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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카페생활에서모르는 거
물어보시라 판 깔아드립니다
(일상은 일상방으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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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7학번 입니다.
제 기억이 틀릴수도 있음을 먼저 양해구해요
아마 수능 점수가 200점만점에서 400점으로 바뀐 첫해였던거같아요.
지금처럼 만점나오고 그렇지는 않아서
200점 만점 때에는 수능점수 140점맞아야 인서울 괜찮은데 간다고 했던거같은데
400점대는 제 점수도 기억이 안나요. @.,@
300 점넘는사람도 없었던거같고
250점 정도 맞아야 인서울갔던거 갔은데
어느해부터인가 300 점넘는게 우습게 되는거같더니
어느순간 만점자들도 나오고
그때당시의 제 수능 커트라인 기억이 맞나 싶어서요.
달곰님들!!!
카페할때 나만 모르고 다 아는 거 같아서
물어보기 머쓱했던 거
주로 카페생활에서모르는 거
다 살살 물어보아요!!!!
물음표살인마 + 댓글요정의 콜라보
저 99학번 완전 물수능 ㅎㅎ 기억나요
97학번 완전 불수능 ㅜ 270점대였는데 모의고사서는 한번도 보지 못했던 점수였어요 ㅜ 논술까지 치고 이대 겨우 갔네요. 수능다음날 애들 눈이 다 퉁퉁 부었던 기억나요.
저도 97학번이에요.
수능본날 집에 와서 펑펑 울었어요.
재수는 없다던 부모님이 바로 재수 하라고 ㅋㅋ
결국 재수는 안했지만 모의고사 보다 보통 30점은 더 나와야 하는데 결과는 모의고사보다 30점 떨어져서 완전 멘붕이였어요.
98학번인데 300 조금 넘게 나왔는데 인서울 못감요ㅜㅜ
00 불수능 01 물수능요 ㅎㅎㅎㅎㅎ
저 97학번이여. 수능보고 체점한담에 대성통곡을 했어요. 엄마한테 재수한다고 하고요. 집안 분위기 초토화. 근데 학교 가니 애들이 다 암울. 그때 27-80이상이면 연고대 갔어요. 전 하향지원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