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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과 귀농이 있는 엔돌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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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엔돌핀 산행공지 [산행후기] 참 좋은 친구들...
르씨엘 추천 0 조회 258 14.02.24 22:1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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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24 23:42

    첫댓글 그렇지요
    엔돌핀 산방속의 일원이라는것이 자랑 스럽지요
    많이 불편하셨겠지만 이런 계기로 더 한층 엔돌핀에 각별한 애정이 솟아나지 않을가 싶어요
    몸 조리 잘 하시고 산행에서 뵈어요
    산행 후기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2.25 10:23

    감사합니다,
    이번 일로 인해 많은 걸 느끼면서 제 인생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되는 계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은시간,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14.02.25 09:11

    르씨엘님~
    같이 해주시는 감사함으로 더욱 더 용기를 얻게 해주신 분입니다.
    남매탑에서 몸 컨디션이 안좋으신데 끝까지 완주하는 정신력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다음 산행에서 반갑게 또 뵙겠습니다.
    후기글 아주 맛깔스럽고 훈훈합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14.02.25 10:18

    하얀님! 저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하셨죠, 말 안듣는 자식이라고 맨날 줘 팰수도 없고... ㅋㅋㅋ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고 행복하세요, 꾸벅....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2.25 10:09

    글을 잘 쓰는게 아니라 마음을 전하면 진심이 통하는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 14.03.03 13:24

    르씨엘님
    우선 많이 아픈 발로 산행 끝까지 완주하시는 정신 진정한 산악인으로써 존경스럽습니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 뿐, 절망도 포기도 없다."
    라는 산악인의 선서가 떠오릅니다.

    빠른쾌유를 바라며 완쾌하시면 또 함께 즐거운 산행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후기글 읽으면서 리딩하는 사람으로써 제가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는 걸 느낌니다.
    좋은 날에 또 산행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 작성자 14.02.25 10:05

    늘 처음님! 메세지 보내주신 답글 이 글로 대신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악인의 정신: 무조건 아주 조스무니다, 명심하겠습니다,

  • 14.02.25 10:53

    아..
    르씨엘님께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치료 잘 받으시고 속히 완쾌하셔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즐건 산행
    맘껏 하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만나봬서 반가웠습니다. ^^*

  • 작성자 14.02.25 14:58

    염려/걱정 마음으로 챙겨 주심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14.02.25 13:01


    한많은 눈물고개.. 단장의미아리 고개도 한봉에 지나지않는데
    동학사를 그리며 그리며 ~세봉이나 거치셨으니
    르장군님 훈장하나 달렸네요 ^^
    고행이 성군 된다고....한건 건지셨어요
    낼쯤이면 날러 다니실까요?
    수고대빵 하셨어요 ^^*

  • 작성자 14.02.25 15:54

    계룡산 끼가 쎄긴 쎈가 봅니다, 내가 쪽 한번 제대로 써보지도 못했는데도 훈장을 달았다면 계룡산 기를 눌러 놓고 온건가요, 장하다 르씨엘 훌륭하다 르씨엘... ㅋㅋㅋㅋ 웃자고요.. 아~~~ 아직도 다리가 졸라 땡겨.ㅎㅎㅎ

  • 14.02.25 13:03

    에구.. 그런일이..
    많이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웃음으로 함께 해주심이 대단하셔요
    서로를 챙기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모이니 참 좋은 친구들~

  • 작성자 14.02.25 15:56

    제 생각이 맞지요, 참 좋은 친구들... 세라님도 이뿌다요. 친구야.

  • 14.02.25 15:31

    겉보기에는 날렵한 산 꾼으로 보이던데 그런 아픔이...어쨌든 완주 축하드리고 쾌차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글솜씨가 대단 하십니다. 자주 써 올리시길.

  • 작성자 14.02.25 15:59

    저도 이젠 날렵함이 점점 떨어져 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세월 앞에 장사 없듯이 저도 이젠 경험과 연륜으로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14.02.25 17:04

    왜 어디 아프냐고 물었더니 족 건막염이라는 대답에 힘들겠구나,, 하고 생각만 같이 했을뿐 도와 주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르씨엘님...
    대신 아파서 쉬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드린것 같네요..ㅎㅎ
    빨리 완쾌하시어 산행에서 자주 만나기를 바랍니다...

  • 14.03.07 09:43

    르씨엘님....이제는 많이 좋아지셨겠죠~~?
    산행내내 힘들어 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짠~했습니다....^^항상 옆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 주시는 덴들라이언님이 안계셔서...
    더 그러신듯해요....
    두분 항상 꼬옥~함께 산행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정기산행때마다
    정다운 두분모습 너무 보기 좋으셨거든요....^^
    즐거운 오후시간 되시길 바랄께요~~~

  • 14.03.03 12:29

    ㅎㅎ저도 그런 사람 될까 걱정되어
    엄두도 못내어보고 늘 눈팅만 하는 친굽니다.
    시작하는 용기와 끝까지 완주하셨다는 성취감이
    아픈 몸을 이겨내게 하지 않을까?ㅎㅎ
    앞에서 뒤에서 서로 밀고 땡기고 땀 흘리면서 다녀온 길에서
    진정한 친구를 만나지 않나 싶네요. 부럽습니다.
    진정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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