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전 시간은 맑고
오후엔 약간 구름이 낍니다
세종지역...
아침 기온 0도
한낮 기온 4도
낮(1시) 습도 40%대
밤(9시) 습도 55%대
깃발이 날리는 정도의
산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좋습니다
남과 북이 2023년 11월 22일을 기점으로
다시 혼돈의 시간 속으로 들어갑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 몰아주고
러시아 땅까지 달려가
푸틴을 만나고 온 이후
북한의 군사정찰 위성 발사가
순조로와 진 것 같습니다
물론 남한도 우크라이나에
미국을 통해 포탄을 우회 지원한다고
언론에서 발표했지요
그런데 문제는 현 정부는
어떡하든 남북의 긴장관계를
예전 상태로 되돌리고자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봐야 하겠네요
군사정찰 위성 발사라는 구실로
9.19 남북 합의 사항 중
한 가지 조항을
남측이 일방적으로 파기한다고 발표하고
휴전선 부근에 정찰기를 다시 띄우겠다고
우리 정부가 결정하니
북한에서는 즉각 다 필요 없다
전면 파기한다!
그렇게 선언을 했습니다
이제 서해 백령도 지역과
DMZ 물러난 뒤쪽까지
남쪽이 상호 충돌 방지 구역을
넓히고 지키고자 했던
모든 것들이 사라지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도 러시아의 기술을 배워
인공위성을 쏩니다
북한도 러시아의 기술을 배워
인공위성을 쐈습니다
어떤 위성 기술이던
그것은 군사용으로 전환될 수 있지요
우주를 향한 각 나라의 도전인데
그게 뭔 상관이라고
휴전선 부근 평화적인 구역을 깨 버린답니까?
도대체 남과 북의 대치 상황을 만들어
누구에게 도움을 주려 하는 건지?
미국과 중국이 뒤로 만나고
대만을 중국땅으로 인정한다고 하는데
우리 혼자 대만해협 긴장 조성하는데
선봉장 서겠다고 떠들고..
이제 미국과 북한이
따로 만날 준비를 한다는데
이 나라는 오로지 일본 놈 총리만
벌써 7번을 넘게 만나고 있습니다
다시 북풍을 이용한
총선전 남북 긴장을 높이고자 하는
얄팍한 술수라면 그 결과를 달게 받을 것입니다
도대체가 남과 북이 으르렁 거리며
싸운 들 누구 좋은 일 시킬 것 같나?
바로 일본 것들이지..
한반도의 전쟁 종결권을
여전히 가지고 있고
이 땅에서 전쟁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아직도 갖고 있는 미국...
아메리카 신대륙을 점령하고
세계 곳곳의 분쟁에 개입하여
전쟁으로 커 온 나라 미국..
그 미국이 일본을 앞세워
한반도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한반도 형세 아닌가 합니다
한 주의 시간을 마무리하는
그런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새벽에 눈이 내리고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내려간다고 하드만
눈도 내리지 않고 기온은
0도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는 봄날 같았던 한낮 기온이
오늘은 4도대로 뚝 떨어집니다
거기다가 바람까지 붑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한 주간 미진한 일 남지 않도록
하고자 하는 일들 잘 마무리하세요
기분 좋은 일 가득한
건강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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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파스투덜방
2023-11-24
쌍파스
추천 0
조회 7
23.11.24 07:2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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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벽에 날씨만 좋던데 며칠전부터 눈온다고 설레발 치셨자너요~ ㅎ
낼 아침은 영하6도라고 했는데 지켜보겠습니다
내가 설레발 쳤남유
일기예보가 설레발 치다가
당일에 없어진 걸 ㅎ
내일 아침 춥대유
@쌍파스 오늘 낮에도 눈이 온다더니 안오고 날씨만 좋습니다 기온은 얼추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