 나토가 러중을 싫어 하는지를 알면 그런 말을 못할 거로 보여진다.
    러시아가 조선과 중국에게 블라디보스톡근방을 개방한 것은 장기전략으로 봐서
    이들 3개 나라는 굳건히 미래를 개척할 거로 보여진다.
    여기에 브릭스가 들어온다고 본다.
    아르헨티나는 폭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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