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의 진실
옥천건강관리센터
백세시대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많은 사람이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고,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광고에 현혹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예를 들어서
어느 의학 박사분이 식초가
그렇게 몸에 좋다고 하기에
식초를 좋은 것 골라서 몇 병
사놨는데, 또 어느 의학박사는
식초가 독이라고 아예 먹지도
말라는 것을 보고는 먹어야
할지 버려야 할지 걱정이다.
나는 식초 박사가 아니니까.
광고는 돈 받고 하는 광고지
아무리 그 유명한 박사라도
그 광고가 정답은 절대 아니다.
SNS 온라인상에서 광고로
별의별 상품들이 많이 나오며.
특히 건강 기능 식품이나
건강기구들이 많이도 나온다.
광고만 믿었다가는 큰일난다.
그중에 사람의 건강을 좌우하는
발의 중요성을 알고. 발에 신는
기능성 신발이나 깔창도 많이
선전하고 이것저것 나오는데
그것을 과연 믿어도 될까,
사람의 발에 가장 좋은 것은
발을 그대로 편안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발은 몸의 관절병을 좌우하며,
장기에도 소중한 역할을 한다.
발이 건강하여야 몸이 건강한
것으로 신발을 함부로 광고나
남의 말만 듣고 좋다며 사서
신고 다니다가 큰일 난다.
특히 신발 깔창이나 어떠한
기능성 신발은 신중히
신고 다녀야 한다.
왜냐면 조물주는 사람의 몸을
만들 때 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발을 잘 만들었다.
그래서 가장 발에 좋은 것은
자연 그대로 맨발로 걷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가시가 박히거나
발을 다칠까 봐 보호하기 위하여
신발을 신는 것 뿐이다.
예를 들어서 마라톤은 맨발로
다니던 아프리카 사람들이
세계 마라톤 대회를 석권한다.
그리고 맨발로 다니는 마사이족
사람들은 관절병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럴까 생각을 해 보자.
요즘은 또 맨발로 다니면 몸에
좋다고 맨발 운동을 하는 사람도
흔히 볼 수가 있고.
사람 발바닥은 온몸의 장기를
통괄하는 말초신경이 잠재하는
곳으로 발의 어느 한 부위가
잘못되면 몸이 안 좋아진다.
기능성 신발이나 기능성 깔창
이라고 특별히 어느 부의만
골라서 자극을 주거나 발에 꽉
맞게 만들어 신는다면 과연
몸에 이로울까 생각을 해 보자.
발을 마사지하고 지압하는 것은
피곤한 발을 풀어 줘서 몸의
말초신경 순환이 잘되도록
하는 것으로
사람의 발을 건강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오후나
저녁에 발을 따스한 물로
깨끗이 씻어주고, 양손으로
마사지해 주며, 여기저기
골고루 부드럽게 지압을 해
오늘도 나를 지탱해 주며
너무 고생 많았다고 해 주는
것이 최고의 건강한 발을
관리하는 것이다.
자기 발을 보면 내 건강을
알 수가 있다. 발에 티눈이나
굳은살이 없고 족저근막염.
수지외반증 같은 것이 없이
발이 깨끗하여야 한다.
그런데 이상한 깔창을 깔고
기능성이라고 이상한 신발을
신는 것이 과연 몸에 이롭고
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을지 생각을 해 보자.
과학적으로 공식 인정되지도
않았으며, 몇몇 박사들이라고
내세워 광고 효과만 보고
구입하여 신고 깔고 다닌다면
아니 된다.
어쩌다 기능성이라고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다 좋은 것은 아닐 것이며
누가 그러는데.어느 박사가
그러는데.하는 말이나 광고를
믿는다면 발만 더 고통 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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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의 진실
조선의 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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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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