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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공간 거제의 동백섬 지심도(2월9일)..
겨울산 추천 0 조회 411 21.02.13 10:5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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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13 15:06

    첫댓글
    어디를 가서 보아도
    저런 인어상 이니 러브러브하트상이니 하는것들을 보면
    슬며시 짜증이 나는것을 보면
    저는 아무래도 예술적 감각이 꽝인것이 분명 합니다.

    활짝 피었을 때의 소박함이나
    뚝뚝 떨어져 질 때의 모습이 한결 같은 동백은
    정갈한 진심이 보이는 꽃으로 느껴지구요^^

  • 작성자 21.02.13 15:09

    뭐 그러려니 하지 짜증씩이나요^^.ㅋ.
    예술적 감각 하고는 무관한것 같은데요.

    남도의 산행중 만나는 동백이 제일 아름다웠습니다. 개인적 생각^^.

  • 21.02.13 22:14

    지심도 저도 전에 한번 가봤습니다~아내랑 함께 가봤는데
    지금 러브하트상 사진을 보니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멋스런 남도의 풍광 좋습니다~~

  • 작성자 21.02.13 22:43

    아 가보셨군요.
    저는 처음 가봤는데 별로였어요^^.ㅎ.

  • 21.02.15 21:17

    매화꽃 동백꽃~
    겨울의 끝자락에 보는 꽃은
    더욱 아름답네요.

  • 작성자 21.02.15 22:14

    겨울의 끝자락이 아니고 햇봄..
    즉 봄의 시작입니다요^^.ㅋ.

  • 21.02.16 11:05

    동백꽃으로 유명한 지심도인데
    많이 안핀것같네요.
    이곳도 매화가 활짝피엇군요..

  • 작성자 21.02.16 11:37

    네. 바람은 차도 매화는 활짝 피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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