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여준화 왜이리 귀엽냐고 아침부터 진짜 ㅋㅋㅋㅋㅋ 미치게하네 속삭이는 것도 너무 귀엽고 요즘 무슨 생각들을 하는지 이야기해주는게 너무 이쁘고 귀여워 아주 !! 준화랑 전화해서 더 맛나게 밥먹구 공부 설렁설렁 하다가 이제 알바 갈 준비해 ~ 오늘은 화장해 ^^ 준화양 ~~ 오늘은 어제만큼 안힘들어서 걸어가고있어 오늘도 열심히 했다!! 꿉꿉해 얼른 집가서 씻어야징 아유 집이 최고긴하다 행복해 확실히 이 시간이 제일 좋아 아 그리구 이번주가 시험이라서 시간표가 좀 뒤죽박죽인데 내일은 12시 시험 하나있고 화요일에 2시 시험 / 수요일 4시반 시험 / 목요일 10시반 3시 시험 / 금요일 10시반 !!!!! 하면 종강 ^~^~^ 오늘도 나 밤샘하고 아침에 딱 운동갔다오면 잠도 깨고 개운할 거 같아서 그게 계획인데.. 너무 잠오면 1-2시간만 자야징 나 사실 어제 찜질방 나도 생각했었거든?? 티비 보다가 찜질방 나와서 준화랑 가고싶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너무 더운건 별로라 혼자 속으로 보류했었거든 티는 안냈지만 ㄴㅓ무너무 신기했어.!!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맛난거 먹고 오고 얼음방 가자는게 너무 귀엽고 이쁘고 인생네컷도 나 맨날 알바 오고 가는 길에 세 군데? 네 군데?나 지나친단말야 그럼 나 항상 생각해 나중에 저기 준화랑 가겠지~? 아 부끄러워서 어떡할라나 걱정해 포즈까진 생각도 못해봤어 그래도 몇 번 찍다보면 재미들릴 거 같긴 해 ㅎㅎ 아 그리고 나 편지쓸때 이 만큼 써야지 생각하고 쓰는 게 아니라 쓰다보면 길어지는거야 진짜ㅏ로 어제는 그래도 아쉬웠지 오늘 한 준화 생각, 하고싶은 말 쓰고 하는데 어제는.. 그냥 너무 내 정신이 아니었어 그래서 그게 아쉬웠던거야 식혜 먹고싶다 메모 질리도록 먹게 해줄게 ㅋㅋㅎㅋㅎㅋ 난 나중에 학교 근처 편의점! 편의점에서 일하는게 내 소원인데... 안될 거 같긴 해 ㅜㅜㅜ 또 무슨일을 하게 될까 궁금하넹 나중에 내가 잘 하고 있울거야 ! 나는 지금 내 할 일 열심히 해야징 생각해봤는데 나 종강하고서도 크게 다를 게 없을 거 같애 ㅋㅋㅋㅋㅋㅋ 운전학원 다니고 ~ 운동하고 ~ 알바하고 ~ 아 아무래도 그 통학하는 4시간이 없어진다는게 제일 크겠다 그래 그래두 기대돼 너 만나는게 제일 기대돼 ㅎ히 사랑해 고마워 너무 이뻐 지금까지 잘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내일 또 올게 ~~