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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자유게시판(한류) 스크랩 중국 베이징 기상관측사상 최악의 폭우 현지모습
Silk worm 추천 2 조회 567 12.07.23 19:4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중국 베이징 기상관측사상 최악의 폭우


"최소 37명 사망,이재민 5만여명이 발생"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21일 61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최소한 37명이 숨지고 일부 지역 교통과 국내외 항공편이 마비

이재민도 5만여 명이 발생

  22일 베이징 시 당국에 따르면 비는 21일 오전 10시부터 내렸으며

오후 2~3시쯤에는 시간당 100㎜가 넘는 사상 최악의 폭우가 쏟아졌다.

22일  현재 베이징에 내린 평균 강수량 170 ㎜ 였으며 , 팡산(房山)구는

460㎜를 기록,이는 중국 공산당정부가 1951년 강수량을 측정한 이후 최대치다.

  베이징의 연 평균 강수량은 600~800㎜ 정도다. 사망자가 많아진 이유는

평소 강수량이 적어 시 정부가 배수와 하수처리 용량을 연평균 강수량

700㎜ 정도에 맞춰 설계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베이징 시내 광취먼(廣渠門) 다리 아래를 지나던 차량이 갑자기

불어난 물을 빠져나오지 못해 30대 운전자가 익사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또 베이징 시내로 통하는 95곳에서 도로가 물에 잠겨 교통이 차단됐고

비가 그친 22일 새벽에야 부분적으로 정상화됐다. 항공편도 영향을 받아

이날 오후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 국내선 500여 편과 국제선 229편이

결항했고 국내외 246편이 연착했다.



베 이징시 정부는 기상청을 인용해 7월 말과 9월 초 사이 침수 경향이 있다며

앞으로 대규모 폭풍우가 몰려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시 정부는 이번 폭우로 익사 25명, 주택붕괴 압사 6명, 감전사 5명, 낙뢰사 1명 등

최소 3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베이징 폭우피해 현지 모습

2012년7월23일01시09분 폭우피해 현지모습

중국 기상관측이래 61년 만의 최악의 폭우로 기록


21일 토요일 오후 2~3시쯤에는 시간당 100㎜가 넘는 사상 최악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번 폭우로 익사 25명, 주택붕괴 압사 6명, 감전사 5명, 낙뢰사 1명 등 최소 3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주말 오후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 국내선 500여 편과 국제선 229편이결항했고 국내외 246편이 연착했다.


물에 잠긴 도로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차량이 침수되어 익사한체로 발견되는 모습이다.


22일  현재 베이징에 내린 평균 강수량 170 ㎜ 였으며 , 팡산 구는460㎜를 기록,

이는 중국 공산당정부가 1951년 강수량을 측정한 이후 최대치다.


베이징 시내 지하철 출구 계단 통로로 불어난 빗물이 넘쳐 폭포처럼 흘러드는 모습이다.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팡산구에 한 군사학교에서 불어난 물에 학생 수백명이 대피해 있는 모습.


베이징 시가의 곳곳의 도로가 침수되면서 시민들은 도보로 이동할수 밖에 없는 모습이다.

23일 자정을 넘긴 현재까지도  베이징 도심 의 곳곳은 여전히 침수된 모습이다.



7월21일 주말 오전부터 중국내륙지역에 강력한 저기압 폭풍구름이 발달한 모습이다

7월21일(토) 오전 14시30분경 아쿠아 위성에서 포착한 중국내륙 북경 인근지역을 덮고있는 저기압 폭풍구름모습.

같은시각 아쿠아 위성 합성구름 강조영상모습.


21일 오전 14시30분경 베이징 상공을 덮은 저기압 폭풍구름모습이다.

7월21일14시30분경 아쿠아 위성에서 포착한 중국 내륙 북경지역을 덮어놓은 저기압 폭풍기단 모습이다.

7월22일13시35분경 아쿠아위성 한반도 서해부근 위성영상모습이다.

21일 베이징 지역으로 폭우를 쏟아내리던 저기압기단이 22일 오후가 되면서 점차 발해만지역으로 북동진하면서

요동반도와 북한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7월22일03시 정각무렵 동아시아지역 위성구름영상모습이다.

중국내륙지역으로 부터 강한 저기압 폭풍구름대가 연이어 발달하며 북경지역으로 북동진 하는 모습이 보인다.


7월22일07시정각 모습 북경지역에 강한 빗줄기를 쏟아내리던 폭풍구름대가

발해만 지역으로 이동하며 발달중인 모습이다.


22일 오전10시경 모습이다. 일요일 정오를 향해가면서 요동반도쪽으로 이동한 모습.


2012년7월23일05시30분 (월요일) 현재 동아시아지역 위성구름영상 모습이다.

월요일 아침이 밝아오면서 산뚱반도와 북한서해안쪽으로 강한 저기압구름대가 만들어지는 모습이다.

중국 남부해상으로는 더욱 강하게 발달중인 제 8호 태풍 비센티(VICENTE) 의모습도 보인다.




7월23일05시정각 한반도지역 천리안기상위성 합성구름영상모습

주말과 휴일까지 중국 북경지역으로 강한 폭우를 쏟아내리던

저기압 폭풍구름대가 점차 북동진 하면서 23일 아침 현재 한반도

서해상으로 이동하면서 오늘하루 북한지역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며

이 영향으로 중부 수도권 걍기 강원북부지역으로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산발적인 강한 소나기가 오후까지 계속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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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3 22:01

    첫댓글 그러다 갑자기 시베리아 기단이 덥쳐서...급겨울와라....떼놈들...이거보고 인류애 애기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우리민족을 위해선...우짱께...좌 족발을 바람직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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